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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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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텀블러에 얼음 가득 빼가는 직원 얄미워요

...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25-07-04 09:46:59

간만에 일찍 출근했더니

텀블러 거의 1.5리터 되는 그 커다란 스텐리?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빼가네요

한명도 아니고 서너명이 줄지어

오늘에서야 9시에 탕비실에 가도 얼음이 안나오는 이유를 알게 됬어요

여러사람이 같이 생활하는데 어찌 그런 행동을 할까요?

IP : 118.130.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5.7.4 9:5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절대 안 바뀌거든요
    얼음틀을 아예 개인적으로 사서 내꺼 이름 붙이고 개인 얼음 개인이 채우고 빼가는 시스템으로 바꾸자고 건의하세요

  • 2. ..
    '25.7.4 9:53 AM (112.214.xxx.147)

    얼음이 안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간 지나면 또 만들ㅇ니지는데..
    1/3만 담아갔다 11시쯤 또 담으면 되지.
    직원이 센스가 없네요.
    믈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말이라도 해봐요.

    다들 더운데 00씨 얼음 반만 채우면 안돼요?
    ㅇㅇ씨가 다 채워가면 다음 사람은 얼음이 없어요.

  • 3. 얼음
    '25.7.4 9:56 AM (118.235.xxx.129)

    더 많이 나오게 해야할것같은데요
    그들도 나중에 가면 얼음이 없으니 그리 하겠죠(배려없는건 맞습니다만)
    몇명이 몇개의 얼음정수기를 이용하는지 얼마만에 얼음이 얼만큼 만들어지는지 확인하시고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싶네요

  • 4. ....
    '25.7.4 10:03 AM (211.246.xxx.45)

    아직 2리터짜리 물통 정수기 쓰던 때 자기 앞에서 물이 떨어져도 한 번도 물통 교체는 안 하면서 자기 가습기물은 그 정수기 물로 채우는 직원이 있었어요. 한 가득... 와 그런 사람들 못 바꿔요

  • 5. oo
    '25.7.4 10:17 AM (118.235.xxx.40)

    퀜쳐 말씀하시는거면 900미리 좀 안돼요 ㅎ

  • 6. 짜짜로닝
    '25.7.4 10:24 AM (182.218.xxx.142)

    그거갖고 뭐라하면 좃소좃소 거리면서 얼음도 못먹게 한다고 블라인드에 글올릴 듯 ㅋㅋ

  • 7. 제빙기
    '25.7.4 10:35 AM (125.128.xxx.1)

    그냥 제빙기 하나 들여 놓으세요.
    직원 몇 명 안 되어도 정수기 얼음 빼가면 금방 없어져요.

    아침에 한 번, 점심에 한 번, 오후 서너 시 쯤 한 번 얼음 고갈나는 꼴 보기 싫어서
    탕비실에 제빙기 하나 사니까 모두가 행복해 해요.

  • 8. ㅋㅋ
    '25.7.4 10:58 AM (218.148.xxx.168)

    요새는 배려 같은거 모르잖아요. 아마 너도 일찍 출근해서 채워라 그럴거 같은데요.
    그냥 원글이 더 일찍 출근해서, 텀블러 큰거에 얼음 몇번 채워서 본인들 얼음이 부족하면
    좀 이해하려나? ㅋㅋ

  • 9. ㅁㅁ
    '25.7.4 11:03 AM (1.240.xxx.21)

    너무 심하네요.
    한마디 해줘야줘. 배려를 모르는 어른은 이제라도
    가르쳐 줘야.

  • 10. ㅇㅇ
    '25.7.4 11:09 AM (119.193.xxx.98)

    안내문을 써붙이세요. 과도한 얼음 사용으로 피해가 발생합니다.

  • 11. aaa
    '25.7.4 11:11 AM (211.58.xxx.12)

    안내문을 써 붙이는 건 어떨까요?
    다른사람을 위해서 적당량담으라고요.
    얼음이 무한정 나오는줄 알수도 있으니.

  • 12. ..
    '25.7.4 6:54 PM (125.188.xxx.169)

    정수기 얼음은 애초에 회사에서 사용할 용량이 못돼요.
    제빙기 따로 있어야죠.
    얄미울수도 있지만 어차피 모자랄거에요.
    저는 회사정수기 얼음은 늘 없어서 집에서 얼음 가득 채워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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