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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뜩해요 브라가...

흑흑 조회수 : 6,808
작성일 : 2025-07-09 18:40:17

퇴근길인데... 심리스 브라인데...

퇴근직전 화장실에서 자꾸 뭔가가 느낌이 허전한듯 이상해서 뭘까....????

관찰해보니 브라 옆선이 너풀너풀 풀렸네요

흑 당황스럽습니다

후크도 아니고 옆 솔기가 쭈르륵 뜯어진...

안그래두 이거 아무라도 상태가 메롱인거같아 며칠전 앗짐에 입었다 버릴라구 벗어놓은건데 그걸 입었나봅니다;;;

손 팔짱꼈다가... 크로스로 어깨짚었다가...

최대한 조신모드로 가는중입니다

집까지 별일없겠죠?

가슴 4개가 되지않길바라며....;;;;

 

IP : 106.101.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9 6:43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심리스팬티입고 자다가 허전해서보니
    옆선이 풀렸던적있어요 (어이없었어요)
    원글님은 밖인데 어쩌나요?
    퇴근하면서 속옷사입어야하는거 아니예요?
    집에갈수 있겠어요?

  • 2. ㅎㅎ
    '25.7.9 6:43 PM (106.101.xxx.130)

    상의가 진한색이길 바랍니다 ^^
    얼릉 귀가하세요

  • 3. ㅇㅇ
    '25.7.9 6:44 PM (211.248.xxx.248)

    사무실에 청테잎이나 스카치테잎 있으면 화장실에가서 붙여서 입고 가세요

  • 4. 원글이
    '25.7.9 6:46 PM (106.101.xxx.193)

    진한 원피스이긴하나 상의는 나름 또 핏되는거라 가슴모냥 적나라..;;;;
    손을 자꾸 공손히 모으게 됩니다
    안그래두 지하철타면서 뒤늦은 후회를했네요
    호치케스로 박고 올껄....

  • 5. 그나마 다행...
    '25.7.9 6:49 PM (223.38.xxx.24)

    진한 원피스라니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그래도 신경 쓰이시겠네요

  • 6. 다이소
    '25.7.9 6:51 PM (203.142.xxx.241)

    다이소에서 옷핀사서 어디 화장실 들어가 일단 고정하면 안될까요?

  • 7.
    '25.7.9 6:55 PM (223.52.xxx.151)

    누가 안볼테니 대충 수줍게 오그리고 집에가요

  • 8. 아이고
    '25.7.9 8:00 PM (218.154.xxx.161)

    진짜 당황스럽죠 ㅠ
    저희 고딩 아이가 작년에 학교에서 넘 당황했다고 하는데
    빤스도 그리 되는 거 있죠. 심리스가 좋은 것만은 아녀
    저도 브라랑 팬티 몇개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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