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나
'25.7.2 7:12 AM
(41.82.xxx.208)
더의 피해
샤모니 갈까했는데요
참고합니다
2. 낼부터
'25.7.2 7:14 AM
(193.37.xxx.206)
전 그 옆나라인데 그래도 낼부터 비오고 기온 많이 내려가네요.
3. 하...
'25.7.2 7:21 AM
(1.227.xxx.55)
예전의 파리는 한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견딜 만큼 괜찮았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4. ...
'25.7.2 7:24 AM
(211.234.xxx.222)
스페인은 최고 온도 46도 찍었대요. 아침뉴스 나오는데 유럽이 더위에 끓고 있네요.
5. 한국도마찬가지
'25.7.2 7:27 AM
(118.218.xxx.119)
6월말인데도 더위로 안전문자 계속 옵니다
그늘은 그나마 좀 나은데 햇빛이 너무 뜨겁네요
6. 공감합니다
'25.7.2 7:41 AM
(125.189.xxx.41)
나라마다 제1의 정책으로 국가차원으로 해줬음 좋겠어요.
일회용 규제,소고기 아보카도 덜먹고
비행기 덜타고...
머지않아
생존문제 될지도 모르겠어요.
북극 얼음도 녹고있다는데 ㅜ
7. ㅁㅁ
'25.7.2 7:42 AM
(116.32.xxx.119)
유럽도 이젠 여름이 장난 아니군요.
과거에만 해도 에어컨도 필요없어서 에어컨없는 곳이 많았는데
이젠 완전히 달라졌네요
8. ㅈㅈ
'25.7.2 7:47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유럽은 한국보다 더 견디기 힘들어요
에어컨이 없어서요
에어컨 설치하려면 나라에서 허가받아야해서
9. ㅠ
'25.7.2 7:48 AM
(220.94.xxx.134)
30도도 에어컨 없음 못살아요ㅠ
10. 그러다가
'25.7.2 7:51 AM
(210.179.xxx.207)
아이가 영국 계절학기.갔는데...
기숙사도 버스도.. 에어컨이 없다네요.
핸디형 선풍기로 버티는 중
11. h드
'25.7.2 7:51 AM
(112.150.xxx.63)
2003년도 파리살았는데 그때도 40도 육박 했었어요
아프리카에서 열돔 바람이 서유럽까지올라와요
이시기 원래더워요
22년전에도그랬어요
유럽은대신 이러다가 갑자기서늘해징
12. ㅠ
'25.7.2 7:55 AM
(220.94.xxx.134)
한국은 습도가 문제ㅠ 미국은 그렇게 뙤악볕이라도 그늘만가면 시원했어요 습도가낮으니
13. 파리
'25.7.2 7:55 AM
(58.234.xxx.182)
어머나 제아이도 마침 오늘 파리도착했는데 같은도시 있다니 참 신기합니다.아이는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큰맘먹고 유럽여행이라 설레면서 갔는데 무지 덥군요.
14. 윗님..
'25.7.2 7:56 AM
(88.166.xxx.85)
10여전에도 제가 유럽 살았는데 그 때도 더운 날 있었지만 지금과는 햇볕이.너무 다릅니다...그냥 달라졌어요
15. 루시아
'25.7.2 7:59 AM
(121.125.xxx.64)
지금 딸이 프랑스에 있어요...
하필 제일 더울때 처음가는 유럽여행을 가서...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ㅠㅠㅠ
백화점만 돌아다니고 있어요.....
16. ㅠㅠ
'25.7.2 8:00 AM
(211.179.xxx.62)
저 오늘 내년 6월말쯤 스위스 여행으로 항공권 구입하려고 하는데 거기도 더울까요
혹시 스워스 사시거나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까요? ㅠㅠ
17. ᆢ
'25.7.2 8:09 AM
(223.32.xxx.217)
서유럽은 우리나라랑 기온이 비슷해요
스위스도 6월말이면 더워요
5월초 중순이 여행하기 좋아요
18. 습도는
'25.7.2 8:10 AM
(61.81.xxx.191)
몇프로정도인가요?
한국 중부지방 습도 현재 93프로...
물에 빠진 느낌
19. OoOoooooo
'25.7.2 8:11 AM
(220.255.xxx.83)
-
삭제된댓글
저는 적도 1도 위에 사는데 살만 하네요.. 몸이 적응되어서인지 … 15년 됬는데 이제 추운데는 못가요 ㅠ
20. 서유럽은
'25.7.2 8:11 AM
(220.117.xxx.100)
예전에도 여름에 폭염기사 종종 나오지 않았나요?
그래서 7,8월엔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이런데 여름에 40도 넘었다는 얘기 여러번 들었어요
21. 나는 지금
'25.7.2 8:17 AM
(118.235.xxx.19)
태어나는 아이들이 가장 불쌍해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기후여야 하는데 점점 극한으로 치닫는 날씨.
홍수에 태풍에 폭설에 지진에..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 정말 걱정입니다.
22. 정말
'25.7.2 8:23 AM
(220.65.xxx.152)
기후위기 심각한 문제인데...걱정입니다
23. 저위
'25.7.2 8:32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스위스 가신다는분
알프스 산중간쯤에 숙소를 정했는데 밤인데 32도였데요 더워죽는줄~
24. ..
'25.7.2 8:32 AM
(211.234.xxx.154)
원글님 방학때 계획중인데 더더울까요 ..언제 가야 좋을까요
25. 건조해도
'25.7.2 8:39 AM
(122.254.xxx.130)
작년 남프랑스 갔다가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넘 더워서ᆢ
건조하다해도 진짜진짜 덥고 쪄죽겠어서
그 좋은곳을 구경하는게 힘들었어요
돈들고 고생하고 이건 아니다싶었네요
진짜 여름엔 유럽이고 나발이고 ㅠㅠ
26. 헉
'25.7.2 8:47 AM
(211.186.xxx.26)
7월말에 초등 아이와 단 둘이 서유럽 가는데 큰일이네요ㅜ
2천만원짜리 여행인데 더위에 망일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27. ..
'25.7.2 8:54 AM
(121.136.xxx.58)
이번주 스페인가요 ㅠㅠ 걱정이네요
28. 어휴
'25.7.2 9:16 AM
(211.211.xxx.168)
이번 여름 유럽 여행 계획하신 분들은 날씨 기사들좀 찾아 보세요,.난리도 아닙니다,
에펠탑이 휘었다는 이야기까지.
스페인 지금 최악이던데?
일본도요.
지금 6월부터 폭염에 사망자 속출이라고 기사 뜨는데 7,8월은 어찌될지.
29. 그래서
'25.7.2 9:18 AM
(61.105.xxx.14)
전 아직은 에어컨 안틀고 버티고 있어요
기후위기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
6월말부터 장마라니 끔찍합니다
30. 물 뿌리세요
'25.7.2 9:27 AM
(60.240.xxx.91)
올해 1-3월 까지 호주 엄청 더웠어요.
35도 이상 한 5 개월??
침대에 도톰한 누빔패드 면 말고 나일론 같이 윤기나는 거 이케아 가면 팔아요
거기다 물 500 밀리 정도 팍 뿌려서 다 적십니다
습기가 없어서 .. 에어콘 없이 이렇게 살다가 이번에 정부에서 보조금 준다고 해서
태양광 발전기? 및 배터리 계약했어요, 이거 7백만원 인가.. 시스템 에어콘은 천만원 달래서.. 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합니다..
물 다 날아가고
31. 어휴
'25.7.2 9:27 AM
(211.211.xxx.168)
일본, 유럽, 미국 여행 계획하신 분들은 뉴스 찾아 보세요.
남유럽 벌써 40도 넘음,
https://www.youtube.com/live/S0uyGX5C-0w?si=glNQ-q1FXB9_tsHR
https://youtu.be/HAMHd_4ZhjU?si=epBLPJJSkcNpDJ5w
32. ..
'25.7.2 9:40 AM
(211.46.xxx.53)
2월에 서유럽 갔다왔는데 전 2월이 여행하기 좋은거 같아요. 우선 숙박비싸고 관광지 대기 없이 바로바로들어갑니다. 그리고 기후도 봄정도로 경량,가디건입었어요.프랑스에서만 약간 추웠는데 코트입으면되더라구요. 해가 빨리 지는게 가장 단점인데..더운거보다는 나을꺼같네요. 더울때 야외 관광은 정말 헬이예요..거기에 뭐든 줄서야해서ㅠㅠ
33. 우리나라는
'25.7.2 10:03 AM
(1.246.xxx.14)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서 에어컨과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기후변화에 둔감한데 유럽은 갑자기 더워져서 기후변화를 몸으로 체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필사적으로 하고 있구요.
7월~8월 이태리 중부는 정말 불타는 듯한 햇살로 에어컨도 없이 어떻게 견디는 지 모르겠더군요. 에어컨 보급율이 20프로도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34. ㅡㅡ
'25.7.2 10:49 AM
(14.33.xxx.161)
제발고기좀 덜먹었믐
전 아예끊었어요
35. ...
'25.7.2 10:59 AM
(221.149.xxx.56)
https://youtu.be/JN0YDyO7YXo?si=i8lf_dfn7qI4RjI7
"폭염은 뉴노멀"‥에펠탑 폐쇄·원전도 중단 (2025.07.02/뉴스투데이/MBC)
36. ㅇㅇㅇ
'25.7.2 11:48 AM
(119.198.xxx.10)
유럽이건조해서 그늘가면 시원타
하던 10년전 스페인가니 그냥 고온건조오븐안
살이 타는게 매마른 껍질이 저절로.
습도높은 한국은 사우나 인데
그나마 피부는 더나아요.
파리 2월은 비가 자주와요
37. 아이들이
'25.7.2 12:05 PM
(106.101.xxx.156)
지금 파리에 있는데 어제아침 "여기도 더워지기시작"
하더라구요
서울은 어제 적도나라같이 더웠어요
지구를 살려야해요 몰건생산공장을 멈추고 환경공장으로
탈바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서울도 이미 너무 도시화되서
앞으로가 더더 걱정이예요
38. ---
'25.7.2 2:18 PM
(220.116.xxx.233)
샤모니 쪽은 여름에도 엄청 서늘 시원했는데요 ㅠㅠㅠㅠ 35도라뇨 ㄷㄷ
프랑스는 에어컨도 없는데 ㅠㅠ
그것보다 몽블랑 만년설 다 녹겠어요 ㅠㅠㅠㅠ
10년전에 갔을 때도 만년설이 많이 없어졌었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