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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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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침에 듣던 라디오 노래 안녕하세요

예전노래 조회수 : 929
작성일 : 2025-07-03 17:11:21

 

아침 일찍 라디오에서 6시 7시정도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나눕니다 명랑하게 일년은 365일~

 

이런 가사의 여성자매가 노래하는거 있었거든요

저는 75년부터 80년도쯤 들어서 기억나는거 같은데

남편은 1970년에도 이노래가 나왔었대요

누가 맞는지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그땐 '명랑한 우리집' 꽁트였고

나중에는 '즐거운우리집' 으로 변경 했다는데 

1970년에도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왔었나요? 

그당시 중고등이었던분들은 기억나실거 같아서요 ㅎㅎ

IP : 61.39.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7.3 5:15 PM (58.29.xxx.133)

    1977년 쿨 시스터즈 “즐거운 우리집” 이네요

    https://youtu.be/5YEkSJNjyeE

  • 2. ㅁㅁ
    '25.7.3 5:16 PM (112.187.xxx.63)

    남편분 승
    쿨시스터즈 즐거운 우리집 1976년 만들어졌대요

  • 3. 예전노래
    '25.7.3 5:19 PM (61.39.xxx.166)

    남편은 1970년도에도 이노래 들었다고 우겨서요

  • 4. 마음에담다
    '25.7.3 5:46 PM (58.29.xxx.240)

    이런~
    저처럼 같은 걸 알아보시고 계신 분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메모해둔게 있어서 링크 겁니다.
    귀한 내용,
    남의 블러그인데 링크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공개블러그이니 괜찮죠?

    https://naver.me/GEXnIVPM

  • 5. 윗님
    '25.7.3 5:51 PM (61.39.xxx.166)

    그럼 이노래가 70년에는 라디오에 안나왔다는거죠?
    77년에 나왔나보네용

  • 6. ...
    '25.7.3 6:35 PM (211.234.xxx.35)

    68년생 초등 등교 시절 아침 먹을 때 라디오를 통해 매일 듣던 노래예용 이 노랠 아시는 분이 계셔서 반가워요^^

  • 7. 푸하하하
    '25.7.3 10:41 PM (211.36.xxx.182)

    어렸을 때 학교가 멀어 버스타고 다녔는데 버스에서 매일 들었어요.저는 77년생이고요ㅎㅎ
    가지 많은 나무우에 바람 잘 날 어없어어도
    우리 집은 언제에나 웃으며 산다
    빰빠밤빰빰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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