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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없이 못나가는 친구

아줌마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25-07-08 14:08:54

사정상  차없이 거동 힘들어해서(비만문제)

  저랑  만날때도

늘 차를 가져와서  저를  픽업해서  근교에서  밥먹고

차를  마셔요

그때마다 제가  차값을 내주는데  디저트빵까지 하니  

그것도 부담스럽네요

남의차  얻어타는거  싫어하는데다

자동차 타는  자체를 싫어하는데  자꾸 만나자고하니

난감합니다.  

동네친구입니다

IP : 117.111.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8 2:10 PM (211.234.xxx.12)

    차 필요없는 동네에서 만나세요. 아니면 서로 못보는거죠.

  • 2. ..
    '25.7.8 2:12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님은 돈 쓰고도 남의 차 얻어 타는 사람 되는거예요. 타지 마세요.

  • 3. ㅎㅎ
    '25.7.8 2:1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불편한 관계네요
    저라면 안 나가겠습니다
    내돈쓰고 뭐하러 마음 불편하게 다니나요

  • 4. ......
    '25.7.8 2:15 PM (211.201.xxx.73)

    매번 차값 내지 마세요.
    1/N하고 아주 가끔 한번만 차값 내세요.

  • 5. 그러다가
    '25.7.8 2:16 PM (175.211.xxx.92)

    제가 그런 편인데요.
    제가 편하자고 차를 갖고 나가는 거라... 가는 김에 데리고 가는거지 뭘 댓가를 받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본인 편하려고 그러는건데 부담갖지 마세요. 굳이 부담스러우시면.. 데리러 오지 말라고 하시든가요.

    차로 움직이는 사람은 어차피 마찬가지라서요.

  • 6. 뭐하러
    '25.7.8 2:29 PM (123.212.xxx.231)

    차타고 근교까지 가요?
    동네 만남은 그냥 동네에서 끝내는 걸로 하세요

  • 7. 굳이
    '25.7.8 2:39 PM (14.39.xxx.125)

    만나야 해요 그런친구? ㅋㅋㅋ

  • 8. 그냥
    '25.7.8 2:45 PM (221.138.xxx.92)

    가지마요...

  • 9. 근데 친구인데
    '25.7.8 3:39 PM (59.7.xxx.113)

    매번 차 끌고 나간 보상을 받나요? 좀 민망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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