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파리냉채 낼 먹을 건데 오늘 밤에 재놔도 될까요?

해파리냉채 조회수 : 706
작성일 : 2025-07-01 19:25:23

친정 엄마가 해파리 냉채를 좋아해서 낼 할건데요.

오늘 밤에 데쳐서 설탕,식초에 담가놓아도 될까요?

어느 정도 담갔다가 물기 뺀 후 냉장해 놔야겠죠?

해파리냉채는 처음입니다^^

IP : 211.243.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 7:29 PM (121.161.xxx.111)

    하룻밤재워두면 더 맛있더라구요.

  • 2.
    '25.7.1 7:36 PM (211.243.xxx.141)

    감사합니다^^

  • 3. 잘 모르시면
    '25.7.1 7:43 PM (14.6.xxx.135)

    이분 레시피로하세요.
    해봤는데 맛있었어요.
    https://youtu.be/KZJ1UZbGl1g?si=ckJsTTqdIGFdkebX

  • 4.
    '25.7.1 7:46 PM (118.235.xxx.223)

    해파리는 한시간만 재웠다가 꺼내서 물기 꼭 짜야해요. 밤새 절이면 퉁퉁 불어서 우동면 되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5.
    '25.7.1 8:20 PM (121.161.xxx.111)

    마이드림의 해파리냉채 레시피에서는 반나절이나 하룻밤 재우라고 해요. 더 투명해지고 야들야들해지구요.
    저는 네이버에서 포여사 해파리냉채 추천해요.

  • 6. ㅇㅇ
    '25.7.1 9:02 PM (222.107.xxx.17)

    저도 해파리는 전날 미리 설탕, 소금, 물 조금 넣고 재워둬요.
    그래야 특유의 냄새도 안 나고 맛있어요.
    식촛물에 완전히 잠길 정도로 하시지 말고
    약간 비벼지는 느낌으로 해두시면 퉁퉁 불지 않아요.

  • 7. ㅇㅇ
    '25.7.1 9:03 PM (222.107.xxx.17)

    위에 소금이 아니라 식초예요.

  • 8. ㅇㅇ
    '25.7.2 9:22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해파리 냉체 좋아하는데요 1키로짜리 사서 한 번 할 때 이틀 걸립니다
    밑간도 밑간이지만 못해도 짠기 빼는데 하룻밤은 물 갈면서 냄새랑 떫은맛을 빼주시면 실패 확률이 더 줄어요
    데치실 때는 불 끄고 데치시고 고무줄같이 쪼그라들어도 물에 불리면 도로 돌아옵니다(이러면서도 냄새 빠짐)
    꼭 짜서 설탕이랑 식초 동량에 하룻밤 재웠다 다시 꼭 짜서 미리 해둔 소스에 버무리세요

  • 9. ㅇㅇ
    '25.7.2 9:28 AM (14.32.xxx.186)

    저도 해파리 냉체 좋아하는데요 아예 1키로짜리 사서 한 번 할 때 이틀 걸립니다
    밑간도 밑간이지만 못해도 짠기 빼는데 하룻밤은 물 갈면서 냄새랑 떫은맛을 빼주시면 실패 확률이 더 줄어요
    데치실 때는 불 끄고 데치시고 만약 고무줄같이 쪼그라들더라도 물에 불리면 도로 돌아옵니다(이러면서도 냄새를 빼요)
    다시 불린 해파리는 꼭 짜서 설탕이랑 식초 동량에 하룻밤 재웠다 다시 꼭 짜서 미리 해둔 소스에 버무리세요 해파리는 냄새랑 떫은맛을 잘 빼는게 관건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994 기품있고 세련된 김혜경 여사님! 21 화사랑 2025/07/02 3,767
1731993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6 .. 2025/07/02 1,491
1731992 코요테 신지가 돌싱이랑 결혼하나봐요. 66 ㅇㅇ 2025/07/02 23,109
1731991 오겜 누가 연기 제일 잘했나요? (스포없으나 댓글스포 나올수있음.. 16 ..... 2025/07/02 2,140
1731990 혜경궁 피부 화장 69 ... 2025/07/02 15,453
1731989 매실 하루 두었더니 청매가 황매됐어요 2 2025/07/02 1,287
1731988 눈만 마주치면 배고프다는 딸아이 지긋지긋합니다 23 2025/07/02 4,809
1731987 대장 내시경 아픈가요 18 ㅗㅗㅎㄹ 2025/07/02 1,933
1731986 강화도 진짜 괜찮은거 맞나요.......... 23 ㅁㅁ 2025/07/02 5,496
1731985 미국빅테크 AI 엔지니어 급여 4 ..... 2025/07/02 2,470
1731984 지금 검찰인사 15 ... 2025/07/02 1,813
1731983 귀여운 아이 5 미소 2025/07/02 1,122
1731982 송영길은 어떤 사람인가요. 28 .. 2025/07/02 3,278
1731981 중국인들이 6 부동산이요 2025/07/02 942
1731980 중3딸이 역사 24점 맞아 왔어요. 18 답답 2025/07/02 3,447
1731979 실물 보고 싶은 여배우 6 2025/07/02 3,490
1731978 팩트나 화운데이션 호수 고를때에 8 라떼 조아 2025/07/02 1,758
1731977 전세연장하려니 집판다는 주인 20 빼빼로데이 2025/07/02 5,894
1731976 그릭 요거트 장기 보관 어떻게 3 장미원 2025/07/02 1,475
1731975 가끔 빨리 노인(60세 이상?)이 되고 싶기도 해요 3 지나가다 2025/07/02 1,703
1731974 "여보! 카드 대출도 막는데…집 사는 거 포기해야 할 .. 15 세계일보제목.. 2025/07/02 4,249
1731973 하.. 동네미용실.. 5 시니컬하루 2025/07/02 3,229
1731972 조국혁신당 6 이런말 쓰기.. 2025/07/02 1,541
1731971 지난번에 나이드신 분들 운전면허 반납 좀 하시라니까 7 ㅡㅡ 2025/07/02 1,683
1731970 얼마전에 최양락 탈모로 방송 나온거 보신분?? 탈모 2025/07/0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