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ㄹ개소리
'25.7.5 7:03 PM
(220.78.xxx.213)
대꾸도 하지 말고 먼 산 보세요
2. 그게
'25.7.5 7:06 PM
(221.138.xxx.92)
시어머니 세대에서는 그럴수 있죠...
이제 전업이 된 거니까요..배우면 될테고요.
3. ..
'25.7.5 7:06 PM
(140.248.xxx.1)
-
삭제된댓글
요즘 시대에 꼰대네요.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4. ..
'25.7.5 7:08 PM
(114.200.xxx.129)
퇴직을 몇살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퇴직을 하셨으면 원글님 나이도 상당한데
그 시어머니는 더 연세가 있을거아니예요.??
그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5. ㅓㅏ
'25.7.5 7:09 PM
(221.165.xxx.224)
시어머니만 빼면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요리
할줄 아는것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그래도 가족들 아무런 불만없이 잘 살아갑니다
6. 반복
'25.7.5 7:10 PM
(125.129.xxx.43)
저는 요리하기는 별로라고 계속 말하세요. 부끄럽긴요. 여러번 말해도 강요하는 시모가 무례한거죠.
7. ㅇㅇ
'25.7.5 7:12 PM
(218.147.xxx.59)
남자는 퇴직해서 요리 못하면 부끄러워하지 않는데~~ 어쩌면 그런 말을 할까요 본인 딸이라도 그런 말 했을까요 정말 싫네요
8. 그거
'25.7.5 7:14 PM
(218.54.xxx.75)
해도 계속 못한는 솜씨거나
하기 힘든 생활패턴이거나 하면
여자도 요리와 멀게 살게 되죠.
요리는 솔직히 잘 할수록 가족한테 좋지만
그 시엄니가 지적하는 밑반찬은 쓸데없는거 같거든요.
밑반찬이야말로 요리축에도 못끼는거고
안만들어 먹어도 되는데, 왜 난리래요?
밥도둑 할만큼 짜고 저장성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바리바리 쟁이는 밑반찬이 뭔 대수라고...
9. 요즘
'25.7.5 7:14 PM
(118.235.xxx.74)
남자도 퇴사후 요리 못하면 욕해요
해보세요 채어날때 칼 장착하고 태어나지 않아요
10. .,
'25.7.5 7:18 PM
(106.101.xxx.186)
아이도 없는데 집에서 노는게 못마땅해서 트집잡는거 아닌가요?
11. 남편이 외벌이
'25.7.5 7:24 PM
(223.39.xxx.172)
인가요?
퇴사하신지 4년이나 되셨고
전업이시고
아이도 없으시면,
여유 시간은 많으시겠네요
꼭 요리솜씨가 없더라도 자꾸 하다보면
음식 하는 것도 익숙해지죠
12. 아이 없는 전업이
'25.7.5 7:26 PM
(118.235.xxx.120)
요리안하면 백수 아닌가요?
13. 지금은
'25.7.5 7:30 PM
(211.209.xxx.130)
남녀 불문하고 요리 잘하면
매력있다고 좋아하더군요
14. 아이
'25.7.5 7:30 PM
(175.208.xxx.74)
요리 말고도 할 일은 많인요. 그 외 집안살림은 누구나 인정하게 잘 하고요 재테크도 잘 합니다.
15. ...
'25.7.5 7:33 PM
(223.39.xxx.251)
요리 말고 집안 살림이요?
요리 말고 집안 살림할게 많진 않죠
더구나 아이도 없는데요
그럼, 시간도 많잖아요
16. 그냥
'25.7.5 7:36 PM
(211.206.xxx.191)
요리 취미 없고 하기 싫으니 잘못하고
그런데 여기 남들 인정 받아서 뭐하게요?
시모 세대는 그럴 수 있는데 무시하면 되는 거죠.
요즘 남자도 요리 못하면 자랑은 아닙니다.
남자든 여자든 요리 할 줄 알아서 나쁠 것은 없어요.
17. ...
'25.7.5 7:39 PM
(123.215.xxx.145)
시어머니가 요샌 뭘 잘하냐, 한번 만들어 가져와봐라 이러는건
선넘는 거죠.
감시하는 거잖아요.
18. ....
'25.7.5 7:39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은 가부장적이라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있지만
퇴직하고 전업이면 요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자기 먹을 건 만들 줄 알아야 하고요
19. ...
'25.7.5 7:41 PM
(39.125.xxx.94)
시어머니들은 가부장적이라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있지만
퇴직하고 전업이면 요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퇴직하면
자기 먹을 건 만들 줄 알아야 하고요
매번 사먹을 수도 없고
요리는 죽는 날까지 숙제긴 하죠
요리에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요
20. 요즘
'25.7.5 7:43 PM
(123.212.xxx.149)
요즘 시대에 무슨..
시어머니 세대는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게 창피한거라던가 뭐 좀 해와봐라 이건 선넘는거죠.
신경 쓰지마세요.
21. ..
'25.7.5 7:46 PM
(112.214.xxx.147)
남편이랑 내가 괜찮다는데..
애도 없다는데 옆에서 오지랖들은..
그냥 X소리에요.
그러던가 말던가. 응? 왜? 뭐? 하세요.
22. 그냥
'25.7.5 7:49 PM
(1.235.xxx.172)
시어머니 레파토리
뭣하러 신경쓰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23. 찌개랑
'25.7.5 7:53 PM
(59.7.xxx.113)
메인 반찬을 하시는거면 좋은데요
밑반찬은 뭐.. 간 세고 가짓수 늘리는거고 메인 반찬 자주하는게 좋죠
24. ㅎㅎㅎ
'25.7.5 7:55 PM
(39.123.xxx.83)
전업이면 집안 일을 해야죠
시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해서 시짜 감정타령이지
사실이잖아요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시간 이감정 소모할 시간에 노력하세요
입사해서 일이 익숙하지 않다고 사장 회사 탓하나요?
일하지.
25. 전업은 해야죠
'25.7.5 7:57 PM
(223.39.xxx.45)
전업이면 집안 일을 해야죠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시간 이감정 소모할 시간에 노력하세요
22222222222
26. .,..
'25.7.5 8:00 PM
(14.63.xxx.60)
남편이 불만없고 요리가 취미가 아닌데 꼭 해야하나요? 그동안 돈 많이벌었고 재테크 잘하면 그돈으로 아웃소싱하면 되죠. 남자들이 퇴직하고 부인한테 삼시세끼 받아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원글님이 남편한테 밥해달라는것도 아니잖아요. 여기도 시어머니 나이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전업됐으니 요리배워라.. 본인기준으로 강요하네요
27. ...
'25.7.5 8:03 PM
(211.169.xxx.199)
저는 밥 안하는 불만을 남편이 시모한테 이야기했다고 생각해요. 그리니 시모가 참견하는거 아니겠어요?
하기싫어도 전업이니까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위주로
좀 해주세요. 전업으로 트러블없이 잘 살려면 어쩔수없어요.
28. ...
'25.7.5 8:06 PM
(219.255.xxx.142)
전업이면 집안일을 해야 한다니 ㅜㅜ
부부가 사는 방식이 있고 그 안에서 불편함 없으면 됐지
꼭 요리로 존재를 인정받아야 하나요?
시어머니 그러든 말든
요리에 재주가 없어서요
하고 넘기셔요.
29. 아이
'25.7.5 8:06 PM
(175.208.xxx.74)
저희 남편은 제가 낑낑거리고 요리하고 있으면 나가자고 해요. 너 밥하라고 결혼한 거 아니라구요. 집밥 좋아는 하지만 바깥밥도 좋아하고 제가 스트레스받는 걸 제일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말 했을 리가 없어요. 자기 엄마랑 미주알고주알 연락도 안하고 저랑 늘 같이 만나니까요.
30. ..
'25.7.5 8:16 PM
(172.225.xxx.133)
며느리가 일 그만두고 집에 있는 거 보기 싫어 그런 식으로 심술 부리나봐요.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둘이 알아서 살겠죠. 무슨 참견??
하여튼 시어머니 용심은 못말려!
31. 어쨌든
'25.7.5 8:17 PM
(218.54.xxx.75)
님이 요리 못하고 하기도 싫은거네요.
낑낑거리며 일상 음식할정도면....
남편이 원하지 않고 못한다고 하셔야죠뭐.
밑반찬이 요리축에 못끼지만
요리솜씨 없는 사람이 갖가지 밑반찬 제대로 못만드는게
뻔하거든요,
시엄니가 원글님네 식생활을 전혀 모르고
괜시리 참견하시는군요.
32. 초록
'25.7.5 8:18 PM
(59.14.xxx.42)
남자도 퇴사후 요리 못하면 욕해요
해보세요 채어날때 칼 장착하고 태어나지 않아요
222222222222
딩크면 괜찮지만 아이 낳을거면.' .요리 전무는 ㅠㅠ
33. 꼭은 아니죠
'25.7.5 8:18 PM
(124.53.xxx.169)
하지만 잘하면 같은 여자가 봐도
눈부셔요.저는 ..
전통적으로 부잣집일수록 섭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지만
현대에는 뭐..
그러나 남을 부려도 매식을 해도 음식에 대한
실력과 이해가 있으면 금상첨화죠.
34. 옹심
'25.7.5 8:48 PM
(220.65.xxx.99)
그런게 어딨어요
여자라고 요리 꼭 잘해야 하면
남잔데 돈 많이 못 벌면 문제있는걸까요?ㅎㅎ
35. 남잔데
'25.7.5 9:08 PM
(118.235.xxx.134)
돈을 많이는 못벌어도 안벌면 이혼하죠 누가 데리고 살아요 식충이를
전업이 가사일 하는 사람 아니면 뭐하는 사람인가요?
36. 요리
'25.7.5 9:27 PM
(39.118.xxx.228)
못하시는 분은 안하는게 나아요
시어머니 요리 못 하는 분이 자꾸 요리
해서 먹으라고 해 짜증나요
못하는걸 노력으로 커버햐고
쟐하는거라 착각 하는게 더 문제
37. ..
'25.7.5 9:33 PM
(221.149.xxx.23)
남자 여자를 떠나서 요리 못하면 좋은 건 아니죠. 내 입에 들어가는 건 기본은 해야죠. 밖에 음식 얼마나 지저분한지 모르니까 먹죠. 알고는 못 먹어요.
38. ㅇㅇ
'25.7.5 9:50 PM
(112.170.xxx.141)
남편이 요리에 관해 불만 없음 그만이지
뭔 챙피까지..
찌개에 메인요리 하신다면서요.
며느리 앞에서 요리부심 집밥부심..신경쓰지 마세요.
39. 전업이 집안일
'25.7.5 9:54 PM
(223.39.xxx.28)
전업이면 집안일을 해야한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당연한거죠
전업이 가사일하는 사람 아니면 뭐하는 사람인가요?
2222222
40. ....
'25.7.5 10:02 PM
(39.114.xxx.243)
남편이 괜찮다는데 여기 댓글들 왜그래요??
전업이 요리를 하든 말든 남편이 괜찮다잖아요!!
시엄니 말은 무시하셈.
여기 연령대 높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41. ᆢ
'25.7.5 10: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요리 안하면 집에서 뭐하나요
42. ᆢ
'25.7.5 10:29 PM
(1.237.xxx.38)
근데 요리 안하면 집에서 뭐하나요
43. 배달
'25.7.5 10:46 PM
(112.155.xxx.106)
요새 두 식구면 재료비에 비해 배달이 훨씬 싸게 먹혀요.
44. ..
'25.7.5 11:11 PM
(180.243.xxx.161)
요리할 시간에 돌 벌었고 그 돈으로 지금 사먹는다.
요즘엔 돈 안버는게 창피한거다
라고 한번 대놓고 말하고 벗어나세요...
45. 건강
'25.7.5 11:34 PM
(124.53.xxx.169)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은 위험해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미련스럽게 꼬박꼬박 밥차린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