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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총장 사의 5시간만에, 한 마디로 ‘윤석열 지우기’ 인사다

동아일보 조회수 : 6,240
작성일 : 2025-07-01 21:25:27

“한 마디로 ‘윤석열 지우기’ 인사다.”

1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두고 검찰 안팎에선 이런 평가가 나왔다. 이날 검찰총장 권한대행 역할을 할 대검 차장검사엔 노만석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55·사법연수원 29기)이 임명됐다. 검찰의 ‘빅2’로 불리는 법무부 검찰국장엔 성상헌 대전지검장(52·30기)이, 서울중앙지검장엔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53·29기)이 발령났다. 윤석열 정부 시절 중용됐던 검찰 ‘특수통’ 간부 4명이 이날 사의를 표명했는데, 법무부는 곧바로 이들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을 인선하는 사실상의 ‘교체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701/131920459/1

IP : 175.116.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 9:29 PM (118.235.xxx.35)

    조중동이 인사 칭찬 하는 건가요.

  • 2. ...
    '25.7.1 9:30 PM (1.232.xxx.112)

    빨리 치워라 빅똥 심우정

  • 3.
    '25.7.1 9:44 PM (220.94.xxx.134)

    싹지워야하는데'검찰이 다 그놈이 그놈인게 문제

  • 4. 윤석열인사
    '25.7.1 10:04 PM (175.223.xxx.184)

    직접 인사가 500명
    거기서 가지 친 인사가 그보다 더
    쓰러진 수사대상 심우정에게 저 오늘 승진했습니다 인사하는 게 냉혈한 검찰들
    지켜보는 거죠
    조은석이 특검일 제대로 못할거라 그랬잖아요 근데 아니잖아요
    저기서 오늘 나간 것들은 진짜 핵쓰레기들인 거예요

  • 5. 조국
    '25.7.1 10:45 PM (180.71.xxx.37)

    속상할듯요.주진우 겸공특보에서 조국 사건의 주임검사가 성상헌이었다고 말하네요.검찰 4대 요직 중의 하나라는 검찰국장으로 갔네요
    이런데도 불안해 안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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