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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아이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 알을 낳았어요

쫑아 조회수 : 7,337
작성일 : 2025-07-08 12:53:45

병원 5군데 다 못 해준다고 하는데 어디릉

가야 할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06.101.xxx.1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8 12:55 PM (220.94.xxx.134)

    이비인후과에서 못한데요? 벌레가 알을 귀에들어가 낳았다니 너무 놀랍네요

  • 2. ㅐㅐㅐㅐ
    '25.7.8 12:56 PM (61.82.xxx.146)

    이비인후과 아무데서도 안해주면
    응급실이 낫지 않을까요?
    병원에서 조언은 뭔가요?

    별일이 다 있네요

  • 3. ..........
    '25.7.8 12:56 PM (14.42.xxx.186)

    이비인후과를 가보세요.만약 그냥 안되면 전신 마취 해서 꺼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4. ...
    '25.7.8 12:59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종합병원 응급실 가세요. 마취를 못하니 못해준다는거 같은데...

  • 5. 짜짜로닝
    '25.7.8 12:59 PM (106.101.xxx.182)

    헉!!!! 아이가 몇살인데요??? 너무 어리면 수면마취해서 해요. 큰병원 가야할 듯 ㅠㅠ
    중이염 튜브수술 하는 곳

  • 6. 여기
    '25.7.8 1:02 PM (211.36.xxx.16)

    https://youtu.be/gfPelBgvdZI?si=wBoxd5eEezXNnwYO

    며칠전에 영상 봤는데
    여기 확인해보세요.

    알이 부화되면 많이 아픈가봐요.
    언릉 가세요

  • 7. ...
    '25.7.8 1:02 PM (221.165.xxx.131)

    헉 아이가 너무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8. 아이고
    '25.7.8 1:04 PM (221.149.xxx.56)

    큰병원 응급실 가세요

  • 9. 달콤한도시0
    '25.7.8 1:06 PM (220.120.xxx.77)

    병원대처 실화인가요??? 못해주겠다고만 하지말고 큰병원으로 전원시켜주거나 대처법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다 글써서 물어봐야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귓속이면 고막을 건드릴수도있고 응급상황같은데 병원들 참 뭐이런 욕나오는 일이;;;

    저라면
    당장 대학병원이나 3차병원급 응급실로 가보겠어요.

  • 10. oo
    '25.7.8 1:19 PM (118.220.xxx.220)

    소견서 써주지 않던가요?
    당연히 3차 전원해야죠 급한데요

  • 11. . . .
    '25.7.8 1:26 PM (106.101.xxx.187)

    저도 오래전에 벌레가 귓속에 들어간적
    있었어요.
    알을 깐건 아니지만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쉽게 빼내던데요.
    귓속에 거품 같은걸주입하니 거품이
    올라 오면서 벌레도 쉽게 나왔어요.
    빨리 빼 주셔야야 할것 같아요.
    벌레 움직이는 소리인지
    무지 크게 들렸어요.

  • 12. 이비인후과에서
    '25.7.8 1:29 PM (218.155.xxx.35)

    유튜브에 영상 올린거 봤는데 구더기였어요
    노숙자였는데 고막에 천공이 생겨서 벌레가 거기에 알을 낳았다고...
    처치해주지 않나요?
    왜 못해주겠다 하는건지 병원들 진짜...
    아예 드문 사례도 아닌것 같은데

  • 13. ㅇㅇ
    '25.7.8 1:29 PM (61.74.xxx.243)

    저도 얼마전에 본 영상인데..
    고막에 구더기가 생겨서.. 벌레 제거 하는건데
    서울숨이비인후과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KlQY_9eMq5A

  • 14. 쫑아
    '25.7.8 1:34 PM (106.101.xxx.141)

    여기 분당인데 제생 차 서울대 다 못 해준다고 해서 119 불렀더니 병원 찾아 주셔서 가고 있는데 가서도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벌레가 검은색 알을 낳았어요. 심지어 알이 움직여요. 두군데 이비인후과 가서 들여다 본 결과

  • 15.
    '25.7.8 1:39 PM (116.122.xxx.50)

    대학병원에서도 못해준다니 황당하네요.
    대학병원 응급실이 꽉 차서 그런걸까요?

  • 16. ㄱㄴㄷ
    '25.7.8 1:58 PM (222.232.xxx.81)

    위에 유튜브 병원 문의해보세요
    노숙자도 치료 해주시고 유튜브 각 나오니 어떻게든 해주실 거 같아요

  • 17. ...
    '25.7.8 2:05 PM (222.236.xxx.238)

    서울대에서 못한다니 말이 되나요. 이름만 서울대지 완전 허접이네요

  • 18. ㅇㅇㅇ
    '25.7.8 2:28 PM (210.96.xxx.191)

    비슷한 일을 겪은 성당분이 병원에서 치료한건 들었는데 어느 병원인지 모르네요. 잘 치료하셨음 좋겠네요

  • 19. ㅠㅠ
    '25.7.8 2:31 PM (39.7.xxx.180)

    세상에 ㅠㅠ
    꼭 잘 치료받으시길바래요. 후기남겨주세요

  • 20.
    '25.7.8 2:32 PM (116.98.xxx.248)

    유튜브에서 봤는데 알코올을 귀에 넣으니 벌레가 나오더라구요 ㅠㅠ

  • 21. 대학병원들
    '25.7.8 2:36 PM (118.235.xxx.151)

    편해요
    환자들 심정지나 죽을거같은 이송환자 빼곤 안받아주니까요.
    이런저런 긴급한 일은 응급에서 해야지
    한단 소리가 응급실비 외에 저 두가지 외엔 자비 90%까지
    나온다며 협박하고
    응급실 입구 간호사가 면접보듯하고 돌려보내요.
    이거 정말 빨리 해결해야지 뭐하는건지

  • 22. ..
    '25.7.8 2:41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소송 걸리면
    문과 끝판왕 법률가들이 의사 조지는 거에
    혈안이고 의사들도 지 살려고 과도하게 몸 사려서
    예전 같으면 해줄 거, 요즘은 다 기피합니다.

    손 떨려 고막 건들렸다 괜히 큰일 만들기
    싫으니 그냥 안한다고 하는건데
    예전 같음 사명감 갖고 해 줄 것도 거부 하더라고요.
    그냥 큰 병원 가서 전신마취로 하라 이거죠.
    답답하시겠지만 대학 병원 알아보세요.

  • 23. 아이고
    '25.7.8 2:42 PM (182.226.xxx.161)

    황당하네요 진짜. 왜 못해준다는 건지.. 얼른 병원 찾아서 치료받기 바랍니다. 도움도 못되고 걱정만 되네요.. 어휴 진짜

  • 24.
    '25.7.8 2:47 PM (211.243.xxx.238)

    잘 치료받으시길 빌어요
    아이도 너무 놀랬겠는데
    잘달래주세요

  • 25. ㄱㄱㄱ
    '25.7.8 3:27 PM (112.150.xxx.27)

    ㅜㅜ 잘 해결되시길
    요새 응급실 너무 힘들어요

  • 26. ㅇㅇㅇㅇㅇ
    '25.7.8 3:30 PM (175.199.xxx.97)

    아마전공의가 없어서 그럴겁니다
    교수들은 수술이런거 밀려있으니까요

  • 27.
    '25.7.8 3:33 PM (223.39.xxx.60)

    치료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당사자분들 마음이
    엄마 마음이 어떨지 ㅠㅠ

  • 28. 차라리
    '25.7.8 3:40 PM (121.162.xxx.227)

    수술전문 이비인후과 병원을 찾아보시면 어때요?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가 떠오르네요

    요즘 대학병원의료진들 지쳐서
    다 오지 마라에요~ 밀린 위급치료도 너무 많고요

  • 29. 괜찮죠?
    '25.7.8 3:47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병원 잘 다녀오셨죠?
    아이도 엄마도 오늘 힘드셨겠어요ㅜ

  • 30. ,,,,,
    '25.7.8 4:08 PM (110.13.xxx.200)

    하.. 대학병원에서 못해준다니.. 좀 무책임... 그럼 어디 갈곳도 없을텐데.. ㅠ
    꼭 치료 잘 받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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