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ㆍㆍ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5-07-01 22:06:08

내용 지울게요

IP : 118.220.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25.7.1 10:12 PM (47.145.xxx.195) - 삭제된댓글

    활동보고 할때 정확하게 쓰시고
    건의 하시면 안되나요?
    이런거 교육부에 건의하는건가요?

  • 2. 일하실 때
    '25.7.1 10:15 PM (211.177.xxx.43)

    짜증은 나겠지만 일단 교육 기회를 주는데 더 큰의미를 두는 정책이겠죠
    그 속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 . 아닌 사람 어쨌든 선택은 그들 몫이고. 나라에선 기회를 마련해주고 한 사람이라도 공부할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일이니까요
    직업으로서 원글님이야 힘들고 짜증나는 상황이겠으나 그런것 조차 조율하고 상담하는 일일테지요

  • 3. ㆍㆍ
    '25.7.1 10:21 PM (118.220.xxx.220)

    상담하고 기다려주고 조율하는 시간이 1년이 넘어가도록
    단 한번의 학습도 하지않고 공짜니까 대충해도 된다는 마인드에
    너무 지치네요,

  • 4. 학습
    '25.7.1 10:22 PM (210.96.xxx.10)

    학습비만 지원받고 나머지는 집에 선생님 오시는거 시간 맞추는것도 귀찮은거죠

  • 5. oo
    '25.7.1 10:24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온라인 학습이라 약속시간에 전화하는데
    매번 연락두절입니다ㅝ

  • 6. ..
    '25.7.1 10:25 PM (14.50.xxx.23)

    학습 안하면 지원 끊어야죠. 차라리 아쉽게 기회를 못얻은 다른 학생에게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건의가 들어가면 좋을텐데..

  • 7. 실례
    '25.7.1 10:28 PM (211.234.xxx.79)

    지만 근무시간,급여는 어찌되는지요?

  • 8. oo
    '25.7.1 10:28 PM (118.220.xxx.220)

    뭐 학습비를 내고 학습하는 학부모 중에서도
    학습기를 어디다 던져놓고 못 찾거나
    잊어버리고 밖에 있거나 하면 전화를 받아서
    약속 못지켜 죄송하다하면 다시 보강 해줄수 있는데
    일부러 전화안받고 전화 안왔다고 잡아떼는 엄마들도 있어요
    발신기록이랑 문자메세지 다 기록에 남아있는데
    안왔다고 잡아떼는거죠 늘 그러는 엄마들이 그래요
    뻔한 거짓말을 왜하는지
    이런 집은 보강도 해죽

  • 9.
    '25.7.1 10:30 PM (218.150.xxx.232)

    네 피드백 꼭주세요
    몇번 이상 참여하지 못할 시 다음 지원없음
    이런게 있어야할듯요

  • 10. oo
    '25.7.1 10:30 PM (118.220.xxx.220)

    보강도 해주기 싫어요 ㅠ

  • 11. ㅇㅇ
    '25.7.1 10:34 PM (118.220.xxx.220)

    3시부터 근무지만 화장실 갈시간도 없이 하루 수십명과 통화해야 최저시급 받습니다
    수시로 오전에 교육 참여해야하고 매달 시험도 봅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진상에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명씩 있고
    싫은 소리 하면 안되고 다 참아야하구요
    초등 엄마들 학교선생님들한테도 갑질하는거 아시죠
    그거 다 감당해야하고
    게다가 영업도 합니다
    영업실전 못 맞추면 파트장이 들들 볶아요

  • 12. 서울런
    '25.7.1 10:49 PM (211.208.xxx.4)

    제 회원 중에도 필리핀 엄마인 다문화 가정인데, 학습 꼼꼼하게 얼마나 잘 하는 지 몰라요. 방학 때 필리핀에 가 있을 때도 학습기 가져가서 밀리지 않고 하더라구요.
    다문화 가정 공부나 제대로 따라올 수 있을까 했는데、 제 회원 중 학습기로만 학습했는데도 최상위로 학습하고 중학교 진학 한 친구도 있고 다 나름이더라구요。

    온라인 교사 이 일은 회원과 엄마들이 전화만 제대로 받아도 일이 반으로 줄어요。

  • 13. ...
    '25.7.1 10:50 PM (114.203.xxx.229)

    보육교사하는 친구 왈
    전업엄마들 아이들이 더 지저분하고 관리안된 채로
    등원한대요.
    폭설와서 어린이집 못 열었는데
    굳이 그 눈 뚫고 아이데리고 와서 놓고 가서
    자기 혼자 출근해서 아이 케어한 적도 있다네요.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이런엄마들 보면 한심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 14. ㅇㅇ
    '25.7.1 11:01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그쵸 서울런 다문화 엄마들 정말 애들 예절 교육도 잘시키고 잘 관리하는 분들 대단하다싶어요
    전화 안받고 약속 안지키고 거짓말 하는 집 엄마나 아이들 다 우리나라 사람이에요
    오히려 직장 다니는 분들이 아침 저녁으로 애 공부 봐주구요
    전업인 엄마들 중에 낮에 전화해도 자다가 받거나
    애 약속시간도 모르는 경우 더 많아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74 조단위 돈을 탐낸 여자가 뭔짓을 못하리 16 2025/07/22 4,854
1738373 요즘 세상은... 1 50대 2025/07/22 1,473
1738372 대상포진-미식거림. 몸살기도 증상인가요 5 포진 2025/07/22 1,165
1738371 고1 방학에 한국사 사탐 6 고1 여름방.. 2025/07/22 1,104
1738370 50세 앞옆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요 13 알려주세요 2025/07/22 4,369
1738369 왜 범행도구로 총을 썼는지 알았어요 16 .. 2025/07/22 18,430
1738368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15 .. 2025/07/22 13,670
1738367 쌀 20kg 없어서 10kg 샀어요 5 여름밤 2025/07/22 3,157
1738366 파인 촌뜨기들 보신분? 13 idnktm.. 2025/07/22 3,711
1738365 서울대 생명공학부 여교수가 박사생인 여학생에게 자자고 했다는데.. 7 서울대 2025/07/22 7,070
1738364 어떻게 살이 찔수가 있죠? 12 ... 2025/07/22 4,952
1738363 공복에 올리브오일 먹기 하시는 분 계세요? 9 ... 2025/07/22 2,649
1738362 끝까지 강선우 감싼 與 “의원 갑질은 일반 직장과 다르다” 6 .... 2025/07/22 1,084
1738361 궁금) 남편이 미우면 자식도 밉던가요? 11 ㅇㅇ 2025/07/22 2,457
1738360 학원과 예고의 결탁 15 와... 2025/07/22 4,935
1738359 소수의 이상한 남자들 4 ... 2025/07/22 1,870
1738358 미국주식은 지금 왜이리 빠지는건가요? 9 2025/07/22 4,946
1738357 강선우 성균관대에서도 갑질... 9 ... 2025/07/22 2,897
1738356 인체는 정말 어메이징 하네요 4 .... 2025/07/22 5,224
1738355 마이크로소프트 역대급 발표 (의료 AI ) 12 ㅇㅇ 2025/07/22 5,113
1738354 우직한 아이는 성향인가요? 7 우유나라 2025/07/22 1,446
1738353 저 밑에 길고양이글보고 드는생각이 2 저도 2025/07/22 1,077
1738352 두통과는 다른 머리 아픔... 5 궁금맘 2025/07/22 1,539
1738351 부산 p 예고생 3명 자살 사건을 해요 4 2025/07/22 4,774
1738350 경차만 있어도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질까요? 20 ... 2025/07/22 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