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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커지니 자켓이 안어울리네요

좌절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25-07-03 11:15:34

물론 살이쪘습니다.3키로정도?...

그러니 가슴까지 커졌어요 ㅠㅠ

가슴이 작을때는 자켓을 입으면 시크하니 나름 멋스러운 생각이 들었는데

가슴이 커지니 자켓입고 옆으로 서서 제 실루엣을 보면 ㅡㅡ

너무 둔해보여요 ㅠㅠ

 

당장 헬스장 끊어야겠죠?ㅠㅠ

IP : 116.89.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퍼요
    '25.7.3 11:23 AM (180.68.xxx.52)

    제가 어깨 각지고 몸이 얇은 앞뒤로 납작한 타입이었는데 살이 찌니 몸이 둥굴어지네요.
    사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입던 스타일로 옷을 못입겠어요. 너무 안어울려요. 셔츠 자켓 니트... 다 제가 생각한 핏이 안나오네요.
    저는 그다지 살빼고 싶은 생각없었는데 옷 입는 재미가 없어져서 빼야하나싶어요.

  • 2. 원글
    '25.7.3 11:25 AM (116.89.xxx.136)

    윗님 맞아요
    저도 옷입는 낙이 즐거움중에 하나였는데
    살이찌니 마구 싱경질이....ㅎㅎ
    2년전에 피티받아서 사이즈가 하나 줄었을때 기분이가 날라갈듯했거든요
    다시 그날을 꿈꾸며 운동해야겠어요

  • 3. 하..
    '25.7.3 5:35 PM (121.160.xxx.24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가슴 큰거 정말 쓸데 없어요.
    게다가 살까지 찌면...
    제가 얼굴이 작은데 어깨넓고 가슴이 커요.
    젊을 때는 글래머라고 부러워했는데, 살이 붙은 지금은, 목이 길어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곤충같았을거에요.ㅠㅠ

  • 4.
    '25.7.3 5:37 PM (121.160.xxx.242)

    나이들어 가슴 큰거 정말 쓸데 없어요.
    게다가 살까지 찌면...
    제가 얼굴이 작은데 어깨넓고 가슴이 커요.
    젊을 때는 글래머라고 부러워했는데, 살이 붙은 지금은, 목이 길어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곤충같았을거에요.ㅠㅠ
    게다가 원래 넉넉한 옷을 좋아하는데 더 뚱뚱해 보여서 좋아하는 옷도 못입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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