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뭐 사려고 할때 간섭하는 사람 너무 싫네요

..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25-07-09 14:30:16

그걸 왜 사냐 ? 비슷한거 많잖아 ? 

저는 그런 말 하는 사람 정말 싫어지더라구요.

쇼핑하는데 돈 보태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살까말까 물어본 것도 아닌데 왜 그런 간섭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IP : 203.247.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2:34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말에 굳이 기분이 상한다면
    뭔가 마음 깊은데 소비하는데 대산 죄의식이나 켕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전에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 많이 비판을 받았었거나 등등

  • 2. . .
    '25.7.9 2:35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말에 굳이 기분이 상한다면
    뭔가 마음 깊은데 소비하는데 대한 죄의식이나 켕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전에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 많이 비판을 받았었거나 등등

  • 3. ㅇㅇ
    '25.7.9 2:37 PM (211.215.xxx.44)

    전 누가 돈아껴주면 좋던데…
    전 막 사라고 하는게 더 부담스러워요.

  • 4.
    '25.7.9 2:40 PM (1.240.xxx.138)

    말 안 하면 될텐데...
    뭘 산다는 말을 굳이 왜 하시는지요

  • 5. 그니까요
    '25.7.9 2:45 PM (180.228.xxx.184)

    내가 뭘 사는지 주변인들이 모르면 아무소리 안들을텐데요.

  • 6. 자기일은 못하며
    '25.7.9 2:50 PM (118.218.xxx.85)

    그저 남한테 참견하려 대드는 밉살맞은 못난이들이 있더군요,무시하시는게 정답입니다.
    그것도 톡 쏘아붙이며 무시하세요.

  • 7.
    '25.7.9 2:50 PM (221.138.xxx.92)

    누가요?

    님이 그거 사는걸 어찌알고..

  • 8. ..
    '25.7.9 2:54 PM (203.247.xxx.44)

    어찌 알긴요.
    같이 있을 때 뭘 사면 그런 사람들 있어요.
    내가 내 돈 쓰는데 뭘 과소비하냐 양심에 찔리는거 아니냐 그러세요 ?
    그러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그런 사람들 있어요.

  • 9. ….
    '25.7.9 2:56 PM (114.201.xxx.29)

    원글님이 뭔가 반복해서 사거나
    그 사람들이 이상한건데
    똑같이 한번 해 줘 보새요. ㅋㅋㅋ

  • 10. ㅇㅇ
    '25.7.9 3:01 PM (106.101.xxx.128)

    원글님을 한심해 하는 거에요
    그런 사람은 만나지 마시고 말을 섞질 마세요

  • 11. ...
    '25.7.9 3:01 PM (1.229.xxx.73)

    쇼핑을 혼자 해요

  • 12. 그냥
    '25.7.9 3:03 PM (221.138.xxx.92)

    그런 사람이랑 쇼핑하지마요.
    기분나쁘게 내돈 내가 쓰는데 ...

  • 13. 저도 그런데
    '25.7.9 3:06 PM (183.97.xxx.222)

    특히 자기 취향 고집해서 평가하는것 싫어서
    쇼핑은 무조건 혼자서 해요.
    옷 쇼핑 안한지도 오래됐네요만.

  • 14. 쇼핑은 혼자!
    '25.7.9 3:16 PM (220.78.xxx.213)

    그 사람 눈엔 원글이 고르는 것들이
    별로로 보이나봐요 ㅎㅎ
    그렇다해도 입 밖으로 내는건
    원글님 무시하는거죠

  • 15. 쇼핑을 따로
    '25.7.9 6:24 PM (223.39.xxx.242)

    왜 쇼핑을 같이 해요?
    그런데 친구랑 같이 쇼핑하러 가는 이유가 물건에 대한 의견도 듣고, 봐주기도 하고, 또 저런걸 알아서 내 충동쇼핑을 제어해주기도 할 수 있어서인데, 저런 말이 듣기 싫으면 쇼핑을 혼자 하세요.

  • 16. ..
    '25.7.9 7:42 PM (125.134.xxx.136)

    쇼핑하러 간게 아니라는데 자꾸 훈계하시네.
    지나다 우연히 뭘 사게 될때도 그런 사람 있다고요.
    그리고 같이 쇼핑 가도 각자 자기들꺼 보고 사고 합니다.
    당연히 조언을 구할 때도 있구요.
    제 글은 조언을 구하지도 않는데 간섭하는게 싫다는거예요.
    뭘 자꾸 극단적으로 혼자 가라마라 하나요.

  • 17. 님이
    '25.7.9 9:24 PM (121.168.xxx.100)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럴일을 만들지마라고 혼자 다니라 하는 거겠죠.
    간섭하는 그런 사람을 피해야지 무슨 다른 방법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956 나이들면서 화려한 색상 옷 좋아지던가요? 27 ㅇㅇ 2025/07/15 3,294
1735955 고속도로에서 후진으로 역주행하는 모닝 1 링크 2025/07/15 2,035
1735954 나솔 영숙영수 교수 커플되었네요. 14 ㅁㅁㅁ 2025/07/15 5,827
1735953 여유있는 전업들은 오히려 찐 취업과 상관없는거 배우더라구요. 4 2025/07/15 2,446
1735952 남편 김앤장 변호사고 자기도 돈 버는데 13 ㄱㄱ 2025/07/15 6,679
1735951 청국장 끓이려는데요 9 ufghj 2025/07/15 1,152
1735950 오랫만에 가방 하나 사려는데... 9 40대후반 2025/07/15 2,286
1735949 고양이 합사해 보신 분 9 .. 2025/07/15 867
1735948 인면수심은 무관용이 원칙-이재명대통령 5 이뻐 2025/07/15 1,157
1735947 양재택 법정등판 7 ㄱㄴ 2025/07/15 4,022
1735946 아이 연애를 보니 내가 속물이네요 55 속물 2025/07/15 15,814
1735945 제가 꼬인 건지 봐주시겠어요? 17 00 2025/07/15 3,320
1735944 반수 의지도 없는 아이 10 크라운 2025/07/15 1,609
1735943 손목 뼈 골절로 철심 제거하고 일상 회복 얼마나 걸릴까요? 4 궁금 2025/07/15 1,123
1735942 에버랜드 카드할인 여쭤보아요 3 복잡미묘 2025/07/15 567
1735941 다들 치열하게 사는가 봐요... 10 학군지 2025/07/15 3,407
1735940 SRT로 진주여행 6 숙소 추천 2025/07/15 1,137
1735939 세종대학교 인근 원룸 추천(20살 아이 급하네요) 4 잔잔한 행복.. 2025/07/15 1,169
1735938 이재명 대통령 만세~ 22 o o 2025/07/15 3,871
1735937 부가세 신고 세무법인 사무실에 맡길때 카드번호 알려주나요? 3 ... 2025/07/15 589
1735936 실업급여처럼 폐업 자영업자 혜택도 있나요? 8 질문 2025/07/15 1,268
1735935 엊그제 수박링크 보내주신거 먹어봤어요 7 .. 2025/07/15 2,203
1735934 경찰이 모스탄 수사 시작했네요 27 ㅇㅇ 2025/07/15 4,056
1735933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핵심 피의자 4명 구속영장 청구 9 ... 2025/07/15 1,297
1735932 사진 잘 나오게 비 많이 오면 좋겠다던 그 국힘 있잖아요. 1 웃긴다 2025/07/15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