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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요

..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25-07-04 18:01:10

한국인보다 50~100정도 싸게

조선족 시터 고용하는거 같은데

왠만하면 쓰지마세요

제가 큰아이 하원도우미 하는데

돌쟁이 둘째는 입주 시터가 보는데

부모 없을때 목소리가 장난아니게

앙칼지고 카랑카랑 하게

돼지새끼 닭새끼 라고 소리지르고

(밥먹을때 식판 헤집고 음식 다 흘린다고)

목욕시킬때도 뜻대로 안움직인다고

안에서 소리지르고 엉덩이도 때리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배워서 엉덩이 때릴려고 하면

같이 때리고 덤빌려고 하고

욕실에서 나오면 무서워하면서

저한테 오더라구요

그런데 부모 올시간 되면

목소리 톤이 달라지게 간드러져요

더러운건 말하면 입아프구요

기저귀 풀러서 똥 떨어지면

손으로 주워가고 떨어졌던곳 닦지도 않아요

닦을새도 없이 큰 아이가 그 자리 가서

그냥 놀다가 똥냄새 난다고....

진짜 할말이....

저는 가만 있어서 방조자 되는 느낌이에요 

 

IP : 39.11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4 6:09 PM (122.38.xxx.150)

    괴로우시겠어요.
    중국사람 넘 싫어요.
    어떻게 넌즈시 알려줘야할텐데 중국애들 넘 무섭거든요.

  • 2. ㅇㅇ
    '25.7.4 6:23 PM (175.121.xxx.86)

    윤석열이 몇 안되는 정책 아니던가요?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5/24/VEG5XSG4JRDWRNMSNR...

  • 3.
    '25.7.4 6:25 PM (58.140.xxx.182)

    둘째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조선족들을 뭘믿고 귀한 아기를 맡겼나요?ㅠ

  • 4. ㅇㅇ
    '25.7.4 6:35 PM (125.179.xxx.132)

    정부 아이돌보미는
    아동 학대 의무 신고자인데
    혹시 정부 돌봄중이신건 아닌가요?
    센터나 112에 신고안하시면 나중에 불거졌을때
    처벌받을 수 있어요
    아니시면 부모에게 cctv 달으라고 넌지시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안됐네요 ㅜ

  • 5. ㅇㅇ
    '25.7.4 7:02 PM (119.195.xxx.153)

    왜 아이 부모에게 말을 안해주세요?????????????????????

  • 6. 부모에게
    '25.7.4 7:03 PM (211.235.xxx.129)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
    말해주세요.

  • 7.
    '25.7.4 8:19 PM (114.201.xxx.29)

    여기 적힌 내용만 적어서 주셔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바꾸겠죠

  • 8. 그 집은
    '25.7.4 9:03 PM (1.176.xxx.174)

    베이비시터라면서 씨씨티비도 없어요?

  • 9. 이름뿐
    '25.7.4 9:07 PM (61.43.xxx.130) - 삭제된댓글

    조선족은 한국사람 아닙니다
    중국에서 오래산 한국인도 그문화에 동화되서 인지
    앞에선 착한척 열심히 하는척하고 돌아서면 거짓말,눈속임,
    자기 이익에만 엄청 계산적입니다
    한국사람도 그런사람 있지만 직원한번 써보니 엉청다릅니다^^
    앞 뒤가 엄청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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