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로우대 엄마 카드 찍던 아들 부정 승차로 천8백만 원 낸다

링크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25-07-01 19:09:05

60만원으로 1800만원을 만드는 마법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291807

IP : 125.183.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 7:12 PM (114.200.xxx.129)

    많이도 사용했네요 ..4백여차례이면 거의 휴무날 빼고 2년이상을 사용한거 아닌가요 ..
    30배 부가금이면.ㅠㅠ 한번은 걸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간도 크네요 ..
    거기다 아버지꺼도 아니고 엄마꺼이면.. 정말 지금까지 안걸린게 신기하네요 .

  • 2. ...
    '25.7.1 7:13 PM (14.39.xxx.125)

    잘 걸렸네요
    일벌백계해야죠

  • 3. 찍으면
    '25.7.1 7:14 PM (211.36.xxx.50)

    노인입니다 소리 나오게 해야돼요.
    청소년입니다 소리 나온 것처럼
    창피를 줘야 안할 거예요.

  • 4. ..
    '25.7.1 7: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하.. 세상 찌질하네요.
    잘 걸렸어요.

  • 5. ㅡㅡㅡㅡ
    '25.7.1 7:21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벌금 30배.
    정확하네요.

  • 6. 벌금이
    '25.7.1 7:31 PM (112.167.xxx.92)

    있는줄 첨 알았네요 걸려도 별다른 조치 안하는줄 알았는데 벌금30배 좋네요

  • 7. 있는것들이 더해
    '25.7.1 7:52 PM (59.12.xxx.29)

    ‘부정승차 최다"

    1위 구로 디지털 단지역
    2위 압구정역

    https://www.khan.co.kr/article/202401182145015

  • 8. ㅇㅇ
    '25.7.1 8:15 PM (223.39.xxx.13)

    지인 언니도 딸래미꺼 기후동행카드 쓰다 걸려서 30여만원 냈다네요.
    모르는 것도 죄예요.

  • 9. 30배
    '25.7.1 9:43 PM (124.63.xxx.159)

    진짜 부과하네요 그냥 경고문인줄 알았는데
    대체 어떻게하다 걸린건지 400차례면 거의 1년 가까이네요 너무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719 일반고 1 1학기 성적이 1.0 이 나왔는데요 25 ..... 2025/07/23 4,236
1738718 수박인지 오이인지 5 수박 2025/07/23 1,857
1738717 김냉 아래쪽 서랍칸 내부 낮은 분리대 제거가능할까요? 싱그러운바람.. 2025/07/23 458
1738716 도서관 진상 .. 어디까지 보셨어요? 8 ㅡㅡ 2025/07/23 3,515
1738715 파키스탄 직원 부모님 화장품 선물? 13 white 2025/07/23 2,255
1738714 민생소비쿠폰이요 6 ㅇㅇ 2025/07/23 2,953
1738713 예비고1 한국사 사탐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8 ... 2025/07/23 612
1738712 최동석 “문재인 -70점”…친문-대통령실 긴장 고조 39 ... 2025/07/23 4,590
1738711 굴레부부는 2 2025/07/23 1,707
1738710 신인규 어때요? 10 .. 2025/07/23 2,703
1738709 슈돌 심형탁 사야 아들 하루 너무 귀여워요 25 귀여워 2025/07/23 6,747
1738708 지역화폐로 안받으면 한살림에서 4 ㅇㅇ 2025/07/23 2,855
1738707 같은 학력에서 조금 낮은 레벨의 업종으로 직업을 바꿨는데요. 8 직업 2025/07/23 2,560
1738706 혼자 있는걸 두려워하는 시모 24 노후 2025/07/23 5,877
1738705 내란사범 특별재판부!, 설치해야 합니까! 2 이성윤의원님.. 2025/07/23 584
1738704 영어 잘하는법 ㅡ 콩글리쉬 쓰지마셈 6 똑바로 합시.. 2025/07/23 3,507
1738703 방금 주식으로 1억7천벌었다는글 삭제 23 .. 2025/07/23 6,335
1738702 젊은 남자들은 나이든여자가 말거는것도 싫어하더라구요 51 ... 2025/07/23 7,939
1738701 혼자살아도 건강한 노년의 비결 4 아하 2025/07/23 5,805
1738700 친구에게 5만원 정도 카톡 먹을 것 선물 보내고 싶은데 뭐가 좋.. 6 .. 2025/07/23 2,336
1738699 강선우 사퇴, 이 대통령이 결단 내렸다…김현지 비서관 통해 뜻 .. 20 ㅇㅇ 2025/07/23 6,964
1738698 법정 후견인 몰래 통장에서 돈을 빼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하늘 2025/07/23 1,491
1738697 영유 금지 법안 나왔네요 20 영유 2025/07/23 6,379
1738696 50대 아직도 생리하는 분들요. 14 .. 2025/07/23 4,240
1738695 소비쿠폰 지원액수 표시 논란, 李대통령, 즉각 바로잡으라 4 -- 2025/07/2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