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파리냉채 낼 먹을 건데 오늘 밤에 재놔도 될까요?

해파리냉채 조회수 : 743
작성일 : 2025-07-01 19:25:23

친정 엄마가 해파리 냉채를 좋아해서 낼 할건데요.

오늘 밤에 데쳐서 설탕,식초에 담가놓아도 될까요?

어느 정도 담갔다가 물기 뺀 후 냉장해 놔야겠죠?

해파리냉채는 처음입니다^^

IP : 211.243.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 7:29 PM (121.161.xxx.111)

    하룻밤재워두면 더 맛있더라구요.

  • 2.
    '25.7.1 7:36 PM (211.243.xxx.141)

    감사합니다^^

  • 3. 잘 모르시면
    '25.7.1 7:43 PM (14.6.xxx.135)

    이분 레시피로하세요.
    해봤는데 맛있었어요.
    https://youtu.be/KZJ1UZbGl1g?si=ckJsTTqdIGFdkebX

  • 4.
    '25.7.1 7:46 PM (118.235.xxx.223)

    해파리는 한시간만 재웠다가 꺼내서 물기 꼭 짜야해요. 밤새 절이면 퉁퉁 불어서 우동면 되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5.
    '25.7.1 8:20 PM (121.161.xxx.111)

    마이드림의 해파리냉채 레시피에서는 반나절이나 하룻밤 재우라고 해요. 더 투명해지고 야들야들해지구요.
    저는 네이버에서 포여사 해파리냉채 추천해요.

  • 6. ㅇㅇ
    '25.7.1 9:02 PM (222.107.xxx.17)

    저도 해파리는 전날 미리 설탕, 소금, 물 조금 넣고 재워둬요.
    그래야 특유의 냄새도 안 나고 맛있어요.
    식촛물에 완전히 잠길 정도로 하시지 말고
    약간 비벼지는 느낌으로 해두시면 퉁퉁 불지 않아요.

  • 7. ㅇㅇ
    '25.7.1 9:03 PM (222.107.xxx.17)

    위에 소금이 아니라 식초예요.

  • 8. ㅇㅇ
    '25.7.2 9:22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해파리 냉체 좋아하는데요 1키로짜리 사서 한 번 할 때 이틀 걸립니다
    밑간도 밑간이지만 못해도 짠기 빼는데 하룻밤은 물 갈면서 냄새랑 떫은맛을 빼주시면 실패 확률이 더 줄어요
    데치실 때는 불 끄고 데치시고 고무줄같이 쪼그라들어도 물에 불리면 도로 돌아옵니다(이러면서도 냄새 빠짐)
    꼭 짜서 설탕이랑 식초 동량에 하룻밤 재웠다 다시 꼭 짜서 미리 해둔 소스에 버무리세요

  • 9. ㅇㅇ
    '25.7.2 9:28 AM (14.32.xxx.186)

    저도 해파리 냉체 좋아하는데요 아예 1키로짜리 사서 한 번 할 때 이틀 걸립니다
    밑간도 밑간이지만 못해도 짠기 빼는데 하룻밤은 물 갈면서 냄새랑 떫은맛을 빼주시면 실패 확률이 더 줄어요
    데치실 때는 불 끄고 데치시고 만약 고무줄같이 쪼그라들더라도 물에 불리면 도로 돌아옵니다(이러면서도 냄새를 빼요)
    다시 불린 해파리는 꼭 짜서 설탕이랑 식초 동량에 하룻밤 재웠다 다시 꼭 짜서 미리 해둔 소스에 버무리세요 해파리는 냄새랑 떫은맛을 잘 빼는게 관건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81 통돌이 세탁기로 침대패드 세탁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때가 빠지나.. 6 ... 2025/07/21 1,111
1737880 자꾸 째려보는 버스 운전기사 ㅠ 4 2025/07/21 2,732
1737879 금호타이어 유럽에 신공장 짓네요 10 dd 2025/07/21 1,992
1737878 소변보고 1 ... 2025/07/21 1,225
1737877 나만 알고 싶은 국내 여행지.... 있으세요? 9 .. 2025/07/21 4,164
1737876 민생지원금 온라인 5 ㅇㅇ 2025/07/21 1,858
1737875 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수여 무효 처리 17 o o 2025/07/21 3,996
1737874 성장주사에 미친나라... 33 ..... 2025/07/21 5,992
1737873 아파트주차장에서 세차하는거 힘든가요?? 13 tpck 2025/07/21 2,703
1737872 나는 이런걸 이만큼 쟁여봤다! 하는거 있으세요? 25 봄날처럼 2025/07/21 4,148
1737871 트럼프 달랠 카드 더 필요”…정부, 재계에 美 추가투자 필요 5 .. 2025/07/21 1,086
1737870 실손보험 현대해상,삼성화재.. 선택 거들어주세요~ 3 ........ 2025/07/21 883
1737869 이종섭측 "02-800-7070, 윤석열 맞다".. 8 ... 2025/07/21 2,228
1737868 내용무 33 입장이다르면.. 2025/07/21 4,268
1737867 고2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 고2맘 2025/07/21 856
1737866 덴마크 코펜하겐이 빈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7 링크 2025/07/21 2,847
1737865 아직도 며느리가 시댁에 일정주기로 전화하는것 남아있나요? 7 ........ 2025/07/21 2,825
1737864 오늘 집에서 심하게 넘어져서 다쳤는데요 ㅜ 31 ㅇㅇ 2025/07/21 6,068
1737863 부모 죽이는 자식보다 자식 죽이는 부모가 더 많다 7 인천총기 2025/07/21 3,515
1737862 고2 남자아이 우울증 13 .... 2025/07/21 2,340
1737861 재산세 카드로 내면 뭐가 좋은건가요? 10 2025/07/21 3,058
1737860 윤석열 갑자기 궁금하네요 8 wer 2025/07/21 1,822
1737859 오늘 매불쇼에서 최욱에 공감했던 말 31 그냥 2025/07/21 5,934
1737858 중학교에 공자학당이라는 것이 있는데 외국은 간첩활동? 3 w 2025/07/21 587
1737857 민생쿠폰땜에 나라 망한다더니 오히려 10 ㅋㅋㅋ 2025/07/21 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