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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지는 결혼할듯

오지랍 조회수 : 7,171
작성일 : 2025-07-04 12:30:52

방송보니 같이 사는것 같고 혼인신고만 

안했으면 

IP : 106.101.xxx.17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4 12:33 PM (112.214.xxx.147)

    결혼 하는게 엄청 큰일이 아니 잖아요.
    가서 잘 살면 제일 좋고..
    아니여도 다시 털고 나오면 되죠.

  • 2. 같이
    '25.7.4 12:33 PM (211.206.xxx.191)

    살거나 말거나이죠.

  • 3. .....
    '25.7.4 12:33 PM (125.141.xxx.72)

    뭐가 확실한것도 없는데 파혼도 웃기죠.
    그냥 남자보는 눈이 낮은거예요.
    전청조 비교는 너무 나간거구

  • 4. ...
    '25.7.4 12:34 PM (115.138.xxx.39)

    하겠죠
    낸시랭도 다 말려도 했고 얼마 못가 돌아왔고 전남편 빚갚고 있잖아요
    뭐 다 운명이죠
    신지는 노래부를줄 아는 재능있으니 또 돈벌고 살면될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5. ..........
    '25.7.4 12:35 PM (14.50.xxx.77)

    맞아요 혼인신고만 안했지 같이 살고 있는것 같고...못 놓을 듯

  • 6. 그러다가
    '25.7.4 12:39 PM (175.211.xxx.92)

    같이 살고 있어도.. 이미 혼인 신고를 했어도...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되죠.

  • 7.
    '25.7.4 12:39 PM (58.140.xxx.182)

    혼인신고 하지말기를.

  • 8. ...
    '25.7.4 12:41 PM (59.5.xxx.89)

    다 큰 처자를 누가 말려요
    남자 보는 눈이 그것 밖에 안되는 걸~~ㅠㅠ

  • 9. ㅇㅇ
    '25.7.4 12:44 PM (211.222.xxx.211)

    어리고 피지컬 되는 남자 찾으려면 감수해야죠...
    동 나이때에는 배나오고 나이많아 눈에 안찰텐데
    다 생각이 있는거랍니다..

  • 10. 동거하는 느낌
    '25.7.4 12:45 PM (125.134.xxx.134)

    들던데 그럼 못헤어질껄요
    조만간 댓글이나 기사도 고소하겠다 공지 올릴꺼라 봅니다
    신지 입장에서는 자기남자를 너무 인터넷에서 때리면
    견디기 힘들겠죠. 더 커지기전에 그만 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남자한테 더 더 미안해하며 나땜에 욕먹어 어쩌냐며
    정성들여 잘해줄듯 ㅜㅜ

    신지가 예능이나 행사도 많이 해봐서 데리고 다니면서 방송할수도 있겠죠
    걍 남자가 전업주부나 하면서 신지한테 용돈받아 살았음 좋겠네요.

  • 11. 애 안가졌음
    '25.7.4 12:51 PM (59.7.xxx.217)

    나라면 혼인신고 안하고 결혼식만 할듯

  • 12. 말린다고
    '25.7.4 12:52 PM (112.184.xxx.188)

    듣겠어요. 어차피 똑같은 수준이라 어울린 것을. 남자가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있어서 사랑스러운 딸 운운하며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다 어필하려는것 같아요. 사이좋게 살기만 하면 됨.

  • 13. ...
    '25.7.4 12:53 P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해어질땐 그냥 헤어지나요? 한 밑천 떼줘야 나가죠
    요새 안전이별 어려워 연애도 안하는 시대에 ...

  • 14. .....
    '25.7.4 12:55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김연아나 장윤정처럼 신지를 모시고 살아야할 남자인데 그런 마인드는 아닌거죠. 이혼보다 파혼이 낫습니다. 더 좋은 사람 분명히 만날수 있어요 돌싱이라고 반대하는 거 아닙니다. 신지의 행복을 바라는 온국민의 마음을 신지가 알아줬으면 해요. 코요태 노래를 어릴때 부터 들어서 신지 김종민 빽가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15. 괜찮아용
    '25.7.4 12:59 PM (58.29.xxx.247)

    첨엔 아...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신지 능력있고 한밑천 떼줘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하고 살아보는거 좋다고봐요
    일반인 여자도 연하들이 돈보고 달려드는데 신지 정도면 뭐....
    사는대로 행복하게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갔다와도 되고 빚지면 능력되니 또 일해서 갚으면되고요

  • 16. ㅡㅡ
    '25.7.4 12:59 PM (112.169.xxx.195)

    지가 좋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이혼율 50%도 넘는데 아니면 살다 헤어지겠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구

  • 17.
    '25.7.4 1:05 PM (218.157.xxx.61)

    대통합으로 반대하는데도 결혼하면 그것른 지능탓!

  • 18. ...
    '25.7.4 1:10 PM (222.236.xxx.238)

    신지도 성인인데 생각이 있겠죠.
    그 몇분짜리 영상 하나 잠깐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단정짓고 하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되고요.
    그렇게까지 말렸는데도 신지가 배우자로 선택하면 그런 이유도 있는거라 봐요.

  • 19. 혼인신고
    '25.7.4 1:13 PM (99.139.xxx.175)

    이미 했을지도

  • 20. 가족이나
    '25.7.4 1:19 PM (1.236.xxx.114)

    친구 같이 오랫동안 활동한 동료들도
    말렸을거같은데 방송까지한거보면 결혼하려고하는거죠
    살아보고 아니다싶음 헤어지면되죠 뭐 큰일이라고요

  • 21. ..
    '25.7.4 1:22 PM (211.112.xxx.69)

    본인인생인데 알아서 하겠죠.
    그래도 주변에 걱정해주는 사람들 많으니 다행이네요

  • 22. less
    '25.7.4 1:32 PM (49.165.xxx.38)

    주위에서 말리면 더 붙죠.. 귀에 하나도 안들어와요..~~

    그냥 겪어보는방법밖에는 없어요

  • 23. 이러한
    '25.7.4 1:44 PM (113.199.xxx.27)

    우려가 많으니 조심하며 더 잘살수도 있죠
    주변에 개차반도 여자잘만나면 사람구실하며 잘살아요
    다 알아보고 따져보고 들춰보고 했어도 못살면 못사는거죠
    살아봐야 아는게 결혼이에요

    이러나 저러나 내 결정과 선택에 최선을 다하면 돼요

  • 24. 남자도
    '25.7.4 2:00 PM (121.130.xxx.247)

    이젠 조심하며 살겠죠
    남자가 운이 좋은거고 여자도 그 남자 만나서 좋다면 된거예요
    남자가 덕보고 살수도 있지ㅎㅎ

  • 25. ..
    '25.7.4 4:34 PM (125.186.xxx.181)

    신지가 그닥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 26. 착한 성품이라니
    '25.7.4 5:43 PM (59.7.xxx.113)

    착한 성품이라고 하니 다들 마음이 가나봐요.
    잘살기를...

  • 27. 아마도
    '25.7.4 5:5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신지 성격이 팔자

    지금꺼 쭈욱 비슷한 남자만 주워왔고
    자식같은 심정으로 돌보다 털렸대잖아요

    털려도 얼마나 털린지도 (관상가?인지 자주나옴)모른다는 말에 코요테 3인벙이 쓰러지던데요

    쭉 괸승적으로 업글 없이 비슷한 패턴의 사람을
    만났나 싶어요

  • 28. 아마도
    '25.7.4 5:51 PM (39.118.xxx.228)

    성격이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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