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적이 낮은 아이의 대학은?

......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25-07-04 15:30:12

말만 인서울이지 사실상 인서울 취급 못 받는 대학들이랑

경기권 대학이나 지거국중에 어디를 써야할까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않아서 어디든 보낼려고해요.

저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 대학들은 

인서울이래도 절대 안 보내고 싶은데,

아이는 제 생각과 달라서요.

전 그런 대학 갈봐엔 차라리 지방 국립대나 경기권대학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 성적대 아이는 대학 이름 거기서거기

상관없다지만

그래도 부모맘은 조금이라도 나은데 보내고 싶네요.

집은 경기도,남자아이 공대 희망해요.

IP : 211.201.xxx.7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4 3:31 PM (220.94.xxx.134)

    성적이 어느정도인데요?

  • 2. 저나
    '25.7.4 3:35 PM (182.219.xxx.35)

    남편,아이 셋다 인서울 끄트머리보다 지거국이
    낫다 생각해서 지거국 선택했어요.
    여기서는 지거국보다 인서울끝이 낫다지만
    취직 생각하면 지거국이 훨 낫죠.

  • 3. 0 0
    '25.7.4 3:39 PM (112.170.xxx.141)

    국숭 아주 인하..정도 아니면 부산경북대도 생각해보겠는데
    아이들 입장에서선 대체재 놔두고 굳이 지방 내려가고 싶을까..싶네요.

  • 4. 그래도
    '25.7.4 3:40 PM (221.149.xxx.61)

    지거국이 아직은 인식이좋아요
    기업에서도그렇고
    지거국보내세요
    공기업 인턴자리도 많아요
    우리아이도 지거국 나왔는데
    공기업인턴 들어가 경력란에
    쓸수있었고 취업도 알짜배기
    중견기업에 한번에 되어서 잘다니고있어요

  • 5. ..........
    '25.7.4 3:41 PM (183.97.xxx.26)

    되도록이면 형편만 어렵지 않고 다니기 어렵지 않으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미래에 살 세상이고 보통은 아이가 가장 잘 알더라구요.

  • 6. 갑자기
    '25.7.4 3:44 PM (118.130.xxx.26) - 삭제된댓글

    인서울 취급 못 받는 대학
    어딜 말하는건지?

  • 7. less
    '25.7.4 3:47 PM (49.165.xxx.38)

    국숭세 밑 이면.. 지거국 보낼듯

  • 8. ......
    '25.7.4 3:53 PM (182.213.xxx.183)

    지거국도 2등급은 되어야

  • 9. ......
    '25.7.4 3:53 PM (140.248.xxx.2)

    국숭세 밑 이면.. 지거국 보낼듯.....2222222

  • 10. 아마도
    '25.7.4 3:57 PM (39.122.xxx.3)

    한서삼 정도 말하는것 같아요
    그럴바에는 지거국이 훨 나아요

  • 11. ㅇㅇ
    '25.7.4 3:58 PM (118.235.xxx.84)

    근데 대학이나 전공은 아이 뜻대로 해야지
    평생 원망거리 된다고..설명회때 들었어요.
    결국 자기 원하는 방향으로 또 입시판 기웃거리는 애들
    생각보다 많다더라고요.

  • 12. 아이의
    '25.7.4 4:03 PM (118.130.xxx.26)

    아이가 본인의 인생을 살도록 지켜 봐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록 부모가 등록금을 내주는게 대부분이지만
    좌지우지

  • 13. 뭐냥
    '25.7.4 4:09 PM (61.8.xxx.193)

    전공은 본인이 선택해도 지가국 보내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 14. . .
    '25.7.4 4:10 PM (175.119.xxx.68)

    지방 국립대도 잘 해야 들어가요.
    지역 1위 대학이잖아요

  • 15. ....
    '25.7.4 4:1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숭실대 공대 갔는데,
    경북대(지거국) 다니다가 온 나이많은 형, 삼수생 등 지방에서 온 사람 많데요.
    아이들은 지거국보다 인서울이더라구요.
    아이랑 합의해서 지거국 가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인서울 원하는데 지거국 보낸다면... 아마, 아이는 N수생 될거에요.

  • 16. ㅅㅅ
    '25.7.4 4:23 PM (211.234.xxx.226)

    장치가 필요한 공대 학과면 이름 없는 사립대 보내면 손해입니다. 장비도 없고, 장비 없는 학과에 괜찮은 교수가 올 리도 없어요. 문과랑 달라요.

  • 17. 아휴
    '25.7.4 4:37 PM (119.64.xxx.122)

    공부못하는 아이 대학고민에 국숭세 밑이면 지거국 가라니...
    그 정도면 고민 글로 올리실까요

  • 18. ..
    '25.7.4 4:39 PM (223.52.xxx.148)

    공부 못하는 아이 아닌데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고 단정 짓는게 안타까워요

  • 19. ㅇㅇ
    '25.7.4 4:44 PM (118.235.xxx.174)

    제대로된 조언을 듣고 싶으면
    학교 학과를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야 해요

  • 20. ...
    '25.7.4 5:06 PM (218.237.xxx.69)

    공부 못하는 아이 대학에 희망을 품고 들어왔다가 좌절하고 갑니다

  • 21. 00000
    '25.7.4 5:38 PM (115.136.xxx.19)

    지거국 공대는 진짜 공부 못하는 애가 가는 대학 아니에요. 지거국 공대를 넘 쉽게 보시는 건지 아님 아이가 공부 못한다 진짜 못하는 아이가 아닌 거 같네요.

    전 울 아이 인서울 하위권이나 경기권으로 보내느니 지거국으로 보냈어요. 울 아이도 취업을 생각하면 지거국이 낫다 해서 갔고요.

  • 22. rj
    '25.7.4 5:48 PM (118.216.xxx.117)

    국숭세 공대 못 가는 아이 지거국 보낸다면 어느 지거국 공대 갈 수 있나요? 당연히 부산,경북대 공대는 못 갈거고

  • 23. ...
    '25.7.4 6:06 PM (112.152.xxx.61)

    인서울 끄트머리 학교 출신인데
    (20년전 졸업)
    강력히 지거국이나 경기도 쪽 추천해요.
    이게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되게 위축되요.

    어디가서 xx대라고 하면 그 표정들이 딱 (아.. 인서울 바닥학교) 이런 표정 느낌.
    입학했을때만 해도 좋았는데
    학교 다니면서도, 인터넷에서도, 졸업하고서도
    사람들 인식이 그렇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아니 제가 "여러분~~~ 이래뵈도 저 인서울입니다!" 하고 다닌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ㅋㅋ
    억울해요.

  • 24. 몇점대
    '25.7.4 6:34 PM (112.214.xxx.184)

    몇점대인데요

  • 25. ...
    '25.7.4 8:31 PM (39.117.xxx.28)

    인하/아주/지거국은 2등급대는 되어야죠.
    밑바닥 경기권도 9등급제에서 3등급대는 되어야 가고요.

  • 26. 요...
    '25.7.4 8:41 PM (211.235.xxx.55)

    인서울에 공부를 못한다?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530 sk..위약금면제.........번호이동 하실건가요???????.. 번이 20:53:59 75
1733529 핸폰 비번 당사자 사망 후 유족이 풀 수 있나요? 궁금 20:52:46 60
1733528 사과 한개 복숭아 한개 이렇게 파는곳은 없죠? 2 ㅇㅇ 20:51:17 128
1733527 죄 지으면 벌 받던가요 4 ,,, 20:45:48 333
1733526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켰어요. 4 더워요 20:43:35 484
1733525 본인이 한말은 책임져야하는데 1 Aaa 20:41:41 254
1733524 우체국 우정직 공무원 공무원 20:37:29 336
1733523 집 내부 이렇게 하면 1 .. 20:33:29 425
1733522 (대전 타운홀미팅 중) 부당하게 해고당한 연구원분 2 .... 20:32:19 768
1733521 나솔 17옥순 1 . 20:31:56 537
1733520 오메가3가 혈압이랑 연관있나요 5 소리 20:30:23 463
1733519 문원, 김신영 라디오에서 신지 유명한지 몰랐다고 또! 발언 10 .... 20:27:58 1,412
1733518 7월부터 통장간거래 세무조사가 깐깐해진다는데.. 9 . . 20:26:23 973
1733517 오늘 해떨어지니 안덥다고 얇은 긴팔 긴바지입고 1 20:25:19 600
1733516 혹시 택배 배달 아니면 주민들 공동복도에서 층간소음 20:24:21 199
1733515 초딩 입맛 반찬들 뭐 해 드시나요~ 2 .. 20:21:47 208
1733514 운동해서 괜찮아진 무릎이 운동쉬니 다시 아파요ㅠ 20:19:19 208
1733513 중국식당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7 중국식당 20:19:00 480
1733512 우리나라 태권도 엄청 멋있네요 2 ll 20:16:27 325
1733511 저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면이. 4 uf 20:12:51 1,482
1733510 불금에 와인 김 6 와인 김 20:09:48 480
1733509 케이크 먹고 싶어요 1 20:08:32 345
1733508 82에 올라오는 핫딜이요. 불순한거 맞죠? 38 .... 20:07:55 1,471
1733507 오늘 대전 타운홀 과학노조 하셨다는 연구원 행정부 불려갔으면 좋.. 3 ㄷㄷ 20:06:36 677
1733506 제주 해수욕장 딱 한군데 간다면? 15 제주 20:02:41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