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옷걸이처럼 처진 어깨가 너무 부러운 사람인데요.
일자 어깨가 남자들이나 멋있지..
저는 너무 컴플렉스에요.
여자들도 어깨가 넓으면 옷빨이 잘 선다고 하지만
그건 깡 말르거나 목이 길면 모를까..
암튼 요즘 헬스를 시작했는데
pt를 1회 체험할수 있다고 해서요.
1회니까 최대한 그걸 활용해서
한가지 부위로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은데
아줌마 팔뚝같은 팔뚝을 좀 매끈하게 만든다
vs
평소 컴플렉스였던 직각어깨라인이나 목을 좀 길어 보이는 운동법을 배운다
이중에서 결정하고 싶은데 두번째는 운동으로 교정이 가능하긴 한지도 모르겠고
우선 쉬운건 어떤부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