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첫회

[...]

한끼줍쇼 비슷한 버전으로 

첫회 성북동 하는데 

젊은 남자 혼자(?) 사는 성북동 저택

참 좋네요 

호구조사는 편집됬는지

전혀 언급이 없어 궁금 궁금 ㅎㅎ

[...]

강호동이 왜 안할까요?
강호동이 계속 하지..

[원글]

강씨는 너무 시끄러워서 별로에요
탁씨도 가볍네요 ㅎㅎ

[ㅇㅇ]

부잣집 구경
저렇게 젊은데 집은 엄청 좋네요

[Rt]

미안하지만 이 연복 아저씨 이제 텔레비전에 그만 나오면 좋겠어요.
처음에 참 좋았었는데 너무간 것 같아요.
개취겠지만 출연진 중에 마음에 든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이장우는 태국 가서 저짓 하고있더만.
요리도 먹방 도 이젠 좀 그만 했음 좋겠어요

[ᆢ]

이집은 넓으니 그나마 저 인원이
가능하지만 일반집은 아닌것 같아요.
객들이 너무 많고 산만해요.
특히 탁제훈은 여긴 안 맞는것 같아요.
도대체 전국민에게 내집을 왜 공개해요?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많잖아요.

[날아가고 싶어]

저도 집주인이 궁금하더라구요
젊은 사람이 식재료를 저렇게 깔끔하게 손질해서 꽉꽉 채워놓은 것도 신기하고 냉장고가 벽
하나를 차지 하는 거 보면 음식에 진심인 거 같아 신기하네요
뭐 하는 사람이길래 집수리도 겁 안내고 척척 하고 정원도 소나무 심어 꾸며 놨는지
부럽더라구요

[..]

정말 냉장고 규모나 식재료 다듬어 넣어둔 모양새.
그릇, 커트러리 하나까지 우와! 소리 나오겠어요.
재료가 너무 많아 무슨 음식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요리사의 말이 이해가 가요.
벽에 걸린 그림, 가구, 가브리엘이라는 반려견,
무심히 놓아둔 더 로우백, 깔끔한 인테리어, 담장까지
오늘 뭐 하나 허투루 볼거 없이 눈요기 잘했어요.

[강아지]

강아지랑 주인 닮은 거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재미는 별로 없네요. 어색하기만 하고

[ㅁㅁ]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아직 안 봤네요
한끼줍쇼를 좋아했는데 한 번 봐보긴 하려구요.
그런데 사람이 진짜 많이 들어가서 좁은 집에선 부담스러워하겠어요
엠씨 두 명에 게스트에 요리사까지 들어가나요?
그럼 사람이 너무 많은데....

[본인과 가족]

이야기 줄줄 나와야 재미있고 진행자가 편한데 오늘은 진행하기 힘들었겠어요
원래 안하기로 한게 아니고, 주인이 개인 얘기 안하기로 미리 부탁하지 않았을지...

[잘봤어요]

유해진 나온다고해서 또 익숙한 성북동이라 한끼합쇼 챙겨봤어요
할매청국장은 가봤는데 보리밥집, 카레집 가봐야겠어요
집주인이 인테리어관련 일을 하나 하는 생각은 들던데 와 잔디깍는 로봇청소기 신세계였어요

[ㅇ ㅇ]

접시도 에르메스더라구요
잔짜 금수저인듯
인상도 좋고 차분하고 겸손해보이는 청년이었어요

[이연복은]

굴소스로 전부다 이겨버렸죠
굴소스가 얼마나 강력한 조미료인데
그걸 제작진들이 조미료의 범주에 넣질 않았죠
굴소스를 어떻게 이겨

[그렇죠?]

집주인의 안목과 취향을 보니 직업과 성장배경이 궁금하더라구요

[강아지]

강아지가 주인과빼박이 너무웃겼고
탁재훈은 주인이 뭐라고하면
진행을 한다고 막고
제일 안어울리는데 왜나오는지
유해진은 얼굴이 왜그래요
삼국지45부작에 나오는 관우 얼굴같이
벌겋게되어서 안그래도 인물없는데
머리길고 말라가지고 잠실역에 쭈그리고 앉아
있으면 노숙자라고하겠어요
세프들도 좀젊고 참신한사람들없나
이연복대신에 흑백요리사노란머리가
더나을듯 이연복씨는 윗분말처럼 이제그만
그런데 그청년 잘자란티도나고
도대체 뭘하길래 저큰 저택의 주인인지
더인상적인건 인덕션요
어디제품인지

[....]

다 도우미들 있고 저는 보면서 세상에 부자많다 . ㅜㅜ 나만가난해 하며 봤네요 ㅠ 흑흑

[추측컨데]

재벌3세가 독립해서 혼자 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차도 벤츠지바겐에 두대던데...
가사도우미가 와서 집안일 해줄것 같고요.

[111]

저는 채널돌리다 잠간봤는데
김희선이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봤어요.
정말 자연미인 미모로는 원탑인듯.

[o방송]

부자로 사는사람들 집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으나
탁재훈 김희선이 방송과 안어울리는느낌
재미도 감동도없고 진행이랄게 전혀없던데요?
강호동처럼넉살좋게 이야기를 끌어내지도 못하고
이방송에선 탁사마도 노잼이었어요

[별로]

토크를 주도적으로 적절하게 하는 메인이 없으니까 시끄럽고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났어요. 그리고 남의집 살림 다 디져가며 저게 뭐하는건지. 재료나 도구를 다 가지고 오든가. 냉장고를 부탁해 일반인 버젼 같은데 왠만큼 갖추어진 집이나 자랑할게 많은집 아니면 문 못 열어 줄듯 합니다.

[저도]

예전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출연진이 단 한명도 맘애 드는 사람이 없어서 아예 안봐요…

[.....]

강호동이 나왔으면 나을거 같고 쉐프는 저도 별로요 굴소스가 만능인 양념 그거넣어 안맛있는것이 어디있나요 조미료없이 좀 해봤으면 ...결과적으로 다 따로따로 노는 느낌 재미가 없어요

예전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선함]

겉모습으로 봤을때는 집주인이 굉장히 선해 보이더군요.
보기드문 예의좋은 젊은친구 같아요

[..]

모든게 섭외고 설정인게 뻔해서 신선함이 전혀없고 재미없어요.

[00]

셰프 둘이서 한 움식이 궁금한게 아니고
집주인 히스토리가 궁금하더만요ㅎ
딱 부잣집 도련님

평범한 집에는 저 많은 출연잔과 촬영팀 들어갈 수도 없고
같이 밥먹을 식탁이나 공간도 없겠던데요

부잣집들만 촬영하면 모를까

[섭외되어 있는것]

사진으로만 봤는데 미리 섭외되어 있는것 아닐까요?
혼자 살면서 냉장고에 손질된 재료가 꽉 채워져있고
집도 훌륭했어요

[.............]

팬들이랑 냄비랑 식재료 담았던 그릇들 다 새것 같았어요.
그릇 바닥에 스티커도 붙어있고...
(조리도구들 제작진이 가지고 다니나? 했음)
살림 내공 보통이 아닌듯한 냉장고와
그 많은 식재료를 두고 원래는 라면 먹을 생각이었다는데
암튼 진짜 왕자님?ㅋㅋㅋ 궁금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