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부족은 올가을 해결은 불가능하고 실거주 위주로 부동산정책이 시행될거라 전세 매물 더 없어질거라는건 예상했지만 좀전에 부동산 조회 해보니 전세 매물은 진짜 귀해지고 있어요.
외곽지역 집 전세주고 우리도 직장 근처로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들어온대서 전세 매물 보고 있거든요.
여기 전세가 같은 평 구해도 3억을 더 올려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네요.
전세 2년차인데 이동할때 돈 천은 깨지는데...진짜 짜증나네요.
그냥 남편만 회사근처 원룸 얻어주고 우리집 들어갈까요?
원룸 월세 80만원 정도인데 3억 이자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을것 같아요
우리집단지는 전세가 더 없어서 지금 전세사시는 분은 초중 자녀 더 난감할것 같기도 한데
미안한 맘이 좀 드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거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죠?ㅠㅠ
또 공급부족 노래 하는 분 등장....
이 문제는최소 3년전 문제임.
아파트 건설 완공하는데 몇년 걸리는지나 알고 자꾸 지적하는건지?
새정부 부동산 강력 대책하니 엉뚱하게 공급부족타령 하는 인간들 한심
본인집 들어가는 게 속편하긴 하죠.
엥간히 쫄린가보네요??
윤정권때 씨를 말릴 정도라서 이건 팩트잖아요.
원글님 좀 많이 이기적이신거같아요 이글 남편분이
보면 슬플듯
맞아요
올말 당장 입주하는 곳
전세 못놓고 실거주 하거나 팔아야 하더군요
대책 나오는즉시 시행이란게 자연스러워졌죠
전월세 대책은 세우고 공급대책은 세웠나가 궁금함.
진정성이 있으려면 공급대책도 같이 발표했어야죠.
어떤 정책도 미흡한 점은 있을 수 있죠
근데, 그렇다고 그런 부작용? 무서워서 가만 나두고 지켜보기만 해야하나요?
점차 제도를 보완해 가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전세대란을 걱정하기보다는
노동가치가 떨어지는 이런 한탕주의를 근절해야 합니다(비상식정 폭등임)
투기수요부터 막고 공급해야지요
독립해사는 아들 ..많이 벌지도 못하는데
월세 오를까 걱정이네요..ㅠㅠ
네 안 미안해하셔도 되요.
본인집으로 가셔야죠.
그리고 전월세 대란은 부동산카페 보수언론사등에서
바람잡고 있는데 특정지역 한정인지 주변보니
전세가는 오히려 떨어졌어요.
원글님께는 죄송한데
전월세 사는 사람들은 이런 글이 참 싫어요.
하도 이런 여론몰이에 당해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꾸껑 보고 놀라요
뭔소리에요?
집값 떨어지면 전세가도 떨어지지 그게 왜 올라요?
전월세가격은 집값에 비례하는건데
지방 집값 안오르니 전월세만 올라요
제가 세주고 있는데 전월세는 많이 올랐어요
서울도 다르지 않을거예요
중심부와 외관 전세 얘기인데 둘 다 전세매물이 몇개 없어요.
이상태면 이사하는 가을에 어찌될지 .
전세가가 일이천 왔다갔다가 아니라 억대라서 고민스러운거죠.
남편도 당연 의논 중입니다.
오래 살라던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말 바뀌니까 고민스럽네요
지금 상황에 전세가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어떻게 나오는거죠?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떨어질 수 있는건가요?
언제까지 전세 살 수는 없으니
집값만 떨어진다면
아무 문제 아닙니다.
원글님은 자가도 있으신데 무슨 걱정인가요
무주택자인 저는 너무 당해서 지금 좀 고생하는 건
당연하게 참을겁니다.
그리고 대출도 어려운데 정치와 상관없이
전세가가 삼일만에 급등한 곳이 어디일까요
공급부족이 이재명 정권에서 발생된 문제는 아니지만
윤 정권의 과오를
지금 이재명 정부가 개선해야 하는건 당연하죠
아마도 공급대책도 잘 나오길 바래봅니다
전월세 시장도 고통은 따르겠지만
정상 상황으로 재편 되야죠
매수도 과한 대출, 전세도 과한 대출이었던게 잘못이었던거니까요
내 돈이 부족하면
아파트 외에 비아파트에도
전월세 살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서울은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이 맞습니다
우리 세대만 문제가 아니잖아요
월세 오르면 젊은이들이 돈을 못 모으잖아요
지방에서도 젊은이들이 서울로 모여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