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화가 힘든 사람 얘기

...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25-07-10 14:51:54

안부전화해서 대화하다가보면 빙빙 둘러서 본론 얘기해요

언니 검사한다고 했었지? 병원 갔더니 뭐래? 하면

내가 아는 애도 내가 말해서 병원갔는데 발견했고

그애는 남편이 무슨일 하는데 어쩌구~

그래서 내가 예약을 두달이나 기다려서 ct를 찍었는데

결과를 들으러 예약했는데 그게 또 밀려서 어쩌구~

제가.. 그래서 결과가 뭐래? 하니..

괜찮대..

그러고는 다른 사람 욕 시작.. ㅠ

휴..  통화가 너무 힘드네요

본인은 알까요..

 

 

IP : 117.111.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25.7.10 2:5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시간 낭비 통화

  • 2. ...
    '25.7.10 3:00 PM (117.111.xxx.201)

    시누라서 아프다는데 안할수도없고..
    근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ㅠ

  • 3. 뇌 노화
    '25.7.10 3:42 PM (211.216.xxx.115)

    인지저하라네요.
    요점 잡아서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 말하고,산만해서 주제에서 벗어나게 대화흐름이 흐르는 것도 뇌의 노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82 간장 케찹 소스 같은거 더블디핑하는 아빠 있는집 ㅇㅇ 17:50:07 87
1744381 김포공항에서 광교까지 공항버스 시간 내일 17:47:55 43
1744380 옥수수 사기에 늦었나요~? 2 17:47:47 184
1744379 김병만이나 일타강사나 4 ㅁㄴㅂㅈ 17:46:16 433
1744378 데이트 후 데려다 주지 않는 남자 분? 11 드롭엎 17:44:59 312
1744377 고개 숙여서 폰 셀카 모드 보고 노화 실감 1 고개 17:43:45 168
1744376 이틀만에 1.6킬로가 늘었는데 화장실 다녀오니 ... 17:40:03 375
1744375 씩씩하고 쿨하다는 말뜻 예민한성격 17:38:04 109
1744374 대학원 간 친구 선물 3 ........ 17:37:24 239
1744373 도수치료 1시간 받으면 많이피곤한가요? 3 도수치료 17:36:11 239
1744372 신심깊은 어르신 요양원 추천 부탁드려요 천주교요양원.. 17:34:19 129
1744371 플레이모빌 샀어요 6 또또 17:33:17 200
1744370 크리스탈제이드 40%할인 5 ㅋㅋ 17:30:01 654
1744369 유튜브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5 ........ 17:29:34 246
1744368 숙명여고 그 아버지랑 쌍둥이들도 사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34 유전무죄 17:27:05 1,658
1744367 어떤날-그런날에는 4 뮤직 17:26:27 227
1744366 운동기구를 샀는데 사용불가네요. 참... 3 ... 17:25:16 565
1744365 홍진경 나혼자 망상 6 ... 17:24:14 1,617
1744364 조국은 딸 장학금 받았다고 4 ㄱㄴ 17:22:15 659
1744363 한국선 결혼 포기”… 日서 맞선 보는 남자들 14 ... 17:19:49 898
1744362 칫솔 교체 얼마만에 하세요 14 ... 17:17:21 766
1744361 지금 윤석렬 심정은 어떨까요? 6 .. 17:16:40 862
1744360 앉아서 방 닦는분들 있나요? 4 청소 17:15:57 407
1744359 민생지원금요. 8 dovesc.. 17:15:31 654
1744358 걸레빨기 너무 귀찮아서요 9 제제 17:11:27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