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썩어날 정도로 많으면

$$ 조회수 : 4,314
작성일 : 2025-07-06 19:14:55

인생 얼마나 재밌을까요?

 

전 갑자기 부자가된다면 ㅠㅠ

 

좋아했었는데 제가 고백했을 때 

 

남자친구 있어서 못 만났던 그녀한테

 

근사하게 고백하고 사귈래요ㅠㅠ

 

선물로 막 자동차 사주고  ㅠㅠ

 

회사 그만 다니고 집에서 육아에 전념햐게 

 

해주고 한 달 생활비 3천만원 주고 ㅠㅠ

 

그렇게요 ㅜㅜ

IP : 106.101.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님
    '25.7.6 7:15 PM (118.235.xxx.95)

    드디어 병원갈때가 되었군요
    아니면 약먹을시간인가

  • 2. ㅎㅎ
    '25.7.6 7:16 PM (129.227.xxx.213) - 삭제된댓글

    돈많아도 삶이 우중충하고 노력도 안하는 매력없는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할까요?
    여자가 그리 만만해요?

  • 3. 치…
    '25.7.6 7:16 PM (106.101.xxx.108)

    각종 약들은 아침에 몰아서 먹어요
    징코민 아르기닌 지아잔틴 등등

  • 4. 꺼져
    '25.7.6 7: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님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어쩌다 한번씩 털어놓는 외로움에 대한 토로도 님으로 오해받거나 조롱당하는 분위기가 됐어요.33333333
    82에 암적인 존재.

  • 5. ..
    '25.7.6 7:17 P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온갖 건강보조식품보다 정신수양이 더 필요할 듯

  • 6. ㅎㅎ
    '25.7.6 7:19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님이 마음만 먹으면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죠?
    세상이 그리 쉬웠어요?
    노력만 하면 대학에 갈 수 있고ㅡ
    마음만 먹으면 어느 회사든 갈수있고?

  • 7. 과연
    '25.7.6 7:19 PM (122.43.xxx.161)

    당시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었을까요

  • 8. ..ㅠㅠ
    '25.7.6 7:21 PM (106.101.xxx.108)

    있었을 거예요.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편이 찍어주는 매우
    정석적이고 전형적인
    여친샷이 카톡 프샤였어요.
    어떤 굉장한 남자와도 어울리는
    멋진 여자거든요. 근데 내년에 마흔인데
    아직 결혼안 하고 캠핑 다니고 여행 다니고
    러닝 골프 테니스 취미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현대차 사무직 충분히 만날 수 있엇을텐데 ..

  • 9. 아쫌
    '25.7.6 8:02 PM (118.220.xxx.220)

    댓글좀 달아주지 마요
    관종한테 자꾸 먹이를주니 나타나죠

  • 10. mm
    '25.7.7 3:5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분은 맨날 망상만 하지
    그여자분 남친 없었으면 고백은 햏을까요?
    키작아서 못했을거 아니에요?
    이핑계저핑계
    질린다
    질려서 여자들이 시러하는듯.
    아무것도엢어도 자신감있는 사람 조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276 밥을 많이 먹으니 살 쪄요 2 .. 2025/07/16 1,957
1736275 싱크대 안에 자기전에 항상 물기없는상태 유지하는건가요? 7 2025/07/16 2,524
1736274 우울증 문의 9 ㅇㅇ 2025/07/16 1,902
1736273 주사피부염 수란트라 용량과 사용법 문의드려요 3 미미 2025/07/16 608
1736272 전자제품 적금 이게 뭔소리인지 아시는분?? 3 전자제품 2025/07/16 1,095
1736271 쓰레기 마대는 어디서 사나요? 6 마마 2025/07/16 1,351
1736270 미국 와이오밍주 우박의 위력 1 링크 2025/07/16 1,914
1736269 긴 시간 보내니 60대가 됐네요. 38 2025/07/16 17,867
1736268 ㅋㅋ최근 국민의힘이 얼마나 폭망했나 보여주는 짤.jpg 8 .. 2025/07/16 3,083
1736267 중국 해커그룹 ‘솔트 타이푼’ 9달 간 미 주방위군 네트워크 해.. 2 .. 2025/07/16 1,062
1736266 욕하는 미숙한 성인딸들 11 어쩔까요 2025/07/16 3,065
1736265 건조기)약으로 길게 중으로 시간단축 어떤게 덜 줄어드나요 2 땅지맘 2025/07/16 604
1736264 자꾸 주적을 물어보고 4 ........ 2025/07/16 774
1736263 요즘은 군대 훈련소 수료식때 25 여름아이 2025/07/16 2,113
1736262 감자 채전 맛나게 하는비법~ 16 ㄱㄴㄷ 2025/07/16 4,508
1736261 내가 이렇게 잘났는데 2 ㅇㅇ 2025/07/16 1,368
1736260 새로운 출발 교민 2025/07/16 561
1736259 고사리 식물은 다 너무 예쁜거 같아요 9 ㅇㅇ 2025/07/16 1,503
1736258 푸바오가 얼음을 껴안고 있는 걸 보니 귀엽네요 9 ㅁㅁ 2025/07/16 1,947
1736257 파파고에 예문으로 나온 문장들 ㄱㄴ 2025/07/16 452
1736256 참사 유족들에 고개 숙인 이 대통령 "오래 기다리셨다,.. 16 0000 2025/07/16 3,105
1736255 김밥 너무 좋아요 5 ㅇㅇ 2025/07/16 2,948
1736254 4억 주택담보 대출이면 이자 얼마인가요? 2 장미 2025/07/16 2,417
1736253 강선우 "나 국회의원이야"…코로나 때 병원 갑.. 24 ... 2025/07/16 5,566
1736252 옥수수 추천 강력히 원합니다 22 ... 2025/07/16 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