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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 믿으시는 분들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5-07-01 07:10:38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하나님 뜻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가시나요?

그러면 걱정 근심 불만 불안 분노가 없어지나요?

IP : 223.3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 7:12 AM (222.233.xxx.216)

    네.. 50이 되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나를 지으시고 만들어가시는 주권을요

  • 2. .....
    '25.7.1 7:1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나 따로 있고, 보이지도 들리지도 형체도 없는 하나님 따로 설정해서 하나님한테 맡긴다... 그렇다고 인간의 감정이 없어지나요? 그런 설정이면 대한민국 개신교도들은 다 정신과적인 심리적인 문제가 없겠네요. 마음 그릇에 따라 불만 불안 분노의 힘이 약하느냐가 문제겠지만요. 불안을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분노가 일어나는데 어떻게 처리하느냐 등의 문제로 해결책을 찾겠지요. 하나님이 다 주신다, 하나님이 고통을 주신다, 하나님이 데려가셨다.... 이성적인 사유를 길러보세요

  • 3. ㅇㅇ
    '25.7.1 7:15 AM (222.233.xxx.216)

    아 감정도 자유의지도 주셨으니 화도 나고 불만스럽고 그렇죠
    그러나 이 근심이 나를 오래 휘젓지않게 하라고 (주일설교 말씀이네요)

  • 4. 그렇지않죠
    '25.7.1 7:26 AM (223.38.xxx.82)

    자신의 잘못으로 어떠한상황이 벌어졌는데
    하나님의 뜻이다!
    이건 웃기는일이죠. 어떤 상황을 말씀에 비추어서 해석해야할일이지요
    하나님의 뜻에대해 잘못이해하신겁니다
    세상의 모든일들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심판이 왜 있겠나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진 이유죠

  • 5. ..
    '25.7.1 8:29 AM (1.235.xxx.154)

    걱정근심불안 싸악 없어지지않아요
    살아가면서 단련되고 정금같이 다듬어지는 시간이라고 믿어요

  • 6. 주권
    '25.7.1 9:45 AM (223.33.xxx.210)

    이치를 깨달으면 자유롭게 되는데,

    성경의 이치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인도 하신다는 것이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느냐 안사느냐는 자기 의지인데

    그 과정에서 따라오는 벌이 있던지 축복이 있던 지 요.

  • 7. 릴리
    '25.7.1 9:51 AM (1.227.xxx.176)

    대부분의 경우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탐욕, 잘못 때문에 힘든 일들이 생기죠. 절대로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행복을 쟁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잠언이나 전도서는 구절구절 창조주의 통찰력있는 지혜를 알려주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기회가 되시면 성경을 깊이있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8. 믿으려고
    '25.7.1 10:42 AM (211.234.xxx.92)

    애쓰는거죠. 저는 그래요. 믿음이 깊지않아서인듯요
    모든게 주관자의 뜻이다하면
    맘이 편하니까요.
    제친구기 말하길 종교의 유일한 가치는 어쩌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거다. 그게 다다 라고말하는데
    공감이 갔고
    인간의 불안 우울 이런감정들이 기도로 어찌 다 회복이 될까요
    인간의 도움을 받을수있는건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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