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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고 생각없이 남자만나는것보다 이시영이 나아요

... 조회수 : 14,063
작성일 : 2025-07-08 22:22:26

이혼하고 나서 애엄마가 연애하는거 다들 쿨병걸렸는지 응원하고 좋은사람 만남응원합니다

이런거 저는 이해안가거든요

있는 애나 봐야지 연애할 정신이 어딨어요

아이도 이혼의 충격받았는데 돌봐줘야하는데 남자라뇨

그것보다 차라리 이시영처럼 외동아들 외롭지않게 친형제 만들어주고

남들이 뭘하든 욕을하든 비난을하든

뚝심있게 자기 갈길 가잖아요

이혼하고 다른 남자 아이를 밴거 보다 저는 이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다른 남자 애 가지면 원래 있는 애는 혼란스러워 질수도 있고 복잡해지는거잖아요 상황이

왈가왈부해도 어쨋거나 저쨋거나  첫째아이 입장에서는 그런걱정 1도 없는, 상처입을 일 없는, 아이에게는 완전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IP : 106.102.xxx.12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25.7.8 10:24 PM (121.130.xxx.247)

    애 봐줄것도 아니면서 비난할건 아니긴 하죠
    잘 살길 바래요

  • 2. ㅇㅇ
    '25.7.8 10:24 PM (39.125.xxx.199)

    내 딸이면 하나만 잘 키워라 했을거같아요. 혼자 키우기 힘드니깐요.
    그래도 응원하려구요. 우리가 판단 할 일은 아니네요. 알아서 잘 살고 있구만요.

  • 3. 아들입장에선...
    '25.7.8 10:27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이시영 아들 입장에선...
    엄마가 재혼해서 새아빠와 그사이에서 낳은
    아빠 다른 형제자매랑 엮이는 거보다야 훨씬 낫죠

  • 4. ㅇㅇ
    '25.7.8 10:30 PM (219.241.xxx.189)

    나중에 전 남편이 책임 질 일 없으면 상관 없을거 같아요 근데 여자분이 갑자기 아프거나 해서 남자분이 아이들 책임질 일 생기면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첫째는 당연히 책임지는게 맞구요)남자분이 재혼을 하면 더 큰 문제고요 돈도 많겠다 알아서 하겠지만 내가 남자 입장이면 정말 곤란할거같네요

  • 5. queen2
    '25.7.8 10:30 PM (119.193.xxx.60)

    경제력있으면 둘이 좋죠 아빠다른형제보다 좋구요

  • 6. 도우미분 계심
    '25.7.8 10:31 PM (223.38.xxx.219)

    혼자 키우기 힘드니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시영네는 아이 케어해주는 분 계신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이모님이 (도우미분) 반찬도 맛있게
    잘 만드신다는 말 들은거 같네요

    이시영 전남편이 엄청 부자잖아요
    성공한 요식업 사업가잖아요
    물론 이시영도 능력 있구요

  • 7. 뭐가요
    '25.7.8 10:32 PM (223.38.xxx.49)

    남자가 싫다는데 미저리죠

    여자들 젤 혐오하는게 독박육아 아닌가요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음.

  • 8. 전남편 입장은
    '25.7.8 10:35 PM (223.38.xxx.154)

    반대했었다네요
    하지만 아빠로서 책임은 다하겠다고 했어요
    아이가 생겼으니...(어쩌겠나요)

  • 9. ㅇㅇ
    '25.7.8 10:35 PM (218.39.xxx.136)

    아이 생각하면 이혼을 안해야죠..
    무슨 애를 생각해서 형제를 만들어 준다는 건지
    아무말 갖다 붙이기는
    배우자와 아이생각은 1도 없는 이기적이 판단이라고 봐요.

  • 10. 남자는 이미
    '25.7.8 10:47 PM (118.235.xxx.48)

    생긴 첫째 양육권도 없는데 찬성 하겠어요?
    여자가 낳아놓고 니 자식이니 데려가라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이혼 하는 사람들이 자식 생각 안해서 이혼하는게 아니예요
    그 반대지
    이시영 응원해요

  • 11.
    '25.7.8 10:51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이시형 좋아했어요!
    미달이 아빠랑 나오는영화 여자 사용설명서? 열번도 더 봤어요
    이건 남편에 대한 폭력 아닌가요?
    정자은행은 임신을 위해 기꺼이 내준거지만
    이혼하고 허락도 안한 정자를 꺼내서 아이만들고
    통보하는건?진짜 폭력이에요
    첫째는 혼전임신으로 불안했던게 너무 미안해서
    둘째는 제대로 임신해서 안정적으로 아일 낳고싶었다고 인터뷰했던데
    첫째 둘째 모두 상처줄만한 말인데 그걸 알고나 있는건지!
    연예인은 블랙마켓팅이라도 해야 살아남는다는게
    맞나봐요

  • 12. 남자 입장은
    '25.7.8 10:54 PM (223.38.xxx.152)

    이미 이혼했으니까 반대했다는 거죠

    보통은 그럴거 같아요
    이혼한 사이에서 굳이 둘째를 더 갖는 경우는
    솔직히 전에 못본 것 같아요

  • 13. 이해 안감
    '25.7.8 10:57 PM (183.105.xxx.185)

    왜 이혼했는지 알 것도 같네요.

  • 14. ...
    '25.7.8 10:58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그 아이 낳는다고 연애 안 한대요? 별 희한한 논리...

  • 15. ...
    '25.7.8 10:58 PM (119.202.xxx.149)

    이 기회에 재결합 하려고 한건 아니었을까요?

  • 16. ...
    '25.7.8 10:59 PM (106.102.xxx.158)

    그 아이 낳으면 평생 연애 안 하는거 정해진 길이에요? 별 희한한 논리...

  • 17. 의도가
    '25.7.8 11:06 PM (116.39.xxx.97)

    있어 보여요
    재결합 생각 아니면
    전남편 재혼 길 막을라는

  • 18.
    '25.7.8 11:11 PM (128.134.xxx.123)

    그 남자가 애 둘 딸렸다고 재혼을 못할 것 같지도 않고요
    이시영이 자식욕심이 많나 보네요 나쁜 의미는 아니구요
    아이를 더 갖고 싶은데 아빠 다른 남매나 형제는 아이한테 별로일 거라 생각했나 봐요
    전남편한텐 정말 몹쓸짓이지만 이해는 가요... 혈연관계 복잡해지는 거 저도 싫거든요
    근데 진짜 일반적이진 않죠~~~

  • 19. 이혼했다고
    '25.7.8 11:17 PM (121.130.xxx.247)

    첫째 애가 남의 자식 되는것도 아니고 첫째 키우는 엄마가 그 아이를 위해서 재혼해서 다른 자식 안만들고 당신 자식 형제 만들어 주겠다는데 고마운거 아닌가요?
    애둘 낳고 키우다 연애야 할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 자식 낳을 생각은 않겠죠
    큰 애 외로울까봐 다른 사람 자식 낳았다가 진짜 복잡해질텐데

  • 20.
    '25.7.8 11:17 PM (220.94.xxx.134)

    애있고 이혼하면 남자만나면 안되나? 별괴상한글 다봄

  • 21. ㅇㅇ
    '25.7.8 11:19 PM (121.141.xxx.116)

    그냥 애를 진짜 가지고 싶었던거 같던데요
    82년생인데 아무리 시험관이라도 임신성공한게 대단하죠… 그것도 5년전 얼려놨던 배아인거니 가능하지 지금 딴남자 찾아서 현재의 늙은 난자로 임신이 가능할까요?!
    전남편은 반대했으니 서폿이 없을수도 있다는거 알았겠고 그것보다 노산으로 리스크가 얼마나 큰데 감수하고 했다는건 그냥 진짜 마지막 기회로 둘째 가져보고 싶었던듯요

  • 22. 음?
    '25.7.8 11:45 PM (118.235.xxx.85)

    뭔소리
    별 해괴한 소리네요
    이시영이 이제 연애 안한데요? 남자 안만난데요?

  • 23.
    '25.7.8 11:59 PM (124.50.xxx.72)

    불임으로 인공수정.시험관 해본 사람으로서
    배아되기도 힘들고 한개한개 정말 소중하죠
    자식같고

  • 24. 이혼했고
    '25.7.9 12:16 AM (119.192.xxx.50)

    전 남편이 반대하는데 아이를 가지는건
    나중에 악용될 사례들도 있어서 이번일을 그냥

    연예인걱정 할게 아니다 내지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게 놔둬라 하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지않고
    아이 좋아하고 잘 키워보려고 임신하다뇨

    만일 남편이 새로 재혼할 여자가 있었으면
    그 여자 입장에선 얼마나 날벼락 같은 얘기인가요?

    그리고 태어날 아이가 나중에 이 사실을 알면
    어떨것이냐는 왜 생각을 못하죠?

  • 25. 상속권도...
    '25.7.9 1:50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태어날 아기한테는 아빠로부터 상속 받을 수 있는
    상속권도 생길거란 상속권 얘기도 본것 같아요

  • 26. 미적미적
    '25.7.9 6:54 AM (211.173.xxx.12)

    전 좀 다른데....
    남편과
    경제적인 부분의.문제로 이혼을 하긴했으나 공동체적인 부분이 공유된게 있는것 아닐까 싶은데요

  • 27. ㅇㅇ
    '25.7.9 10:36 AM (115.138.xxx.136)

    전 태어날 아이의 입장에서 그 아이가 좀 안됐어요. 돈 많고 엄마 똑부러지고 아빠도 아빠노릇을 어찌할진 모르지만 한다고 하더린도요. 첫째와는 다르죠. 첫째가 태어났을땐 아빠가 있었어요. 가정이 뭔지, 아빠가 뭔지 알고 컸지만 둘째는 이미 태어나보니 엄마아빤 이혼하고 아빠 자리가 불안정하다?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28. ...
    '25.7.9 12:35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인공수정으로 시험관 했던 분들 얘기 들으면
    배아가 된 경우는 모두 낳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임신과는 좀 다른 느낌인가? 싶더군요.

  • 29. ...
    '25.7.9 12:36 PM (119.193.xxx.99)

    인공수정으로 시험관 했던 분들 얘기 들으면
    배아가 된 경우는 모두 낳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30. 이혼하고도
    '25.7.9 1:49 PM (223.38.xxx.165)

    이전 배우자가 반대했어도, 이런 사례들이 있었나요
    저는 처음 듣는 케이스라서요

  • 31. ....
    '25.7.9 2:04 PM (125.143.xxx.60)

    그냥 정자 기증 받아서 낳으면 되잖아요.
    정자 주인이 싫다는데
    왜 낳아요 ㅠㅠ

  • 32. 님이 전남편
    '25.7.9 2:28 PM (223.38.xxx.25)

    입장이라면 솔직히 어떠시겠어요
    반대했는데도, 내 동의없이 그리 낳는다면요

  • 33. 뭐래니?
    '25.7.9 2:46 PM (121.190.xxx.53)

    연예인 낳았다고 원글 당신처럼
    낳으면 있는 애나 보는 줄 아나봐요?

    애 낳고도 할거 다 하는게 연예인이요

  • 34. 뭐야
    '25.7.9 2:58 PM (221.147.xxx.127)

    님은 애보려고 태어났어요?
    이혼한 엄마가 연애하고 잘 사는 걸
    응원하면 쿨병 걸린 건가요?
    님 글의 뒷부분과 별개로 전제부터가 참 고루하네요.

  • 35. 00
    '25.7.9 3:05 PM (1.242.xxx.150)

    이시영이 이제 인생 다 산것도 아니고 둘째 낳고 다른남자 아이 가질수도 있겠죠. 전 남편과 합의도 안된 아이를 자기 욕심만으로 낳겠다는거는 이해 안돼요

  • 36. ..
    '25.7.9 3:26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미련 있지 않고는 불가능

    그 남편이 운영한다는 식당 어찌 키웠는지 글 보고 놀란 적 있어요

    좋은 남자 만날 자신은 없고 자식 욕심은 있고 그런 상태

    좋은 남자는 쉽게 만날 수 없고 이번 생에 만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현실적으로 아이 라도 옆에 두자 한 거겠죠
    전원주 선우은숙 할머니 처럼 사는 게 아니면 자녀와 부모의 삶도 분리된다는 것도 나중에야 깨닫겠죠

    결론은 본인 자유다!!

  • 37. C,v h
    '25.7.9 5:29 PM (1.234.xxx.233)

    다들 그런 생각은 안 드시나요?
    배아를 폐기할 수 없다고 했잖아요.
    엄마 입장에서 그 배아가 아이가 되는 건데
    그렇게 만든 아이를 키워봤는데...
    아기를 죽이는 느낌이 들지 않겠어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 38. ...
    '25.7.9 5:31 PM (219.255.xxx.142)

    그냥 애를 진짜 가지고 싶었던거 같던데요
    22222222

    그리고 배아도 정서적으로는 아기 같은 느낌일것 같아요.

    내가 경제력 있고 아기도 갖고 싶은데 냉동 배아가 있다면,
    저도 그 배아로 임신할것 같아요.

  • 39. ..
    '25.7.9 6:05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이효리 같은 사람은 실험관도 안 하는데
    배아가 정서적으로 무슨 아기라고ㅎㅎ

  • 40. 00
    '25.7.9 6:12 PM (122.36.xxx.152)

    이혼하고 생각없이 남자 만나는 사람보다 남자 상대도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음.

  • 41. ...
    '25.7.9 7:34 P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 원글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이 키우려고 태어났냐구요?
    네 맞아요. 아이를 키우는 동안은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고 내가할수있는것 후회없이 다 해줘야되죠. 아이를 낳았으면 그정도는 해야죠. 못할거 같으면 낳지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 나중에 아이도 놓아줘야할때도 진정 잘 놓아줄수 있는겁니다
    키워놓고 집착하고 미저리같이 들러붙는 부모들 다들 키울때 귀하게 공들여 키운줄 알죠? 전혀 아니에요
    정작 키울때는 때리고 막굴리고 신경도 안쓴 부모들이 자식을 더 못놓는 법입니다
    그러니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정애착이 남아서 효자가 되는거고요
    이 프로세스를 잘 모르시네들

  • 42. ...
    '25.7.9 7:37 PM (106.102.xxx.120)

    여러분들 원글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이 키우려고 태어났냐구요?
    네 맞아요. 아이를 키우는 동안은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고 내가할수있는것 후회없이 다 해줘야되죠. 아이를 낳았으면 그정도는 해야죠. 못할거 같으면 낳지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 나중에 아이도 놓아줘야할때도 진정 잘 놓아줄수 있는겁니다
    키워놓고 집착하고 미저리같이 들러붙는 부모들 다들 키울때 귀하게 인생갈아서 공들여 키운줄 알죠? 전혀 아니에요
    정작 키울때는 때리고 막굴리고 신경도 안쓴 부모들이 자식커서 더 못놓는 법입니다
    그러니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정애착이 남아서 효자효녀의 길로 가게 되는거고요.
    자식만 바라보고 귀하게 키운다고 나중에 못 떠나보낸다? 모르시는 말씀임.

  • 43. ...
    '25.7.9 7:40 PM (106.102.xxx.120)

    이혼하고 생각없이 남자 만나는 사람보다 남자 상대도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음.
    ===========
    이 말씀도 동의합니다

  • 44. ..
    '25.7.9 7:52 PM (61.254.xxx.115)

    어느정도 동감해요 애들 고등학교 가기전까진 아이키우는데 매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두고 남자 만나고 다니는여자들 솔직히 이해불가에요 그런여자들 특징이 필라테스니 뭐니 몸매가꾸는것도 다니잖아요.아이 정서는 생각도 안하는지 무슨시간이 있어서 남자만나고 밤늦게다니는지 이해불가임.아이가 있음 아이부터 책임지는게 맞음.학교갔다올 시간되면 간식도 먹이고 챙기고 해야죠

  • 45. ...
    '25.7.9 8:02 PM (116.123.xxx.155)

    정말 세상이 변하고 있구나 실감합니다.
    전남편에게 바라는게 없다면 큰아이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이시영이 워낙 강하고 독립적 성향이어서 잘 키울것같아요.
    재혼의 의지가 없으니 가능한 선택이겠죠.
    이시영이 제동생이거나 딸이라면 지지해줄것같아요.
    대신 전남편에게 기대하는게 없어야 합니다.

  • 46. ...
    '25.7.9 9:05 PM (106.102.xxx.120)

    어느정도 동감해요 애들 고등학교 가기전까진 아이키우는데 매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두고 남자 만나고 다니는여자들 솔직히 이해불가에요 그런여자들 특징이 필라테스니 뭐니 몸매가꾸는것도 다니잖아요.아이 정서는 생각도 안하는지 무슨시간이 있어서 남자만나고 밤늦게다니는지 이해불가임.아이가 있음 아이부터 책임지는게 맞음.학교갔다올 시간되면 간식도 먹이고 챙기고 해야죠
    ===============
    제 말씀이 이말씀임.
    그리고 이시영 잘했다 느끼는 부분이 윗분 말씀처럼 같은 씨?로 둘째 낳을 결심을 한건 다른말로 재혼의 의지가 전혀 없고, 향후 몇년간 신생아 키운다는건 남자만날 의지도없다는 건데 그런면에서 지지하고요. 아기를 안낳더라도 여덟?살 아이데리고 무모하게 재혼하거나 그럴 사람은 아닌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 47. 전 응원합니다.
    '25.7.9 10:30 PM (118.223.xxx.168)

    아이입장에서 이혼가정이니 아빠에게 의지도 안되고
    아빠가 재혼하면 아이는 혼자가 되지요.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같은 나와 인생 끝까지 가는 혈맹인
    형제를 가지는게 얼마나 든든한 울타리일지는 말로다할수 없다고 봅니다.
    이 상황을 비판할수있는 사람은 큰아들 그 아이밖에 없다고 봐요.
    가정을 깨어버린 아빠도 할말이 없을것 같고 아이를 잘 키워줄 엄마는
    아이둘과 한편일거고 새로태어날 아기를 엄마와 큰애가 사랑으로 잘 키우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이시영은 연예인이고 아이둘을 잘 키울 경제력은 있다고 봅니다. 아이를 사랑할
    자신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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