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그렇네요.
전업이라 미안해서 남편 외벌이라.
에어컨 틀어도 괜찮은데 그렇네요.
가족들 다 모이거나 아이들 있으면 틀어요.
맛있는 것도 혼자 못 사 먹고 분식 먹네요.
제가 봐도 지지리궁상 떠네요.
아마도 어릴때 형제 많아서 가난이 원인인 듯 싶어요.
희한하게 그렇네요.
전업이라 미안해서 남편 외벌이라.
에어컨 틀어도 괜찮은데 그렇네요.
가족들 다 모이거나 아이들 있으면 틀어요.
맛있는 것도 혼자 못 사 먹고 분식 먹네요.
제가 봐도 지지리궁상 떠네요.
아마도 어릴때 형제 많아서 가난이 원인인 듯 싶어요.
트세요..
그냥 트세요..
시원하게 지내세요!
참을만하면 참으세요.. 더위먹고 후회하진 마시구요.
병나요
트세요
하루에 하나씩 사치하세요
대단한 사치 아니더라도, 분식 사드실 때 오징어튀김 하나라도 추가해서 드시고
에어컨 딱 1시간만 틀어보세요
전업주부가 행복해야 전업주부 역할도 더 잘해내지요
아주 오래된 에어컨 아니면 그냥 트세요
얼마 안나옵니다
저도 계속 그렇게 살았는데 몇 년전부터 틀어요
에어컨 안 틀어도 부자 못됐고 에어컨 틀어도 망하지 읺아요
어째요. 전기세로 힘들게 되는 상황 아니면 트세요.
엄마가 병나면 어쩌시려고
틀고 집안일 열심히 하세요
가족들 먹일 맛난것도 많이 하고
오늘 날씨 미쳤어요
트세요!!!
재택근무라 에어콘 트는데
오늘 변태같은 실험중 ㅋㅋ
실내가 도대체 몇도까지 올라가나 보니
외부 39인데 실내 32.5까지 피크 찍네요..
저도 전업이고
남편 외벌인데요
혼자 있을 때 에어컨 못 켜요
대신 선풍기만 옆에 끼고 있네요
지역이 어디신지몰라도 오늘 서울37도예요. 며칠만 눈꾹감고 트세요~
더위 먹으면 돈 더 들어갑니다
전업주부라고 기죽지 마세요
그냥 트세요
종일 트는거하고 껏다 켰다 하는거하고 진짜로 요금 별차이 안나요
네가 작년에 해봐서 압니다
길어야 한두달인데 그걸 뭐하러 그러고 궁상인가요
자기 자신도 좀 아끼세요 제발
저희집은 강아지 혼자있는데 아침부터 풀로 돌아갑니다. 그냥 트세요~ 아프면 집 안돌아가요.
그래봐야 한달치 얼만 안해요. 해봐야 한 2달정도 틀텐데요.
전업주부는 집이 사무실인데 사무실에서 안 트시면 어떻게 일하나요
그런다고 아무도 칭찬 안해줍니다. 저도 최근 들어서는 혼자 있어도 켜요. 더워 죽을거 같은데 어째요. 딱 2달만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거지 1년내내 그런거 아니잖아요. 후딱 집안일 끝내시고 까페로 도망가세요.
전업이 뭔 죄인가요
가족간 합의되었음 가족건사하는데 그만큼 일조하는건데요
다만 심리적으로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면 나가서 소일거리 알바라도 하세요
단돈 50을 벌어서라도 내 노동으로 번 돈으로 나 위해 쓰는 재미 느끼고 사세요.
본인 능력 전혀없어 남편부양받으려고 결혼한거 아니자나요
나도 사회생활 자아실현 포기하고 가족에게 헌신하며 살아가는데
그깟 에어컨 전기세 얼마나 한다고요 ㅠㅠ
전업주부라 안트는게 아니고 돈 아낄려고 안키는거겠죠. 남편이 고수익자면 전업주부라도 에어컨 키실것같은데요.
저는 본인 맘 편한게 중요하니 안틀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미안해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30도 넘으면 틀기는 어떠세요? 맛있는 것도 한달에 한번 얼마짜리 사먹기 이런식으로 시도해보세요.
가족을 위해 아끼고 절약하는 나에 도취 되신거아니에요? 그런거 자식들도 싫어해요.
에어컨 틀고 청소도 열심히, 요리도 열심히
랄랄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살짝만 틀어도 시원합니다.
하루 만원의 지분도 내게 없는걸까요?
전업주부가 강아지만도 못하네요. ㅠㅠ
전업은 사람 아니고 가족구성원 아닌가요?
이런 글 답답해요..
내 자리는 내가 만드는 겁니다.
가족들 위해 집안일 하고 아이들 키우셨잖아요.
나를 아껴야 가족들도 엄마를 아껴주죠.
형편껏 하는 거죠.
저는 맞벌이하지만, 워낙 경기가 안좋아서...
그냥 안틀어요.
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가만히 있으면 생각보다 지낼만 합니다.
하루 하나라도 사치할 정도가 못되니 어쩌겠어요.
전기요금 얼마나 한다고 해도 못 트는 형편도 있어요.
에어컨 안틀면 아프다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요?
그리고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 생각해서라도
원글 같은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분식을 왜 사드세요
굶어야지
에어컨바람 좋아하지않는데 오늘은 역대급이네요 너무 더운날씨예요
이런글 쓰면 다들 칭찬할거라고 생각 하는지…
더운날 집에서 전업이라 내가 버는거 없다고 에어컨 안 틀고 견디는거 보면 자존감이 없나?
참을만하신가부죠 전업이라서가 아니라
못 참겠으면 틀겠죠
그렇게 하지마세요. 남편은 아내의 행복을 위해 일합니다.
지나가던 어느 남편
29도로 맞추고 선풍기 켜 놓고 있으니
시원해요.
전업이 무슨 죄인도 아니고.
이 날씨에 무슨 벌받고 계시나요.
분식 사 드실 돈으로 에어컨 켜세요.
분식이야 안 먹어도 그만.
자긴 에어컨 틀면서 원글같은 마인드 운운하면서 지구생각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참 ...
이정도 온도에는 지구고 뭐고간에 냉방을 하고 사람이 살아야죠
위험할수도 있는 온도입니다
그런게 아니라 알뜰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눈치주나보네요. ㅜㅜ
진짜 지지리 궁상이네요....... 알뜰이 아니라 궁상이죠
얼마전에 40대인데 간짜장 처음 먹어본다는 글도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얼마나 산다고 맛있는 것도 안 먹어보고... 인생 그렇게 길지 않아요
이런글에 참 말들이 많군요
오프라인이면 그냥 그러냐고 말것을
이렇게 말참견을 하는군요
무슨이유에서든 안틀고 덜트는분에겐
고맙습니다 해야해요
방마다 펑펑 트는게 자랑이 아니고 부끄러워해야한다고요
댓글이 많이 있네요. 반찬 몇 개 만들었더니 넉다운이네요. 샤워 후 시원해요. 좀 이따가 에어컨 틀게요. 네. 저 궁상인거 압니다. 정신이 가난해요. ㅠㅠ
틀어봐야 오만원 안팍 나오는데.. 치킨 두마리 값이라 억지로 참지는 않아요..
병 생기면 전기값 보다 돈 더 듭니다. 그리고 본인 성격이 그런 걸 전업과 엮지 마세요. 님은 전업이 아니어도 전기 아낀다고 쫌스럽게 굴 것 같아요.
저희 엄마 돈 엄청 많으신데 성격이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혼자 있다고 난방도 안하고 에어컨도 안 트세요. 말로는 많이 덥지가 않아서 그런다는데 요즘 실내 온도가 33도가 넘는데 어떻게 덥지가 않겠어요? 도우미가 오는 오전 8시에서 12시까지만 어어컨을 켜고는 바로 끄십니다.
요즘 에어컨은 인버터형이라 전기요금 많이 안 나온다고 그냥 계속 켜두시라 해도 자꾸 온도를 높이세요. 어제도 작은방 문 열고 자다가너무 더워서 나와보니 30도로 해 놓으셨어요. 낮에는 26도 밤에는 28도로 해두자고 했는데 저만 잠들면 자꾸 온도를 올리셔서 지금 제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한달 지낼 준비하고 왔는데 그때까지 있다가는 홧병으로 죽을것 같아 그냥 짐 싸고 나왔어요.
전업이라 안하나요
난방안하는거보다 에어컨 안켜는게
더 힘들어요
외식한번 안하면 돼요
저 1인가구인데 에어컨 틀어요.
맘에 걸리는게 환경문제지만 일단 내가 살아야하니 그냥 틀어둡니다.
지구종말이 거의 가까운둣
전업이 병나면 가정이 올스톱이에요
그거 아낀다고 부자 안돼요 더위먹어 병이나 나죠
언능 트세요 에어컨이 멋으로 있는거 아니잖아요
겨울에 혼자계시면 난방안하나요???
저는 맞벌이인데도 집에 혼자있음 안틀어요..
저도 궁상 맞아요.
애들 오면 그때부터 틀구요.
혼자 있을 땐 에어컨 안틀어요.
대신 시원한 곳 찾아 돌아댕기며 점심 사먹고..
종종 퇴근하는 남편이랑 저녁 사먹고..
에어컨 틀고 집에 있는게 더 절약되겠다 싶긴 한데
더울 땐 밖에서 보내는게 하루일상이 되어버렸어요.
낼모레 60 인데 이젠 나 편한대로 삽니다..
안 트는게 아니라 혼자 집에 가만 있으면 선풍기로도 충분해요. 가족들 와서 북적이고 밥 하느라 불 쓰면 미치는거죠.
원글님.. 더위 스트레스, 병원비가 더 들수도 있어요..
에어컨을 틀고 안 틀고는 본인 선택이죠.
그런데 내가 에어컨도 안 틀고 분식만 시켜먹고 살았어..
이런 거 어필하는 거 진짜 너무 싫어요.
지인도 본인이 안 하고 안 누리고 산 걸..
남편 탓 하며 본인은 엄청 괜찮은 사람인냥 그러는데
어쩌라는 건지 ㅜ
전기세는 그닥 신경안쓰여요. 지구는 펄펄 끓는데 거기에 내가 일조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펑펑 못틀겠어요. 나 하나 에어컨 안튼다고 기후위기가 사라질것도 아닌데 에효.
지구를 위해 안튼다고 했으면 칭찬했죠
전업이 죄인인가요 교도소는 에어컨없이 산답니다
반찬 만들고 고생하셨으니 이제 좀 트셔요...
틀고 외식하지 마세요.
왜 살아요?
에어컨도 안틀고 반찬까지 만들었다고
그런글 쓰지마요
진짜 보던글 중 젤 궁상에 미련하네요
그리고 원글이 뭐 지구 생각해서 안튼것도 아닌데 뭘 또 지구전사인마냥 칭찬해야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들 지구 생각에 에어컨도 안사신 분들이겠죠?
절대 틀지 마쇼
에어컨 아낀다는 말씀을
전업비하로 끌고 오시는지
주제적 사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거저거 안하고 에어컨 트는게 싸게 맥혀요
시원한 카페 가느라 애써 아아 시켜 먹느라 돈써
더워서 씻느라 물써 그런저런거 다 말고 에어컨을 트세요
에어컨 풀로 틀고 오천원 나와요. 혼자있어 아까운 거
가난이 몸에 정말 베신 것 같네요. 가족들이 그런다고 알아주는 것 아닐텐데. 우리엄마는 더위를 안타나보다. 분식을 좋아하나보다로만 알텐데 말이죠
혼자 에어컨 키고 분식말고 제대로 된 외식 사먹을 돈 알바라도 하세요. 아랫층 엄마는 오후 4시간 도시락 식판닦는 알바하고 백만원 벌어서 매일 커피에 갓구운 빵 먹으며 까페 테라스에서 놀고 있는데. 부럽던데요.
덥거나 춥거나할때 에어컨, 난방글은 좀 안보고 싶네요.
스트레스 받아요. 뭔 정신승리인지…
개인선택이니 그러려니할려고 해도
고구마글 올려서 더 덥게 만드네요.
좀 있다가 에어컨 튼다고… 저녁인데 식구들 오니
틀겠지요.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정신 가난타령 그만하시고요.
저도 외벌이 가정에 전업주부인데, 오후 3시까진 안틀어요. 아이 하교하면 그때 틀구요.
오전에 땀나는 집안 일(청소,빨래,요리) 다 해놓고 찬물로 샤워하고, 얼음물 마시면서 선풍기 틀면 버틸만 하거든요.
저흰 벌이가 괜찮은데도 남편이 밖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더 못틀겠더라구요. 대신, 아이가 오면 틀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까진 계속 틀어요. 남편 쉬는 날은 하루종일 틀어주고요.
아끼느라 안트는거니 그다지 본인을 불쌍하게 생각 안하셨음 좋겠어요. 지지리 궁상이다 라는 생각보다 이번달 전기세 많이 아끼겠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전 맞벌이인데도 주말에 혼자 있으면 에어컨 안틀어요. 전업문제가 아니라 전기세도 아깝고, 환경문제도 그렇고, 에어컨 열받아 고장날까 겁나서 그럽니다
남편이 잘 벌던말던 전업이라고
이런 폭염에 버티는게 궁상이라구요
뭐 본인들 좋아서 궁상 떨던말던인데
굳~~~이 폭염에 자랑도 아닌 궁상을 떠벌리는지
남편이 잘 벌던말던 전업이라고
이런 폭염에 버티는게 궁상이라구요
뭐 본인들 좋아서 궁상 떨던말던인데
굳~~~이 폭염에 자랑도 아닌 궁상을 떠벌리는지
지구환경 생각하면 인터넷 서버 과열시키는
잡소리에 활자낭비는 괜찮고요?
남편이 잘 벌던말던 전업이라고
이런 폭염에 버티는게 궁상이라구요
뭐 본인들 좋아서 궁상 떨던말던인데
굳~~~이 폭염에 자랑도 아닌 궁상을 떠벌리는지
지구환경 생각하면 인터넷 서버 과열시키는
잡소리에 활자낭비는 괜찮고요?
자기합리화하려 여기저기 가져다 붙이는데
궁상들 종특인듯
남편이 잘 벌던말던 전업이라고
이런 폭염에 버티는게 궁상이라구요
뭐 본인들 좋아서 궁상 떨던말던인데
굳~~~이 폭염에 자랑도 아닌 궁상을 떠벌리는지
지구환경 생각하면 인터넷 서버 과열시키는
잡소리에 활자낭비는 괜찮고요?
행위 합리화하려 여기저기 가져다 붙이는게
궁상들 종특인듯. 괜찮다면 뭐하러 이런말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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