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진숙 교육부장관이 디지털교과서에대한 인식을 쓴 기산데 너무실망이고 열받네요.지금 디지털교과서 사용하는 학교 보내는 부모로서. 정권바뀌면서 제일먼저 기대한게
디지털교과서 폐지인데.
현재 디지털교과서로 수학.영어시간에 수업을 받으며 불편을 겪는 아이들이 있는데 .
좀더 두고보자니!!!!!!
그럼 그아이들 지나간 학년은 당신이 보상할겁니까.
2학기부터 당장 폐지하세요.
더이상 기다릴수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
논란 많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보급에 대한 안일한 인식
특히 이 후보자가 '미래 교육'의 핵심으로 언급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보급에 대한 그의 인식은 더욱 우려스럽다. 그는 AI 디지털 교과서 관련 현장의 혼란을 인지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교육적·정책적 효과도 있다"며 즉각 폐기에 대해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은 단순히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의 내용, 방식, 평가 그리고 교사의 역할까지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거대한 과제다.
현재 AI 디지털 교과서는 졸속 추진, 콘텐츠의 질 논란, 저작권 문제, 교사 연수의 부족, 디지털 기기 보급 격차로 인한 교육 불균형 심화 우려 등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현장 혼란 최소화"라는 원론적인 답변으로는 부족하다. 이는 그가 미래 교육의 본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지도력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