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도 꽤 있고, 제 이웃집도 모두 자식들해외로
오늘 우연히 알게된 분 육십 중반인데 이분도 딸하나있었는데
지금 미국에서 결혼해 자식낳고 살고있다고
앞으로 계속 이런 패턴 더 많아 지겠죠
저도 자식들 모두 해외로
앞으로 노후 내내 딩크부부처럼 살것같네요.
생각만해도 외로워서 물론 어딜 살아도 외롭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자식들이 저멀리 해외에서 산다는건
같은 한국에 각각 사는것과 아주 다른얘기 ㅠㅠ
지인들도 꽤 있고, 제 이웃집도 모두 자식들해외로
오늘 우연히 알게된 분 육십 중반인데 이분도 딸하나있었는데
지금 미국에서 결혼해 자식낳고 살고있다고
앞으로 계속 이런 패턴 더 많아 지겠죠
저도 자식들 모두 해외로
앞으로 노후 내내 딩크부부처럼 살것같네요.
생각만해도 외로워서 물론 어딜 살아도 외롭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자식들이 저멀리 해외에서 산다는건
같은 한국에 각각 사는것과 아주 다른얘기 ㅠㅠ
글로벌화 됐더라구요
국제결혼도 많고..
평범한 집인데 아이들이 공부를 아주 잘했어요
곧 미국대학에서 펀딩받아 유학가는데 작은아이도 큰아이 조언듣고 미국유학준비중이네요
아이들이 자기능력으로 가는것 대단하고 고맙단 생각은 드는데 이제 1년에 한두번 보는게 전부인 삶을 살게 될꺼라.. 좀 쓸쓸할듯해요
자식들은 해외로 유학 많이 보내잖아요
제 지인은 딸이 2인데
딸네가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각각 살아요
(딸들이 각각 한국인 남편과 해외거주중임)
자식들은 해외로 유학 많이 보내잖아요
(주로 미국으로 유학 많이 보내잖아요)
구부러진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해요
잘난 자식 다 떠나고 공부 못해서 구박 받던 자식이
부모 봉양하는 효자 ㅠ
지키는건 부모에게나 좋지 자식에게 좋을까요?
효자소리 듣는게 누구에게 좋을런지…
효자 자녀 옆에 두고 수발받고 선산 지키며 살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덜 자란 부모인거죠
부모도 자식 낳아 키운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니까
자식은 혼자 살 힘이 생기는 성인이 되면 부모 곁을 떠나는게 자연스러운 순리예요
옛날에나 구박받던 자식이 부모곁에 남죠
요즘은 심리치료받고 정신과 다니면서 구박받은 과거 지워요
허는사람난 하지안합니다
미국에 60년전 이민간 친척들 자녀들 모두
한국인들과 결혼해서 아가들 낳았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는사람만 하지 안합니다
미국에 60년전 이민간 친척들 자녀들 모두
한국인들과 결혼해서 아가들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