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지옥보다가

숨막혀.. 조회수 : 4,138
작성일 : 2025-07-07 23:57:03

스트레스로 제가 먼저 죽을 거 같아요

이혼해야 할 것 같은대요

저 남자는 고쳐쓰지 못 할 듯

IP : 112.169.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
    '25.7.8 12:00 AM (125.181.xxx.200)

    저 지금 껏어요
    너무너무 고구마,
    속터져서, 꺼버림

  • 2. ....
    '25.7.8 12:00 AM (1.239.xxx.162)

    그러게요
    남편이 무슨 5살도 아니고, 쪼로록 미주알고주알 다 말 전하고
    지 불리한건 말도 안하고..
    정말 처신을 못하네요

  • 3. .....
    '25.7.8 12:03 AM (112.149.xxx.156)

    남편 완전 미친 ㅅㄲ 네요
    쓰레기
    저런 건 버려야 돼요

  • 4.
    '25.7.8 12:19 AM (116.38.xxx.203)

    근데도 부인은 저남편 아직 사랑하는것 같아요.
    뭐 저런인간을~~~
    그래서 못고치나 싶어요.

  • 5. 에고
    '25.7.8 12:21 AM (112.169.xxx.5)

    본인이 천사인줄 안다고 시집식구들이랑 뒷담화 하던데
    여자분 진짜 착한여자컴플렉스 이실지도

  • 6.
    '25.7.8 12:24 AM (220.94.xxx.134)

    저나이먹도록 저럼 구제못하죠

  • 7. ..
    '25.7.8 12:29 AM (58.236.xxx.52)

    아내분은 시가에 참 잘했을거예요.
    저 사람들 저러면 안되죠.
    똘똘 뭉쳐 여자를 종년 취급하는거예요.
    아들, 오빠가 가장인 것이고, 절대 놓아주지 않아요.
    저런 사람은 결혼하지 않아야 하는데,
    아내는 최대한 할수 있는건 마춰줬을겁니다.
    저와 비슷해보이네요.
    끝없는 그들의 요구와 따돌림.
    본인들의 요구를 들어줄때까지, 이간질을 시킴.
    그걸 아니까, 남편은 몰래라도 해줬을것이고,
    그게 불화가되고, 그것을 문제 삼는 종년은 반역자 취급. 탈출해야 하는데, 아내분 안타까워요.
    안바뀌고, 시모 죽으면 시누들이 시모 노릇해요.

  • 8. 00
    '25.7.8 12:55 AM (1.242.xxx.150)

    근데 그딸은 작은아버지한테 반말 비슷하게 말하고 무례하게 하는것 같던데. 때린 아버지가 백번 잘못했지만 애초에 그 딸의 태도도 이상하긴했어요. 단순 무뚝뚝의 문제가 아니라 버릇없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899 최근 감동받은 소설 뭐 있으세요? 25 ㅁㅁ 2025/07/08 3,708
1730898 실질적인 거니 애인은 늙은 조씨라던데 7 2025/07/08 5,046
1730897 바람 엄청 불고 비와요!!!! 17 banana.. 2025/07/08 6,964
1730896 손주 본 친구 4 오리82 2025/07/08 3,994
1730895 네이버 쇼핑으로 순금 악세사리 샀는데요 인터넷 2025/07/08 1,711
1730894 참외 10kg 8900원 13 oo 2025/07/08 3,952
1730893 주키니호박? 뭐해먹을까요 더워서 부침개는 ㅠ 9 뎁.. 2025/07/08 1,025
1730892 알리에서 3만원 질렀더니 한보따리 배송옴 6 ,,,, 2025/07/08 2,884
1730891 요즘 어떤가요? 모든것 감사.. 2025/07/08 530
1730890 지금 각 동네 기온이 어떠십니까? 15 .. 2025/07/08 2,710
1730889 애들 등학교는 괜찮을까요ㅜ날씨 9 ㅇㅇ 2025/07/08 1,656
1730888 미우새에 나온 진혁이란 사람요 4 티비 2025/07/08 3,546
1730887 원도우 부팅 후 4자리 슷자 비번창이 안 떠요ㅜ 4 ... 2025/07/08 558
1730886 사고 싶은게 없네요. 6 .... 2025/07/08 2,340
1730885 폭염 건설현장에서 20대 외노자청년이 앉은 채로 사망.. 20 .. 2025/07/08 6,858
1730884 치매로 직장 그만두는 경우 보셨나요? 9 흐음 2025/07/08 2,879
1730883 저 같은 경우는 1 2025/07/08 595
1730882 윤석열 588조 물 쓰듯이 낭비 18 ... 2025/07/08 4,275
1730881 김수현 사건 화나네요 14 .. 2025/07/08 6,564
1730880 제주땅은 언제부터 중국인들이 많이 사게 된건가요? 7 ... 2025/07/08 1,001
1730879 줄 서도 소용없다는 미국 비자 "SNS 공개 돌리고 음.. 6 .... 2025/07/08 2,947
1730878 습기 잘차는 집은 창문열어놓고 나가야겠죠? 1 ........ 2025/07/08 1,298
1730877 피신하세요, 도서관으로 7 코발트 2025/07/08 4,339
1730876 우롱차 좋아하시는분 1 11 2025/07/08 1,165
1730875 양가 통털어 의사 법조인 한명 없는집 있으세요? 20 ... 2025/07/08 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