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은 왜 이혼한거예요

그런데 조회수 : 7,363
작성일 : 2025-07-08 12:24:45

남자가 뭔 문제가 있었다고 한거 같은데

그렇게 싫지는 않은가봐요

재력도 있겠다 재결합 가능성도 있겠어요

IP : 119.64.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차이?
    '25.7.8 12:27 PM (125.183.xxx.168)

    2021년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운동 마니아'인 이시영은 국가대표 못지않은 스케줄로 남편과 마찰을 빚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시영은 새벽 6시에 션과,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러닝을 시작해 11km를 완주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자랑했다. 이에 이영자는 아침부터 분주한 이시영에 "혹시 남편이 서운해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이상형이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남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는 매일 아침 같이 뛰어줬다"라며 "새벽 4시에 뛰었는데도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고. 이시영은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는 단 한 번도 안 뛰더라"라며 심지어 "남편이 나에게 '너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해 전과는 달라진 분위기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지금은 나갈 때 '잘 갔다 와'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일각에선 이것이 이혼의 '전조증상'이 아니었냐는 지적도 나온다.

  • 2. 새벽 운동...
    '25.7.8 1:01 PM (223.38.xxx.86)

    매일 하는게 누구에게나 익숙해지는건 아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시영은 새벽6시에 ...러닝을 시작해 11km를 완주하며
    남다른 운동사랑을 자랑했다

  • 3. ..
    '25.7.8 1:26 PM (104.28.xxx.112) - 삭제된댓글

    문제는 왜 싫어하면서 결혼전엔 자기도 좋아하는척 했냐는 거죠.
    애초에 운동 싫아하는 사람인줄 알았음 결혼도 안했테고 했어도 기대하지 않았을것을.

  • 4. 설마
    '25.7.8 1:26 PM (183.97.xxx.222)

    새벽운동 함께 안한다고 이혼했을까요?
    연옌들 여럿이 모여 뛴다면서 남편없이 그게 더 낫죠.
    부부사이의 일을 어찌 다 알아요?

  • 5. 설마
    '25.7.8 1:51 PM (223.38.xxx.121)

    새벽운동 함께 안한다고 이혼했을까요?
    부부사이의 일을 어찌 다 알아요?
    2222222222

  • 6. ...
    '25.7.8 3:06 PM (115.22.xxx.169)

    근데 이상형이 같이운동할수있는 남자라는건
    어떻게보면 능력빼고는 최우선조건이라 할수있는데
    그걸 완벽히 속였다는건 배신감이 꽤 클거같아요.
    운동에 진짜 진심이구나 당연히 느꼈을텐데 어떻게보면 그걸 가볍게 대한거니까.
    연애중간에 솔직히 너꼬시려고그랬고 난 너처럼 못하겟다도아니고
    결혼후 딱 태도가 바뀌면서 널 이해하지못하겠다니..

  • 7. 근데
    '25.7.8 3:16 PM (1.229.xxx.229)

    모유비누 만들어서 승리한테 선물한거 보면
    이 여자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587 전화오먼 너무 싫어요 23 ㄱㄴ 2025/07/23 4,158
1738586 정은경 장관 아드님은 키가 2미터는 되는 것 같네요 21 ㅅㅅ 2025/07/23 6,265
1738585 여기 말대로 사과 개방 얘기 나오네요 20 .. 2025/07/23 2,466
1738584 강선우랑 그냥 같이 망하자는거죠? 31 .. 2025/07/23 2,207
1738583 카페주인 일거 같은 이미지는 어떤건가요? 9 ... 2025/07/23 1,715
1738582 조국 전 대표 사면, 복권 빠를수록 좋다 20 ... 2025/07/23 2,372
1738581 이것도 충동구매일까요? 매일 살게 많아요. 2 'Xxㄹㄹㄹ.. 2025/07/23 1,428
1738580 수영장에 똥 싸고 도망 28 nn 2025/07/23 17,653
1738579 50대친구 7+초등3(늦둥이들) 노는데 메뉴좀 짜주세요. ㅎ 9 cg 2025/07/23 1,134
1738578 편견이겠지만... 정치인 외모 말인데요 10 외모 2025/07/23 2,045
1738577 내가 한 선택에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25/07/23 602
1738576 이상준이 이렇게 웃기는 줄 몰랐네요ㅋ 5 ... 2025/07/23 1,705
1738575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검찰 독재, 친일 매국, 내란.. 9 함석집꼬맹이.. 2025/07/23 850
1738574 아 들으라 그래! 이 말 노인들 특기인가요? ㅇㅇ 2025/07/23 625
1738573 "AI 3대 강국 가능해지나"…소버린 AI 모.. ㅇㅇ 2025/07/23 1,129
1738572 드뎌 순대 먹음!! 5 드뎌 2025/07/23 1,736
1738571 실손보험때문에 고민입니다 16 ... 2025/07/23 3,139
1738570 다이소에서 어느 영양제 사세요? 4 ,,, 2025/07/23 1,318
1738569 옛날 병원 없던 시절에는 동네가 조용할 수가 없었을수도 10 ..... 2025/07/23 2,097
1738568 집값 상승 기대감 3년 만에 최대폭 하락 6 ... 2025/07/23 1,573
1738567 노동부장관 첫날 공사현장 불시점검, 후진국형 사고 무관용 엄단 8 ㅇㅇ 2025/07/23 1,520
1738566 눈썹 왁싱했어요 왁싱 2025/07/23 594
1738565 아침일찍 민생쿠폰 신청하고 고기 거하게 먹고 9 ㅠㅠ 2025/07/23 2,344
1738564 압력솥을 샀는데요 16 Ryuhi 2025/07/23 1,815
1738563 제 남편이 엊그제 뭐라고 했냐면요. 3 ... 2025/07/23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