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뭐 사려고 할때 간섭하는 사람 너무 싫네요

..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25-07-09 14:30:16

그걸 왜 사냐 ? 비슷한거 많잖아 ? 

저는 그런 말 하는 사람 정말 싫어지더라구요.

쇼핑하는데 돈 보태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살까말까 물어본 것도 아닌데 왜 그런 간섭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IP : 203.247.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2:34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말에 굳이 기분이 상한다면
    뭔가 마음 깊은데 소비하는데 대산 죄의식이나 켕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전에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 많이 비판을 받았었거나 등등

  • 2. . .
    '25.7.9 2:35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말에 굳이 기분이 상한다면
    뭔가 마음 깊은데 소비하는데 대한 죄의식이나 켕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전에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 많이 비판을 받았었거나 등등

  • 3. ㅇㅇ
    '25.7.9 2:37 PM (211.215.xxx.44)

    전 누가 돈아껴주면 좋던데…
    전 막 사라고 하는게 더 부담스러워요.

  • 4.
    '25.7.9 2:40 PM (1.240.xxx.138)

    말 안 하면 될텐데...
    뭘 산다는 말을 굳이 왜 하시는지요

  • 5. 그니까요
    '25.7.9 2:45 PM (180.228.xxx.184)

    내가 뭘 사는지 주변인들이 모르면 아무소리 안들을텐데요.

  • 6. 자기일은 못하며
    '25.7.9 2:50 PM (118.218.xxx.85)

    그저 남한테 참견하려 대드는 밉살맞은 못난이들이 있더군요,무시하시는게 정답입니다.
    그것도 톡 쏘아붙이며 무시하세요.

  • 7.
    '25.7.9 2:50 PM (221.138.xxx.92)

    누가요?

    님이 그거 사는걸 어찌알고..

  • 8. ..
    '25.7.9 2:54 PM (203.247.xxx.44)

    어찌 알긴요.
    같이 있을 때 뭘 사면 그런 사람들 있어요.
    내가 내 돈 쓰는데 뭘 과소비하냐 양심에 찔리는거 아니냐 그러세요 ?
    그러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그런 사람들 있어요.

  • 9. ….
    '25.7.9 2:56 PM (114.201.xxx.29)

    원글님이 뭔가 반복해서 사거나
    그 사람들이 이상한건데
    똑같이 한번 해 줘 보새요. ㅋㅋㅋ

  • 10. ㅇㅇ
    '25.7.9 3:01 PM (106.101.xxx.128)

    원글님을 한심해 하는 거에요
    그런 사람은 만나지 마시고 말을 섞질 마세요

  • 11. ...
    '25.7.9 3:01 PM (1.229.xxx.73)

    쇼핑을 혼자 해요

  • 12. 그냥
    '25.7.9 3:03 PM (221.138.xxx.92)

    그런 사람이랑 쇼핑하지마요.
    기분나쁘게 내돈 내가 쓰는데 ...

  • 13. 저도 그런데
    '25.7.9 3:06 PM (183.97.xxx.222)

    특히 자기 취향 고집해서 평가하는것 싫어서
    쇼핑은 무조건 혼자서 해요.
    옷 쇼핑 안한지도 오래됐네요만.

  • 14. 쇼핑은 혼자!
    '25.7.9 3:16 PM (220.78.xxx.213)

    그 사람 눈엔 원글이 고르는 것들이
    별로로 보이나봐요 ㅎㅎ
    그렇다해도 입 밖으로 내는건
    원글님 무시하는거죠

  • 15. 쇼핑을 따로
    '25.7.9 6:24 PM (223.39.xxx.242)

    왜 쇼핑을 같이 해요?
    그런데 친구랑 같이 쇼핑하러 가는 이유가 물건에 대한 의견도 듣고, 봐주기도 하고, 또 저런걸 알아서 내 충동쇼핑을 제어해주기도 할 수 있어서인데, 저런 말이 듣기 싫으면 쇼핑을 혼자 하세요.

  • 16. ..
    '25.7.9 7:42 PM (125.134.xxx.136)

    쇼핑하러 간게 아니라는데 자꾸 훈계하시네.
    지나다 우연히 뭘 사게 될때도 그런 사람 있다고요.
    그리고 같이 쇼핑 가도 각자 자기들꺼 보고 사고 합니다.
    당연히 조언을 구할 때도 있구요.
    제 글은 조언을 구하지도 않는데 간섭하는게 싫다는거예요.
    뭘 자꾸 극단적으로 혼자 가라마라 하나요.

  • 17. 님이
    '25.7.9 9:24 PM (121.168.xxx.100)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럴일을 만들지마라고 혼자 다니라 하는 거겠죠.
    간섭하는 그런 사람을 피해야지 무슨 다른 방법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106 솔직히 브라 안하니까 세상 편해요 11 .. 2025/07/31 3,756
1741105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링크 있음 7 노래 2025/07/31 868
1741104 키 작은 여중생... 13 155 2025/07/31 2,692
1741103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군요 7 ㅁㅁ 2025/07/31 3,315
1741102 할머니의 장수비결ㅋㅋ 10 .... 2025/07/31 8,145
1741101 82파워 쎄네요. 제가 쓴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하는거보.. 5 ㅇㅇㅇ 2025/07/31 4,219
1741100 잘 안여는 냉장실 안 5개월 된 계란 3 ........ 2025/07/31 2,510
1741099 종로쪽이나 근처에 전 맛있게 하는곳 6 종로 2025/07/30 960
1741098 황금색 봉황꿈 7 태몽 2025/07/30 1,661
1741097 1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7 .... 2025/07/30 1,395
1741096 가이드에게 들은 유럽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이유 14 ... 2025/07/30 8,327
1741095 80~90년대 광주 부촌은 어디인가요? 9 .... 2025/07/30 2,185
1741094 오늘 세계태마기행 엔딩곡 2 음악 2025/07/30 1,075
1741093 30층 이상 아파트는 나중에 재건축 안되는거 아닌가요? 18 ....…... 2025/07/30 5,953
1741092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bb 2025/07/30 1,373
1741091 밀레 식기세척기, AS비용 비싼가요? 전원문제. 1 ㅜㅜ 2025/07/30 417
1741090 고용량 멀티탭에 에어컨 2구와 청소기1구 같이 꼽아도 될까요? 14 차단기 2025/07/30 2,288
1741089 입시 컨설팅 업체 광고 어질어질 하네요 14 어휴 2025/07/30 1,297
1741088 김건희가 일부러 사람들을 오빠인척네집으로 들락달락 거리게 했대요.. 11 ddd 2025/07/30 6,267
1741087 내 인생 가장 잘한 소비 64 2025/07/30 26,287
1741086 이준석 제명 시킬수 있을까요? 12 2025/07/30 2,965
1741085 영수는 4 ㅣㅣ 2025/07/30 1,969
1741084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올스톱 위기…시가 2조6000억원 어치 .. 2 2025/07/30 5,274
1741083 40중반 자꾸 키가커요ㅋㅋ 21 ㅋㅋ 2025/07/30 6,704
1741082 미취학때 순한아이는 쭉 순한가요? 10 순한맛 2025/07/3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