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후 변화가 이렇게 심한 이유가

rambo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25-07-02 14:28:20

사람들의 무분별한 소비 습관 때문이라고 해요...

저출산, 저출산 하지만 지구의 인구가 줄면

자연한테는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트럼프는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했고,,

얼마나 많은 생산을 또 할런지..

여름 옷 사고 싶은데 지구 환경을 위해

꾹 참고 있는 옷에 만족하는 마음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ㅎㅎ

IP : 103.139.xxx.2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7.2 2:31 PM (221.149.xxx.185)

    같은 생각입니다.
    옷이며 뭐며..하물며 중국은 전기자동차까지 안팔려서 산처럼 쌓여서 그냥 방치하고 있다네요.
    공급과잉이 문제입니다. 경제 뿐만이 아니라 자연환경에 큰 문제입니다.
    저도 이쁜쓰레기로 분류되는 항목들은 몇년전부터 안사고 있습니다.

  • 2. 오늘
    '25.7.2 2:34 PM (223.39.xxx.28)

    https://youtu.be/PkpeKAlH0UA?si=uFouUEc5hDyi9f_6

  • 3. 맞아요
    '25.7.2 2:36 PM (112.153.xxx.240)

    옷, 신발, 가방,
    이미 많은걸 갖고있으면서도 또 구입하는 행위가
    지구에 죄짓는거에요
    우리아이들 미래를 우리손으로 망치는중 ㅠㅠ

  • 4.
    '25.7.2 2:39 PM (223.38.xxx.24)

    은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만들때도 엄청난 오염물질 배출 폐기할때는 더 많이 문제생기고 인간이 재앙이에요

  • 5. 밑에
    '25.7.2 2:42 PM (73.109.xxx.43)

    유럽 폭염 얘기하는 글 댓글에
    지금 유럽 여행중인데 너무 덥다 하고 그럼 언제가 여행하기 좋냐 묻는 걸 보니
    소비 패턴은 바꿀 수 없다 느껴져요

  • 6. ooo
    '25.7.2 2:43 PM (182.228.xxx.177)

    정작 원인은 인류가 초래한게 맞는데
    이젠 그 어떤 노력을 해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해요.
    탄소중립이나 에너지 재활용 등 제킬 수 있는게 있으면
    노력하고 싶은데 이미 늦었다니 막막할 따름이예요

  • 7. 중국은
    '25.7.2 2:47 PM (222.236.xxx.112)

    전기자동차 만들때 보조금인지 뭔지 많이 줘서
    전기자동차 만드는 비용보다 정부에서 더많은 돈을 받을수
    있어서 마구마구 만들었다며요.
    그래서 안팔리고 쌓여있는건데, 제대로 만든 차도 아니라고 들었어요.

  • 8. ㅇㅇ
    '25.7.2 2:52 PM (112.153.xxx.240)

    맞아요
    비행기나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도 지구에 민폐 끼치는거네요.
    여행도 자전거, 도보여행을 해야 지구에게 해를 안입히겠구나

  • 9. 인구가 줄면
    '25.7.2 2:53 PM (118.218.xxx.85)

    모든 동,식물과 산과 들에 바다에 강에 다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새로 태어나는 지구가 만들어지겠죠

  • 10. 맞아요
    '25.7.2 2:55 PM (210.2.xxx.9)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인구 줄어서 망한다는 얘기도 오바라고 봐요.

    연금이랑 세금 낼 사람이 감소하면 그만큼 연금수령액과 복지를 줄여서 맞춰가면서 살면 되죠

    맨날 망한다. 망한다.....

  • 11. rambo
    '25.7.2 2:57 PM (103.139.xxx.245)

    저만해도 오늘 하루에 회사 생활 하면서
    쓰레기가 한보따리 나왔네요..
    휴지, 물티슈, 영양제 비닐, 종이, 음료수병, 포스트잇 등등..

  • 12. .....
    '25.7.2 3:25 PM (121.167.xxx.250)

    애완동물에서 나오는 쓰레기도 엄청납니다
    15년 강아지 키우면서 행복하기도 했지만
    떠나보내고 난 후 생활하면서
    쓰레기 봉지가 한참이 지나도록 안 채워지는걸 느꼈어요
    그간 강아지 패드,물티슈,휴지,샴푸,목욕,드라이
    등등 일회용품과 전기를 엄청 소모했죠
    그래서 저는 더이상의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 13.
    '25.7.2 3:39 PM (220.78.xxx.153)

    반려동물보다 사람 한명 태어나면 나오는 쓰레기가 몇백배는 많죠..
    지금 세대를 위해서라도 인구는 조금씩 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 14.
    '25.7.2 3:43 PM (124.50.xxx.67)

    인터넷으로 여름 옷 고르다가 이글보고 접었습니다. 있는 옷이나 다 입고 죽어야지.

  • 15. ㅇㅇ
    '25.7.2 3:56 PM (5.253.xxx.96) - 삭제된댓글

    Who 딥스짓

  • 16. 모두가
    '25.7.2 4:12 PM (218.159.xxx.6)

    이런 마음이면 좋겠어ㅡ요

  • 17. 뭐냥
    '25.7.2 4:30 PM (37.228.xxx.244)

    맞아요 뉴질에서 몇년 살다 한국 왔는데
    강남역 지하상가 고터 지하사악 가 보고 숨이
    턱 막히더군요
    그 수많은 옷들 그 예쁜 쓰레기가 여기저기 너무 많아서 물건이 진짜 넘치는구나 생각했어요…

  • 18. ...
    '25.7.3 9:05 AM (61.254.xxx.98)

    자본주의 대량생산의 영향이죠 더 많이 사라고 부추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407 추미애는 왜 이번 대선 경선에 안나왔나요...? 7 ㆍㆍ 2025/07/04 2,703
1732406 믿고보는 배우 누구에요? 43 00 2025/07/04 4,729
1732405 TK에서 타운홀미팅 시 생길 일~ 7 .. 2025/07/04 2,318
1732404 김용현 내란 전후 태도 변화래요 (딴지링크) 30 ... 2025/07/04 9,297
1732403 누군 50억 퇴직금받았는데 3 Tehjjg.. 2025/07/04 2,025
1732402 이런 증상은 뭘까요? 8 증상 2025/07/04 1,640
1732401 밥양 작으신분들 햇반 몇그람 드세요 7 레드향 2025/07/04 1,906
1732400 미용실에서 뿌염후 트러블 11 oo 2025/07/04 1,766
1732399 아기돌봄 할지 말지 9 ㅇㅁ 2025/07/04 2,710
1732398 나와 성향 다른 딸; 3 ... 2025/07/04 1,735
1732397 댄스를 배워보니ᆢ 4 깨달음 2025/07/04 3,052
1732396 기숙사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 알려주세요 10 요리 2025/07/04 1,580
1732395 오늘 볼륨매직했는데 4 ... 2025/07/04 2,279
1732394 조국대표 사면(25.7.3 대통령-야5당 지도부 오찬) 30 ... 2025/07/04 6,113
1732393 아들을 위해서는 죽을 수 있고, 3 ..... 2025/07/04 3,110
1732392 남의 나라지만 불안하네요. 일본 대지진요. 14 ..... 2025/07/04 6,163
1732391 기사 쓰고 주식 매매 기자 20여 명 수사 3 ㅅㅅ 2025/07/04 2,929
1732390 홍남기도 수사 받아야 할 것 같음 12 엘리트들의 .. 2025/07/04 2,444
1732389 초3학년 학생이 중등 선행 12 ㅇㅇ 2025/07/04 2,152
1732388 이재명 정권 인사들 보면서 느낀건데요 ㅎㅎ 4 2025/07/04 3,202
1732387 간도 크다. 은행 직원이 3천억 빼돌려... 24 2025/07/04 16,044
1732386 모임같은데 보면 먹을거 싸가지고 27 ..... 2025/07/04 6,431
173238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악마의 특검 , 검사배신 트라우마.. 6 같이봅시다 .. 2025/07/04 1,571
1732384 양천구 맛집알려주세요~ 6 덥다 2025/07/04 726
1732383 증시활황에 '빚투' 급증 5 티비조선 2025/07/04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