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Jtbc인가 에서 한 프로 있잖아요.
차이나는 클라스인가? 거기에 홍진경하고 슈카가 패널로 나오지 않았었나요?
그 프로가 교양 프로 였고 다양한 분야를 다뤘지만 역사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민족주의 성향이 엿보이기도 했잖아요. 임진왜란, 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 등을 다룬 회차에서는 국뽕 또는 민족주의 감정을 자극하기도 했죠. 국가·시민·역사 의식 함양을 주요 목표로 보인 프로 였기에.
그들보면 충분히 감정적 동의와 애국심 충분히 보여준 것 같은데 다 쇼였을까요? 속으론 거부감 느끼면서?
요즘 그들의 이슈들을 보면서 좀 놀라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