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이시영 샬롱드 홈즈 보시는 분~~

[..]

스포 싫어 하시는 분들 피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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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명탐정 코난처럼 범인잡는 추리물을 좋아하는데 샬롱드 홈즈가 제취향 저격이에요.

근데 리본묶는 범인이

지금 가장 의심가는 남자일까요?

대놓고 범인으로 보여지면

나중엔 아닌 경우가 많아서요.

두번째로 의심되는 남자가 6회에 등장하긴 했어요.

[저도]

대놓고 범인 같이 굴면 아닐 확률이 높다에 걸고 있어요
글쓴다고 했으니
범죄를 연구하려고 리본 묶기 해보고 그러는거 아닐지...
아니면 또
멀쩡한 척 해서 범인 선상에서 벗어나려 그러나 싶게
열심히 발발이도 잡고 해서 그것은 좀 이상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어렵더군요 ㅎㅎㅎ

[ㅇㅇ]

젊은 경비원은 그 리본 사건 피해자 가족일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그 사건 여파로 방황하다가 말썽을 일으켰고 그 일로 선생님이 퇴직하고...

반장 아줌마 아들은 또 다른 바바리맨일 것 같고.
리본 범인이 나이가 꽤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주 고등 때부터 범죄자였으니까.

원글님은 누구 같은데요?

[. . .]

경비 제자는 아닐거에요.
이시영이랑 죽이 잘 맞던데 코믹이미지 잘 살려요
과속스캐들 기동이아빠가 그냥 단역의사로 나올 양반은 아닌데
임지규 의심하시는거겠죠

[..]

10년전 사건으로 자기땜에 경비아저씨가 교직 퇴직한거
그 은혜 갚는다 어쩌구 하는것
그리고 리본사건피해자 유족들이 보낸 편지를 가로채 읽는것
이건 대놓고 범인으로 몰아가는 거라
범인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파트내부사정을 너무 잘안다하니
그 여자분 아들도 의심되네요.

[..]

아...이시영 친구 죽은 시기랑
10년전 사건 시기랑 안맞네요.
이시영 딸이 고딩이니까요.

현재 범인은 모방 아닐까요?

[그 부녀회장]

아들이 좀 수상하던데...

[앗..]

우선 뜬금 없지만 전 그 정신과 원장님이 좀..
제 앞에 지금 살롱드홈즈 책이 있는데 스포가 싫어 안 보고 있는데 볼까말까 갈등 되네요.

[나는나]

ㄴ 저 책 읽었는데 책보다 드라마가 나아요. 책은 너무 단조로워요.

[저도]

어제 정신과원장이 신경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