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필요없다"던 박수영, 계좌번호 올리곤 "후원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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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없다"던 박수영 의원은 해당 글을 올리기 하루 전 후원금 모금을 요청했습니다.

 

"올해 절반이 지났지만 한번도 후원금 모금에 관해 포스팅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후원회 계좌번호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두고선 "부산시민 25만원은 제멋대로 필요없다더니 정작 본인은 후원금 필요한가 보다", "염치 좀 챙기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정치인에게는 후원금이 절실하고, 국민에게는 민생지원금이 사치입니까"라고 물으며 "서민과 소상공인에게는 단돈 25만 원이 절박한 생계의 버팀목"이라고 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707144855791

[박수영]

이 부산시민들이 또 찍어줄 거란 믿음이 대단하네요.
산업은행은 윤석열이 이전해준다고 했으니까
윤석열한테 가서 따져야지~
다음 지선이 기대되네요.

[부산사람]

18원도 아까운넘

[이 써글 *]

쪽팔린다, 너 때문에.
부산에도 40% 표가 있는데ㅠ

[..]

이 사람 이번에 처음 보는데
독특하네요 나름의 정치적 신념으로 행동하는 사람같고

관세가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면 오히려 회자될 수도 있고 곧 급변할 한국정치계에서
독특함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도 좋은 쪽일지 나쁜 쪽일지는 저 사람을 자세히 몰라 모르겠지만요

[나무]

국짐은 그냥 없어지는 게 답입니다.

저래봐야 다음 선거에서 또 당선될걸요..

[ㅇㅇ]

자산이 35억이던데

[왜]

뽑아주냐고

몰염치한 개차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