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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 중인 오세후니???

123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5-07-11 08:23:25

https://x.com/minjoo_hongtae/status/1943330664280891658?t=8uAZ3lhWGrr1Z6XWMrhO...

 

https://v.daum.net/v/20250711060527892

 

밀라노에 호주에 

혼자 신났네요

IP : 119.70.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1 8:26 AM (211.234.xxx.94)

    출장간거 같은데요.
    이런걸로 까는건
    지금 장마도 아니고...대통령도 출장갔다고 여행이라고는 안하잖아요.

  • 2. ㅇㅇ
    '25.7.11 8:26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윤퇘지는 자기보다도 급 떨어지는 자들을
    어쩜 저렇게 알아봤을까?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 3. ...
    '25.7.11 8:33 AM (221.140.xxx.68)

    내년 지방선거 잘해야겠어요.

  • 4. ...
    '25.7.11 8:37 AM (49.161.xxx.218)

    지방선거 떨어지기전에
    세금으로 신나게 여행다니는걸로 보이네요
    출장이겠죠?ㅋ
    서울시장 잘뽑읍시다

  • 5. 감빵
    '25.7.11 8:40 AM (211.177.xxx.9)

    가기선 세금으로 아주 지랄발광을 해요
    저거 꼴보기싫어 죽겠음

  • 6. ㅇㅇ
    '25.7.11 8:49 AM (211.235.xxx.34)

    오세후니가 일하러 갔겠어요? 일하러갔음 일끝내고 후딱 올것이지.. 지금시대가 출장 핑게로 놀러가면 믿나요? 세금 귀신같은 놈

  • 7. 지금
    '25.7.11 9:04 AM (221.138.xxx.92)

    온나라가 비상인데 정신나간 ㅅㄲ

  • 8. ㅇoo
    '25.7.11 9:10 AM (211.235.xxx.173)

    저쉨은 밝고 화려한 것만 추구하고
    어둡고 소외된 곳은 외면하는 놈

  • 9. 실무자
    '25.7.11 9:15 AM (39.7.xxx.70)

    가 가는 게 낫지 않나요?
    밀라노에서 브리즈번으로 바로??

  • 10. 있는집 자제분
    '25.7.11 9:45 AM (114.200.xxx.141)

    해외여행이 즐겁겠죠
    나라나 시정은 뒷전이고
    폭염이나 폭우대책은 대통령이나 걱정하는거지

  • 11. ..
    '25.7.11 9:53 AM (218.237.xxx.69)

    아무리 출장으로 갔어도 지금 나라 생각하면 저런 사진은 자제하는게 맞지 않아요??

  • 12. 어우
    '25.7.11 10:07 AM (218.147.xxx.180)

    서울시 폭염 장마철에 도나우강 보고 저러고 있는게
    출장일까요 ? 명태균이가 봐준다고 했나 꼴갑은 ㅡㅡ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87873.html?utm_source=copy&utm_me...

    -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되면 ‘갭투자’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집값의 일부만 있어도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게 됩니다. 강남 아파트 매수가 오랫동안 규제에 묶여 있었던데다, 대출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 따라서 시장에선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되면 강남권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꽤 많았습니다.

    - 그러나 서울시는 ‘적극적 오판’을 했습니다.

    - 그리고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사실상 이를 방치했습니다. 만일 서울시장이 야당 소속이었어도, 서울시장이 유력 대선주자가 아니었어도 그랬을까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
    1) 오세훈 사과

    -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 그러면서도 오 시장은 “주택 시장이 자유시장 원리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허제는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형성을 유도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자유거래를 침해하는 반시장적 규제임은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 지금은 20세기 초반이 아닙니다. 시장에 완전히 내맡기는 정책을 쓰는 ‘야경국가’는 21세기 지구상에 한 나라도 없습니다. 그게 소신이라면 계속 자기정책을 고집해야 되는데, 시장상황이 그럴 수는 없고 불과 한 달전에 호언장담한 게 있기에 말이 꼬이는 것입니다.


    - “토허제를 정작 풀어야 할 시기를 놓치고 강남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던 시기에 해제한 것”(권대중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

    3) 조급했던 오 시장

    - “오 시장의 정책적 무능함을 드러낸 것이다. 신뢰도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게 될 것”(박상병 정치평론가)

    - 조급함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대선은 가까워지고, 지지율은 안 오르고, 표밭인 강남의 요구는 있고. 그러다보니, 현상을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그리고 아마도 부하직원들 중에는 시장이 보고싶은대로 전망을 해주는 보고서를 올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시장 반응은?

    - 줬다 뺐는 것은 애초에 안 주느니만 못합니다. 그리고 이미 오른 집값은 또 어떡합니까.

    - “불과 한달 만에 온탕·냉탕을 오락가락한 정책에 매수자나 매도자 모두 혼란스럽고 분노가 극에 달했다”(잠실동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

    - 이 지역에서 계약을 추진중이던 사람들이 주춤하게 됐습니다. 가계약금을 포기하더라도 계약을 파기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인 매수자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되면 향후 거래가 어려워지고 집값이 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이보다 더한 혼란은 갑자기 중간에서 상황이 꼬이게 된 사람들입니다. 강남3구, 용산구 안에서 이사하려던 실수요자들의 경우, 기존 주택을 처분한 돈으로 새로 매입하는 주택 잔금을 치러야 하는데, 자칫하면 이사갈 집은 계약했는데, 사는 집이 안 팔려 계약금을 날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강남 집값 계약금은 수억원입니다.

    - 효력이 발효되는 24일 전까지 계약하려는 급매물도 나오고 있습니다.

    - 또 강남 3구와 용산 지역에 있는 아파트가 모두 고급 아파트는 아닙니다. 게중에는 상대적으로 싼 아파트도 있고, 지은지 수십년 된 오래된 아파트도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들이 30억, 40억하는 고급 아파트들과 한꺼번에 묶이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 이번 사안은 오세훈 시장에게는 ‘명태훈 리스크’를 능가하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겨레 그래픽
    6. 이번 조처로 집값은 잡히나?

    - 이번 조처의 가장 큰 문제는 ‘정책의 신뢰성’을 밑둥치부터 흔들었다는 점입니다.

    - 이제 어떤 정책을 내놓으면, 한 달 뒤엔 또 어떻게 될지를 걱정하게 됩니다.

    - 지난달 강남권 291단지의 토지거래허가제를 풀었는데, 이번 조치로 한 달 만에 2200개 단지가 토지거래허가제 규제 대상이 됐습니다.

    - 또 집값이 잡힐 지도 의문입니다. “토지거래허가제 지정이 9월까지로 한시적인 데다 최근 공급물량 감소세 등이 이어지면 아파트값 하향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 이밖에 정책 당국도 우려하고 있는 것처럼 갭투자 수요가 묶이지 않은 마용성과 한강변 등으로 매수세가 옮겨가는 ‘풍선 효과’도 우려됩니다.

    7. 사설

    - 진보·보수 언론을 막론하고 모두 오세훈 서울시장의 ‘오락가락’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한겨레 = 토지거래허가제 오락가락, 무책임한 오세훈 시장
    경향 = '강남 토허제' 원위치, '선거용 선무당' 정책 없어야
    한국 = 오세훈의 어설픈 소신에 서울 집값만 뛰었다
    동아 = '잠삼대청' 토허제 풀었다 되레 대폭 확대… 주민들 웬 날벼락
    중앙 = 토허제 한 달 만에 더 확대, 혼선 어떻게 책임질 건가

    ㅡㅡㅡㅡㅡㅡㅡ

    이것들은 참 좋겠어요 김진태도 그렇고 뽑은대로 개고생들 해봐야지

  • 13. ..
    '25.7.11 10:07 AM (211.251.xxx.199)

    오세훈이 또 뽑아주면 서울시민들은 진짜

  • 14. 어우
    '25.7.11 10:14 AM (218.147.xxx.180)

    “비 이쁘게 왔다” “여자 발 사이즈” 수해현장서 망언 쏟아져
    기사승인 2022.08.13 12:18:35

    악몽이네요 사당동도 범강남 영동지역인데 강남자제들 무시하며 왕놀이하는것들 취미는 왕놀이 본업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정책을 가짜로 만들어 지인 밀어놓고 세금 슈킹하고 나눠먹기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96

    여성 의원들에 대한 외모 품평도 이어졌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는 “못 보던 사이에”라고 했다. 이에 나 전 의원은 머리를 만지며 흰 머리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권 원내대표는 “못 본 사이에 나잇값(?)을 좀 하네”라고 했다.

    여성 의원들이 발 사이즈에 맞춰 장화를 찾는 과정에서 한 남성 의원이 “여성 발이 너무 큰 것도 좀 보기가(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

    봉사 활동 장소를 동작 을로 선택한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농담과 웃음이 오갔다. 권 원내대표는 “원래 강남 터미널을 가려고 했는데 거기는 거의 다 완료가 됐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한 의원이 “나경원 지역(?)이라고 오신 거구나”라고 농담을 했고 권 원내대표는 “딱 보니까, 나경원 아니면 바꿀라 그랬지. (나경원한테)꼼짝 못하니까”라고 받아쳤다. 이에 주변 의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나경원 전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발언을 하는 과정에서 한 주민이 “여기 지금 막아놓고 뭐 하시는 것인가”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의원들이 “이제 해산할 겁니다”라며 흩어지자 해당 주민은 “보여주기 행정 하느라고”라고 일침을 날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Who] 오세훈 비와 악연, 100년 만의 폭우에 ‘오세이돈’ 오명 소환
    2022-08-09 16:49:00

    비즈니스포스트] 10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서울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하면서 10년 전 비 피해로 생겨난 오세훈 서울시장의 별명인 '오세이돈'이 다시 소환됐다.

    2011년 한강 르네상스, 수상도시 서울·디자인 서울 등 오 시장이 개발행정-토건사업에만 집중한 나머지 비 피해를 자초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특히 당시 오 시장 재임 기간 5년 동안 서울시의 수해방지예산이 10분의 1 규모로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민주당의 공세와 누리꾼의 비난이 거세진 바 있다.

    이번 호우 때도 각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수방 및 치수 예산을 900억 원 가까이 삭감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서울시의 '2022년 예산서'를 보면 올해 편성된 서울시 예산 중 수방 및 치수 예산은 약 420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96억 원가량 줄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기간인 2012년 4317억 원이었던 수방 및 치수 예산은 2013년 4369억 원, 2014년 4368억 원, 2015년 4642억 원으로 점차 증가해 2019년에는 6168억 원까지 늘었다. 그러나 2020년 5341억 원으로 감소했고 오 시장이 돌아온 2021년에는 5099억 원까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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