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의 병명이 무엇인지? 나의 처신문제.

인격장애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25-07-06 08:38:30

친정엄마가 저 어릴때부터 무지 때리고, 저는 코피가

나도록 맞고 내복이 찢기고 그렇게 맞고 컸는데..

저는 그게 제가 잘못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저는 지금 40세인데 매사에 겁이 많아요. 내가 잘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항시 들어서요.

 

좀 더 커서는 밥도 안주고, 기분내키면 주고.ㅎ

또 가만히 잘 있다가도 순간순간 엄마가 헐크같이

 돌변해서 집안 살림을 부순다던지, 저를 때린다던지

아버지의 자존감을 건드리는 화법으로 자극을해서

한바탕 싸움을 하던지 했어요.

 

모진세월 다 견디고(중간에 안보기도 했지만) 아버지

초상을 계기로 다시 보긴 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만.

 

엄마는 처신을 좀 매끄럽게 하지 않으세요. 예를들면

분명히 엄마의 과오로 동네에서 싸움이 나고, 동네사람이

저에게 와서 해결좀 하라고 전화가 옵니다.

동네 민폐라서 달려갔어요.  이내 수습을 시켰고,

제정신이 돌아온 엄마는 챙피했던지, 저에게 좀 미안한

내색을 하더라고요.  저도 문제삼지 않고 내색도 않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는 생각해보니 또 저에게

밑도끝도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 가봐요?

옛날에 어릴때 처럼 가학행위를 저에게 마음놓고

할 수 없으니 그게 더 화가 나는 가봐요.

 

그런데

자식은 악세사리 처럼 필요는 하고..애정은 없고

가학은 하고 싶고.. 옛날처럼 가학이 쉽지도 않고.

또 딸이 예전처럼 연락끊고 어디로 갈까봐 내심 조바심도

나고..   성질을 마음껏 못부리니 미치겠고.

딱 이런 심정 같으신데..

 

글쎄

저도 뭐 엄마가 좋고, 그립고 그런건 1도 없는데

저도 딸이 있지만, 내가 친정모에게 모질게 굴어놓고

나이들어 내 자식을 떳떳하게 볼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감정 섞지말고 넘기자.

저러다 죽어야지 별수있나? 속으로 그런생각 이거든요?

 

그리고 친구나 선배언니들 보면 친정엄마에게 

감정의 골이 깊은 사람도 간간히 있긴 하던데.

막상 병에 걸리고 돌아가시니 후회를 많이 하더라고요.

 

제 친정엄마는 어떤 상태의 병일까요?

 

그리고 저랑 친정엄마의 관계를 놓고 봤을때 이렇게

 라도 친정엄마를 가끔

보는게 맞는건지.. 아예 소식끊고 안봐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건지요,ㅡ

 

 

IP : 39.7.xxx.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6 8:45 AM (118.219.xxx.41)

    불행하게 자란 사람은
    그 불행이나 부정적 감정이 온 삶을 지배하기에

    불행, 부정적 감정이 있어야
    안정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친정엄마도
    원글님도 그럴수있어요

    동네분이 전화를 해도 움직이지마시고
    연락 끊으세요

    원글님은 왜 자꾸 불행 속으로 들어가려하시나요
    엄마 죽음 이후의 후회할까봐 걱정되세요?
    그런 후회는 엄마를 돌보면서 후에 그냥 연을 끊을것을이라고 자책하는데에도 생길 후회에요

    일어나지않은 일 미리 걱정마시고요
    지금 삶을 사세요

  • 2. 어머니는
    '25.7.6 8:46 AM (211.208.xxx.226)

    병이 있으셨던것 같아요
    모진세월 잘 이겨내셨습니다
    보통 원망과 분노를 쏟아내는데 이렇게 글 쓰신걸 보니 무지 애를 쓰고 사셨고 원글님 정신은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어머니 최소한으로 만나고 할 도리만 하시고 감정 섞지 마셔요
    그냥 병이다 치매다 생각하시고 원글님과 연결시키지 마세요
    지금까지 할 거 다 하셨고 애쓰셨습니다

  • 3. 하푸
    '25.7.6 8:47 AM (121.160.xxx.78)

    헉 무슨 말씀이세요 안보고 살아야죠
    원글님이 원글님 딸에게 그런 행동을 했다면
    딸이 원글님을 끊어야 마땅하죠 딸의 인생을 위해서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모친이라서 가학성향 그부분 완전 똑같아요
    성질부리고 악쓰고 저주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제 딸이 나이들고 자기는 늙어서
    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지니 그지랄은 못하고
    몇번 왕래 끊어지고 비참한꼴 몇번 당하더니
    뱀같은 눈으로 저울질하는거 다 보입니다
    얘한테 못된소리 해도 되나? 근데 안오면 어떡하지? 아 근데 성질 나는데 참아야하나? 얘한테? 이따위 거한테?
    소심하게 긁는소리 했다가 - 내가 입은 옷 깎아내리는 정도
    제가 안색 굳어져서 안좋은 기색이면 얼른 조심
    그러나 속으로는 조금이라도 했다는 기쁨
    모친이라는 인간의 얼굴에 그런 계산과 속마음이 다 보이는게 너무 비참해요
    그냥 고향마을에서 전화오더라도
    나더러 어쩌란 소리냐 할만큼 했으니 난 이제 모른다 엄마 없다고 생각할란다고 팍 지르세요
    개망신을 당하면 조금 나아집니다
    저는 모친이 죽어도 후회할거란 걱정따윈 1도 안해요
    후회하면 내가 미친년 병신 모지리 인증입니다

  • 4.
    '25.7.6 8:49 AM (182.227.xxx.181)

    원글님은 자식에게 원글님엄마처럼 안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자식에게 떳떳하지 못하겠어요
    내가 힘없을때 나에게 모질게 했던사람
    이제 힘생겼으니 복수한다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안볼권리는 있지않나요
    안보고싶은사람 안보고 살자구요

  • 5. 그게
    '25.7.6 8:52 AM (220.72.xxx.2)

    그게 그냥 돌아가시고 나니 그냥 후회가 남는거지
    아마 그때로 돌아가면 똑같을꺼에요
    원래 부모님 돌아가시면 못해준것만 생각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시 살아계셨어도 똑같았겠더라구요
    그렇게 당하고 살았는데 후회할까봐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할수는 없죠
    후회하면 또 어때요
    어차피 한평생 사는거 내가 행복한게 최고에요
    후회 두려워마시고 원글님 마음 편한 것을 선택하세요
    기준을 세워놓고 그것이상이면 연락끊겠다
    뭐 이런거요

  • 6. 사실
    '25.7.6 8:53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너무 당하고 살면 가시고 나서도 눈물도 안나요...

  • 7. 사실
    '25.7.6 8:57 AM (220.72.xxx.2)

    너무 당하고 살면 가시고 나서도 눈물도 안나요...

    그냥 고향마을에서 전화오더라도
    나더러 어쩌란 소리냐 할만큼 했으니 난 이제 모른다 엄마 없다고 생각할란다고 팍 지르세요
    개망신을 당하면 조금 나아집니다 2222222

  • 8. ......
    '25.7.6 9:08 AM (59.13.xxx.109)

    힘없는 아이를 대상으로 몹쓸짓을 한 인간을 대상으로
    무슨 고민이 필요할까요?
    내가족 이루고 성인으로 살고있으니
    이제 그만 불행한 어린시절과는 이별하세요.

    이젠 원글님이 이유도없이 당하는
    힘없는 아이가 아니니까요.
    내새끼들과 행복하시면 됩니다.
    저런인간이 할머니인게 더 소름돋네요.

  • 9. ㅁㅁ
    '25.7.6 9:12 AM (112.187.xxx.63)

    님은 이젠 단단해진걸로 보여 좋네요
    휘둘리니 문제인거지 님처럼 객관화가되서 휘둘리지않으면
    굳이 안끊어도 돼요

    선만 분명히하고 이겨가며? 사세요

  • 10. ㅠㅠ
    '25.7.6 9:15 AM (58.234.xxx.65)

    힘없는 아이를 대상으로 몹쓸짓을 한 인간을 대상으로
    무슨 고민이 필요할까요?
    내가족 이루고 성인으로 살고있으니
    이제 그만 불행한 어린시절과는 이별하세요. 2222222

  • 11. 동네사람전화와도
    '25.7.6 9:17 AM (211.235.xxx.108)

    동네사람 전화와도 달려가지마세요. 개망신을 당해도 본인이 당해야 나아지죠. 어떤 사람들은 그럴 때 중간에 막아준 사람한테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탓을 하는데 님 엄마가 그런 부류읽거에요. 아마 그런 거 안해주는 다른 자식들한테는 님한테하는 구런 행동 반도 안하지 싶습니다.

    220.72님 말씀대로 동네에서 전화와도 난 모른다 할만큼했다 신고를 하든 말든 알아서 하시고 나 찾지 말라고 하세요. 3333333

  • 12. ..
    '25.7.6 9:23 AM (182.220.xxx.5)

    보지말고 사세요.
    윗분 얘기처럼 동네사람 전화와도 달려가지마세요.
    동네사람이 님 전번을 어찌 알겠어요?
    엄마가 알려준거지.
    그냥 미친년이라고 생각하고 상종하지 말아요.
    그 사람은 자기다 사는 곳을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인데
    님까지 그 지옥에사 살 필요 없어요.

  • 13. 원글님처럼
    '25.7.6 9:37 AM (211.235.xxx.134)

    그렇게 당하고 살면서도 대처 못하는것도 병입니다.
    엄마병고치는거보다 자신의 병 먼저 고치세요.
    피해가 원글님 가족에게도 미칩니다.

  • 14.
    '25.7.6 9:38 AM (116.122.xxx.222)

    명절에 잠시 보는 걸로 관계 정리하세요

    자기자신을 보호할 줄 모르시나봐요

    못하겠다면
    차라리 물리적으로 최대한 멀리 이사가세요
    연락받아도 쉽게 갈 수 없는 거리로

  • 15. .....
    '25.7.6 9:43 AM (175.117.xxx.126)

    동네사람들 전화에 가지 마시고
    그런데 얘기는 하세요.
    동네 사람들에게 그렇게 난리칠 때,
    자식은 아껴줬는 줄 아냐..
    나도 피가 철철 나게 맞고
    밥도 안 줘서 굶고..
    그게 내 어린 시절 일상이었다..
    성인이 된 지금도 내가 가면 어떻게 나를 상처입히지 못해 안달인데
    나도 이제 지쳤다..
    연 끊었으니 알아서들 하시라..
    고 하세요.
    그래야 동네에 짜하게 소문이 돌죠.
    그래야 그 엄마가 동네에 원글님 욕 못하고 다닙니다.

  • 16. ..
    '25.7.6 9:45 AM (182.220.xxx.5)

    명절에도 보지 마세요.
    조금의 여지도 주지 마세요.
    그 사람이 어찔 살던 관심 끊고
    님은 조용하고 평화롭게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 17. 원글님
    '25.7.6 9:49 AM (116.120.xxx.222)

    너무 착하세요 그런사람을 아직도 엄마라고 부르며 볼지말지 고민하시는거보니
    그사람은 엄마 아님니다 .정신병자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어쩌다 임신해서 생각없이 싸지른것일뿐
    저도 어릴적 비슷하게 자랐는데요 매일 그여자한테 복수하고싶어요
    작고힘없는 어린애를 자식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모질게 학대했던 그여자
    빨리 죽길바라고 죽어도 장례식장에도 안갈겁니다

  • 18. 그냥
    '25.7.6 10:12 AM (118.131.xxx.188)

    미성숙하고 부모될 자격이 없는 모자란 분이요
    자신의 불행을 화풀이할 대상이 아무죄도 없는 어린딸이라니 이건 범죄죠
    요즘 같으면 잡혀갑니다
    심각한 아동학댸잖아요
    천인공노할 일이예요
    원글님은 피해자인데 왜 가해자 걱정을 하시는지
    이제는 육체적인 폭헁은 못하지만 맘약한 자식믿고 다른이들한테 행패를 부리는겁니다
    원글님 잘못도 아니고 이웃도 별다른 잘못을 안했을걸요
    그냥 부아가 날때마다 누구하나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어야되는 야만적이고 무식한 성격
    이런 성격을 가진 이와 대화는 불가햬요
    깨끗하게 연 끊으세요
    그간 고생 많으셨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절해도 뭐라할 사람 없어요
    당장 원글님과 원글님 가족만 생각하세요

  • 19.
    '25.7.6 10:25 AM (119.202.xxx.149)

    뭐하러 보고 사세요?

  • 20. ....
    '25.7.6 1:13 PM (61.83.xxx.56)

    엄마가 분노조절장애같은데 저라면 안보고살것같아요.
    뭔일 생기면 애꿎은 자식한테 또 화살돌리면서 폭발할것같은데 그러다 원글님 스트레스받아 병나요.
    애를 코피나게 패고 잘해준것도 없으면서 뭔 엄마대접을 받으려고하는지 그냥 인연끊는게 낫겠네요.

  • 21. ...
    '25.7.6 1:37 PM (210.98.xxx.33)

    사람이 뜨거운 감자를 손에 들고 있으면 두 가지 선택권이 있다고 해요
    삼키거나(우울증) 다른 사람에게 던지거나(화풀이)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거의 다 이렇게 해결하는 거 같아요
    화풀이를 하는 사람도 누군가의 화풀이 대상이었겠죠(부모)
    하지만 님이 그걸 감당하면 님도 속으로 병이 들거나
    누군가에게(대개는 힘없는 아이)에게 자기도 모르게 화풀이 하지 않을까요
    님 자신을 지키고 무엇보다 님의 아이를 지키는 길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힘든 시간 잘 견뎌내셨어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엄마에게 무심하게 대하셔도 됩니다
    그래야 님과 님의 아이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인간이 인간에게 화풀이하는 심리를 쥐를 통해 설명하자면(화풀이 본능이라는 책의 내용)
    쥐에게 지속적인 전기자극을 가하면 신체에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해부해보았대요
    1. 전기자극을 계속 준 경우 -- 고혈압, 심장이상, 혈당이상, 장기손상
    2.나뭇가지를 하나 주고 전기자극을 줌 -- 쥐가 고통스러워 나뭇가지를 물어뜯음--신체손상이 반으로 줄어듬
    3.쥐 두마리를 넣어두고 전기자극을 줌--쥐들이 서로 피가 날때까지 물고 뜯음 -- 신체손상이 없음
    잔인한 실험이지만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화를 밖으로 표출하면(다른 사람에게...일반적으로 제일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를 함) 본인은 멀쩡하고 당하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병들 수 밖에 없다는 것

  • 22.
    '25.7.6 2:03 PM (121.147.xxx.48)

    저도 딸이 있지만, 내가 친정모에게 모질게 굴어놓고
    나이들어 내 자식을 떳떳하게 볼수 있을까?

    이런 생각 끊으세요. 아이는 보고 배웁니다. 모진 학대를 받아놓고도 가스라이팅에 인정욕구에 다시 쪼르륵 모진 행동한 사람에게 달려가는 원글님을 보고 아이가 똑같이 배우는 건 겁 안 나세요?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도 못 벗어나는 젊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은 대체 누구한테 배웠냐구요.
    적어도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야무지게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야지요. 아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91 머리 목 혈관 팽팽해지는 느낌 1 Q 17:08:51 63
1734090 저 무시하던 사람은 결국 2 ㅁㄵㅎㅈㅂ 17:03:43 350
1734089 자식이 너무 어려운데 안도와주는 부모도 있을까요? 21 ㅇㅇ 16:54:33 1,066
1734088 에어컨 내내 틀고도 전기요금 적게 나온다는 분들은 ??? 9 궁금 16:46:33 1,054
1734087 좀전에 하태경 똑똑하다고 쓴 글 지웠네요 2 그러다가 16:45:04 273
1734086 대출 규제 이후 분당 집값은 더 올라 4 .. 16:43:46 660
1734085 소비쿠폰 비수도권은 추가금액 있네요 7 ... 16:39:12 708
1734084 재건축이 왜 공급이 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2 ghrtl 16:39:11 368
1734083 사촌오빠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을 하나봐요 19 .. 16:29:39 2,416
1734082 참치액 2024. 9. 22일 먹어도 될까요? 2 참치액 먹어.. 16:24:35 543
1734081 빙하 녹는 히말라야...20억 명 '물 부족' 위기 ..... 16:22:25 629
1734080 MBC 앵커 " 검찰특활비 복원 의아해" 9 ... 16:21:56 1,386
1734079 광주 목포 진도 맛집과 여행지 추천 가족여행 16:20:09 147
1734078 주변에 부부갈등 보면 9 .. 16:14:16 1,593
1734077 급 !!!! 멍이 들었어요 빨리 빼려면 어떻게 하나요.. 8 16:08:51 704
1734076 배추 겉절이가 쓴맛이 나는건 왜그럴까요 5 . 16:06:35 509
1734075 남편이 사춘기 아이에게 제가 한말을 일렀어요 9 짜증 16:06:18 1,190
1734074 저 때문에 남편 친구 부부가 싸웠네요 23 16:05:08 4,065
1734073 치통의 고통 어마어마하네요 15 .. 16:04:58 1,304
1734072 에어컨 없는 고등 아이 방-어떻게 하죠? 7 고등아이 16:03:58 1,064
1734071 중3 겨울방학은 여행 못가나요? 11 ddd 15:56:47 424
1734070 캘리그라피 배우는분들 어떤가요? 1 취미 15:56:44 540
1734069 바이든 날리면 mbc이기주 기자 4 .,.,.... 15:55:16 2,199
1734068 매불쇼에 빠졌다는 탈북민 유투버-펌 4 평양여자 나.. 15:54:21 1,174
1734067 미국하고 상호관세 유예 연장 방안 합의 2 .. 15:52:33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