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바꾸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보고 있는 사람in 출판사
'영어로 문장 만들기 훈련 1차 임계점'은
뭔가 친절하지 않고 부연 설명도 부족한 것
같아 공부 재미가 별로 없어요.
조금 친절한 버전의
영어 문장 만들기 교재를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글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바꾸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보고 있는 사람in 출판사
'영어로 문장 만들기 훈련 1차 임계점'은
뭔가 친절하지 않고 부연 설명도 부족한 것
같아 공부 재미가 별로 없어요.
조금 친절한 버전의
영어 문장 만들기 교재를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이 아닐것 같지만 영어공부하고 가르쳐본 입장에서
우리말을 영어로 일대일로 바꾸는 연습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한문장씩 바꾸는 연습을 해서 영작을 잘하게 되면 소통이 잘될거라 여긴적이 있는데 아니예요.
하나의 흐름이 시작되서 끝나는 덩어리, 그 덩어리의 영어문장을 통째로 연습하는게 낫습니다.
전에 성인학생들 가르칠때 오랜만에 만났더니 영작실력이 확 올라가서 방법을 물어본적이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 강조한대로 제대로 읽기를 했더군요.
맞아요
일대일 매치가 안되고
한국말엔 있는데 영어에 없는단어(혹은 구문) 반대인경우 굉장히 많아요
들으셔야해요. 언어는 몸으로 배워야하고 리듬감을 익혀야해요. 노래 배운다 생각하고 듣고 따라하셔요
저도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거의 초심자들을 데리고 회화 과외를 한 적 있는데. 회화를 위해서는 매우 도움되는 방법이었어요.
일단 한국적사고를 영어의 어떤 구조 문법 어휘로 변화 시켜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구요. 전 일단 이 문법을 우리가 머릿속에 어떤 말을 하고싶을때 쓰는지를 가르치고 철저하게 우리말 구어체를 그사람 평소 쓰는말과 비슷하게 리스트업해서 영어로 변환시키는 연습을 했어요.
정말 많은 발전 있었구요. 제생각엔 원글님은 일기나 수필 혹은 구어체로 된 작은 문단이나 문장을 쫙 써서 chat gpt의 도움받아 하나씩 해보는것도 굉장한 도움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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