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들이 일본에 취직해서 갔어요
원름을 얻어서 살고있는데 양쪽으로 옆집에 사람들이 살고있대요
재활용을 하는데 박스는 묶어서 내놔도 안들고 가길래 아이가 옆집사는 사람에게 물어볼려고 인사도할겸 퇴근후에 식사하고 옆집에 새로이사와서 인사하려고 한다고 노크하니 문을안열어 주더래요 분명히 불켜져 있는데 양쪽집 다 그런대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들이 이해 안된다고 하소연 해서요 일본사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이번에 아들이 일본에 취직해서 갔어요
원름을 얻어서 살고있는데 양쪽으로 옆집에 사람들이 살고있대요
재활용을 하는데 박스는 묶어서 내놔도 안들고 가길래 아이가 옆집사는 사람에게 물어볼려고 인사도할겸 퇴근후에 식사하고 옆집에 새로이사와서 인사하려고 한다고 노크하니 문을안열어 주더래요 분명히 불켜져 있는데 양쪽집 다 그런대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들이 이해 안된다고 하소연 해서요 일본사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저희 아들네 집 보니
문 밖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1층 출입구 부근에 재활용품 모아 두는 곳이 있었어요.
시마다 다를 수 있지만 버리는 날 따로 있고 모아 놓는 곳이 있어요.
예고 없이 띵똥…우리 나라도 원룸이면 경계하지 않나요?
재활용은 그 건물 관리인이 있을텐데 그쪽에 물어 보라 하세요. 관리인 못 찾겠고 일어가 좀 된다면 시청에 문의하던가요.
네 oo님 말씀대로 저희도 1층 출입구 재활용 장에 넣어뒀는데 박스 재활용 하는날 맞는데 안가져 갔대요
재활용품은 건물 마다 있지만
종이는 동네에 모으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고요
집에서 좀 멀어서 힘들어했어요. 큰마트 옆이나 그런곳이었어요
원룸이면 관리회사가 있을테니 그쪽에 물어보세요.
재활용님 말씀대로 경계했을수 있겠네요... 편하게 관리인에게 물어보라 할께요 답변감사합니다^^
종이모으는 장소가 따로있을수도 있군요~~ 지나치지 않고 답변달아주신 모든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혼자서시는 아드님이면 작은방 얻으셨을텐데, 그럼 문 안열어주는게 보통일가에요. 개인주의적인 성향 강하기도하고 얼굴 한번 까면 오히려 그 후에 서로 민망? 귀찮? 은 분위기 있어서 오다가다 목례정도만 하고 살걸요.
가족단위사는 맨션은 그래도 옆집 윗집 아랫집에게는 이사와서 인사하기는 해요. 요즘엔 그것도 안하는것 같지만....
제 아이도 도쿄에 사는데 옆집 사람 몰라요.
아는척 하는것도 실례라네요.
쓰레기는 타는 쓰레기와 안타는 쓰레기로만 분리하던데요.
마트봉투 같은데다 페트병만 담아서 버려요.
나머지는 음쓰도 같이 타는 쓰레기로...
아니 직장인이면서 관리실이나 관리인에게 물어야지 다짜고짜 옆집 찾아가서 벨누르면 안좋아하죠 한국도 그래요 원룸사는 아가씨들도 있는데 남자가 벨누르면 경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