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억대출 받아본적도없지만
이게 무슨서민대출이에요
이자 원리금 30년이 저렇다는데 지금 월급으로
저거 감당키나하나요.전세자금대출도 막힘.
전세없어지고 갭투자없어질거래요
전 6억대출 받아본적도없지만
이게 무슨서민대출이에요
이자 원리금 30년이 저렇다는데 지금 월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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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없어지고 갭투자없어질거래요
네이버 대출이자계산기 있어요
30년 상환으로 6억 빌리면
원리금균등 월 3,040,112원씩 갚아야돼요
네이버 대출이자계산기 있어요
30년 상환으로 6억을 이율 4.5%로 빌리면
원리금균등 월 3,040,112원씩 갚아야돼요
윤정부때 2030 젊은애들이 50년 상환으로 많이 빌렸어요
6억을 50년 상환으로 4.5% 이율로 빌리면
월 2,516,339원씩 갚아야됨
70프로가 월급300인데 저걸 어떻게 갚나요
지금 저성장시대인데
6억대출 서민 집사기 어쩌고 진짜 6억이 얼마나 큰돈인데요
그러니까 내수가 죽죠
이자 내느라
오늘 소비하고 먹고싶은 것도 참고 줄이니까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일단 빌려서 사고 집 값이 오르면 팔아서 갚는다 생각하는 거래요.
집 값이 안 오르거나 내려가면 고스란히 갚긴 갚아야 하는 거구요.
조카나 친구네 애들보면 전문직이거나 대기업 맞벌이면 십억대도 겁없이 대출해요. 능력좋다 할 뿐이었죠. 결국 집값 올린건 대출맞고요 특례대출에 전세퇴거자금대출까지 퍼 준건 정말 잘못이죠. 은행만 배부르게 하고 집값은 더 오르고요.
제 주위에 6억 빌린 부부 딱 둘 봤어요
1. 부부 둘다 대형로펌 40대 변호사. 대치 50평 사느라 6억 이상 대출받고 한달 원리금 3백 넘게 내지만 남편 실수령액만도 월 3천이 넘어 대출갚는거 전혀 안힘듦
2. 남편은 직장인이고 아내는 무용 전공하고 전업맘인 30대 부부. 장인장모가 중견기업 오너. 장보거나 외식하거나 아이 관련 지출있으면 전부 장인어른 카드로 결제. 남편 월급은 70% 를 주담대 원리금 갚는걸로 쓰지만 생활에 전혀 쪼들리지않음
그사람들 서민 아니에요
제 주위에 6억 빌린 부부 딱 둘 봤어요
1. 부부 둘다 대형로펌 40대 변호사. 대치 50평 사느라 6억 이상 대출받고 한달 원리금 3백 넘게 내지만 남편 실수령액만도 월 3천에 가까워 대출갚는거 전혀 안힘듦
2. 남편은 직장인이고 아내는 무용 전공하고 전업맘인 30대 부부. 장인장모가 중견기업 오너. 장보거나 외식하거나 아이 관련 지출있으면 전부 장인어른 카드로 결제. 남편 월급은 70% 를 주담대 원리금 갚는걸로 쓰지만 생활에 전혀 쪼들리지않음
그사람들 서민 아니에요
그러니까 내수가 죽죠
이자 내느라 지출을 줄이니까요2222
은행만 배불리고 22222
6억 월 300이면
6% 이자네요
1억에 월50만 년에 600만
고로 6%
위의거는 이자만이고
원금 포함한 원리금 하면
어마무시하겠어요
아니에요
네이버 이자계산기로 돌려보세요
4.5% 이율이라도 원리금 3백 넘어요 (30년)
요즘 주담대 6% 로 빌리는 사람 없죠
이자가 너무 싸요
더 뛴다고 생각했으니 질렀죠.
맞아요
6억 빌려 아무 문제없는 사람은 서민이 아니거나 투기꾼이라고 생각해요
통계기사보니 이번 강남집은 지방의사들이 많이샀대요 똘똘한 한채로 가게 정책이되니까요
월3천씩 버는 의사부부에게 300은 평균월그300버는사람이 이자 내는 30의 느낌일겁니다 탑연예인들이 50억 대출받아서 빌딩사는것도 영화찍고 드라마찍으면 몇십억씩버니까 그들에게는 서민들30느낌일거에요
300버는 제가 다이소가서 물건사는 느낌일듯
2억대출도 힘들다니 그건 너네고
6억 대출 돈많아 흔하다고 얼마전에 글올리고 댓글들
맞다고 난리더니...
6억이면 매달 원리금 270정도 아닌가요?
이번에 결혼하는 아이친구 그렇게 빌려서 집샀다더군요.
평생 그집에서 살거라고 아이구야
그냥 전세부터 시작하지
아는이는 잠실 25평 13억 할때 10억 대출 받아서 사서 시작하던데
많이 올라서 다행이지만 이자와 원리금 갚느라 허덕이더군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한사람 월급이 바로 은행으로 직행....
어짜피 월세 그만큼 내야 해요.
그래도 저건 원금하고 같이 갚기라도 하는거죠
앞으론 월세 300으로 6억 아파트 월세 못냅니다
지금 전세 값으로 누르니까 그렇지
전체 사라지면 어차피 월세 올라요.
집 없는 분들은 지금 사는 게 그나마 돈 절약 하는 길입니다.
자녀들한테 원리금 300보다 수준 맞춰서 그냥 월세 250 내고 살려고 하실 건가요?
부모돈이 들어가지요
야금야금
월급 300~500 받는 사람이 6억 대출 받을까요? 최소 외벌이 세후 천 정도 받는 전문직이나 사업하는 사람이 받죠
우리나라 억대 연봉자 수가 140만명이에요
부부도 많고요.
보면 월 300으로 취미 생활 하는 사람도 널렸는데 서울집 사려는 사람들이 그 돈 못 내겠어요?
연봉 1억 남짓이어야 6억대출 나와요
은행이 호구인가요? 능력 안되면 절대 안 빌려줘요
국가 채무를 계속 늘리고 있고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지잖아요.
앞으로 5년동안도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질텐데 50년 뒤에는
지금 6억이 얼마의 가치일까요?
화폐가치 떨어진다고 배팅하고
있는 것이지요.
대기업 10년차 맞벌이 부부 한사람은 벌어서 대출 상환비 이자 내고 한사람은 벌어서
생활비 내고 살던데요
12억짜리 집을 사기위해 6억을 대출받는다
30년상환, 4.5% 이율이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월 3,040,112원씩 갚는다
이렇게 30년동안 내야할 총 원리합이 10억 9400만원이다. 즉 12억짜리 집을 사는데 내돈 6억에 대출원리금 10억9천까지 총 16억9천이 소요된 셈이다.
하지만 걱정없다. 12억짜리 집은 30년 후에 36억이 돼있을 거니까.
더군다나 애초부터 난 이집에 30년간 살지도 않을 것이다. 5~6년만 살다가 이집값이 20억으로 오르면 팔고 상급지로 갈아탈 거니까.
그런데 5~6년 후에도 이 집값이 그대로라면? 12억에서 물가상승율 연 2.2% 씩밖에 안오른다면? 그러면 5년후 이 집값은 고작 13억3천이다. 차라리 코스피200 에 투자할껄
이런 세상이 와야합니다.
불로소득이 아니라 노동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이 돼야합니다.
아니라 일반인들도 일단 지르고 차액남기려고
투기아닌 투기에 뛰어든거죠
뻥튀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내집에 비싼월세 내며 산다
이런거죠
그러니까 이러나 저러나 집값은 좀 내려야 한다로 다시돌고 돌아온 결론이죠뭐
평생 집하나 가져보자고 평생을 삼사십년을 저짓을 해야하는게 정상은 아닌거로 보여요
안뛰어도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40년 50년 상환하니까 그자체로 이득이라고 봐서..
전세대출은 진짜 갭투기꾼들 돈벌어준 정책이에요.
그들은 대출금 갚는다는 생각 안합니다
집값 오를테니 갈아타거나 팔아서 차익 남길 생각이죠
은행돈으로 투자해 자산불리기였던거죠
벌어서 50년 내는게 아니라
집값이 오르면 그걸 이용해서
오른돈으로
대출받은돈이랑 이자를 다 갚겠다는게 심리에요.
이게 갭투 심리라고 하네요
위에 뭐가 문제냐는분.. 집값이 얼토당토않게 치솟게 만드는게 문제죠. 포모 조장해서 뛰어들게 만드는게 문제에요
사라진다는건 집값 급등은 없다는 말 아닌가요
결국 빚의 노비가 되니 집값이 떨어지면 안된다 이러는거군요
지인이 왜 그러는지 알겠네요
대출 많이 받았구나
월세로 보충하지 않을까요?
주식이먼 단타
6억 대출제한은 고소득자 대출 제한이죠
현실적으로 서민은 힘들어요
30년 상환 6억대출 월300만 인데
이건 30대 고소득자들이 대출 못받게 하는 수단
전세제도가 자산을 불리는 레버리지예요.
20대가 5억 자산으로 20억짜리 아파트를 산 후기가 네이버에 있더군요.
전세가 12억인 매매가 20억짜리 아파트를 3억을 대출을 받아서 갭투로 샀더라구요.
전세제도가 12억의 레버리지를 해준거죠.
이러니 내집 없이 전세사는건 바보짓입니다
집값이 늘~ 오르기만 하니 돈이 부동산으로만 몰리죠.
6억 이상의 대출제한은 고액아파트 캡투기를 막는 효과를 내죠.
서민들은 6억이상 대출 받을일이 없습니다
진즉에 이렇게 대출제한을 강하게 했어야해요.
제 주변엔 온통 있는집 자식들 뿐인건가요
부모 찬스 많더라구요.
부모님이 먼저 증여해 주고 일부만 대출 땡기고 그러던데..
하긴 기사 중에 무직인데도 주담대 해 준다는 기사 읽고 거품 물었었는데
그동안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였었나봅니다
제 아는 분도 남편이 대기업 외벌이 4인 가구인데 5억 대출 땡기고 허덕대더라구요
이자는 계속 내야지, 애들은 공부 잘하는데 그것도 걱정이더라구요. 수준에 맡는 학원 보내려니 수학만 둘이서 백만원.. 방학 특강 땐 더더욱 들어가고.. 이제 중학생이라 학원비는 더 늘어날 테고.. 재취업 간신히 했는데 급여는 경단 전 급여의 1/3밖에 안되지.. 설상가상 남편이 자주 아파서 휴직해야 할 상황인데 휴직하면 집 경매 넘어갈 거 같다고 억지로 직장 다니고 있어요.
요즘 사람들 몇 억 대출 내는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건강 이슈도 좀 생각해 둬야 할거예요.
제 아는 분도 남편이 대기업 외벌이 4인 가구인데 불장일 때 추가 대출 5억 땡기고 이사 가고나서 허덕 대더라구요..
이자는 계속 내야지, 애들은 공부 잘하는데 그것도 걱정거리더라구요. 공부 잘해서 부럽다고 했는데 집에서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학원 가야 한데요. 특히 수학. 게다가 수준에 맡는 학원 보내려니 수학만 둘이서 백만원.. 방학 특강 땐 더더욱 들어가고.. 이제 중학생이라 학원비는 더 늘어날 테고.. 입시에 들어가는 돈은 이래 저래 눈덩이처럼 불어날 걸 고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이 몇 년 전에 재취업 간신히 했는데 급여는 경단 전 급여의 1/3밖에 안되지.. 설상가상 남편이 자주 아파서 휴직해야 할 상황인데 휴직하면 집 경매 넘어갈 거 같다고 억지로 직장 다니고 있어요. 이자 대느라 저축은 못하고 있데요.
요즘 사람들 몇 억 대출 내는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건강 이슈도 좀 생각해 둬야 할거예요.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10억을 끼고 빌려도 갚을 능력이 된다 즉 대기업이나 돈을 벌고 있다는 소득 증빙이 되면
대출로 빌려서 집 사고 부모가 원리금 갚아줘요
애들 월급으로 대출 갚고 생활비는 줘 카드로 하고
그런 집 많이 봤어요
사실 강남에 본인 자식들 집 사줄 사람 웬만큼 다 사 줬고 이제 그렇게 하려는 사람은 못 사는 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