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다가 퇴사후 몇년 전업주부하다가 개인사업 시작했어요.
이제 딱 한달 됐구요.
월 경비가 180 정도 (1인 사업장입니다.) 인데 한달만에 경비 채웠어요 ^^
홍보도 조금밖에 안했는데... 나름 선방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돈되는 일거리가 많지는 않아도 사업세팅하는데 들어가는
해야 할일들이 넘 많기 때문에 너무너무 할 게 많구요.
집안일 전혀 못하고 있네요.
사업 초반에 고전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감사할 일인거 같아요.
집에서 열심히 애들 키우려고 했었는데 ^^
이렇게 바깥일을 왕성하게 하게 되네요. 애들도 많이 커서 이제 손도 별로 안가구요.
일단 집밖으로 나오니,,, 할일이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