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샀어요 8박 9일
김대호네 같은 명절 보내던 장남 시부에 맏며느리였는데
남편이 맘을 바꿨네요
명절에 엄빠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인사하러 가라니
둘 다 바쁘다고 안간다네요
한 놈은 연구때문에 한 놈은 친구랑 놀아야되서 ㅋㅋㅋ
40후반인데 너무 홀가분하고 좋아요
놀 시간 이제 길게 잡아 20년 남았다 생각드니 이런 시간이 소중합니다
명절에 드뎌 저도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
저는 이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