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된 책을 어렵게 구매를 했어요.
외국 서적이고 하드커버에 사진이 많은 컬러 책입니다.
약간 반들거리는 소재인데요.
책이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만 책 위에 먼지가 쌓였던 곳에는 약간의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
그대로 두면 책이 더 상할까해서 이걸 청소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 책 관리하는 법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절판된 책을 어렵게 구매를 했어요.
외국 서적이고 하드커버에 사진이 많은 컬러 책입니다.
약간 반들거리는 소재인데요.
책이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만 책 위에 먼지가 쌓였던 곳에는 약간의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
그대로 두면 책이 더 상할까해서 이걸 청소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 책 관리하는 법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습기제거제. 새신발, 의류에 들어있는 것 같은. 그것을 넣고. 흡습지. 습자지 같은 것. 필름보관지 같은 종이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런 종이로 싸서 둡니다. 도서관에서는 오래된 책이나 서류 보관용 상자가 있어요. 학교 재직했을 때 사서님이 저는 두개를 주었어요. 보관할 자료가 있어서요. 그리고 예전에 을지로 쪽에 필름사진 인화하는 가게가면 그런 종이를 팔기도 했어요. 잘 보관해줘야 해요. 종이가 삭아서 부서지기도 해서요. 그리고 정말 소중한 책이면 장갑끼고 관리. 저는 오래된 시집 초판본있어서. 이케아 액자에 넣고 흡습제를 넣어 보관 중. (한번 전시를 했었더 터라. 보관상자에 넣어둔 책 몇권있어요. 쓰다보니 두서없이 댓글을 작성했네요. 도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