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초등 딸아이를 키우는데
올해 반에서 아이랑 맞는 친구가 없어서..
한명 있었는데 사이가 틀어졌어요..
혼자 종일 책만 읽는다는대...
아이가 아니라 제가 불안 걱정 초조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이 올 때즘 티아닌이랑 비타민 비 먹고, 자기 전 마그네슘 먹는데 이걸로는 안될것 같아요..
정신과에서 이런걸로도 약처방 해주나요?
제가 원래 근심걱정 많은 편이긴 해요..
개성 강한 초등 딸아이를 키우는데
올해 반에서 아이랑 맞는 친구가 없어서..
한명 있었는데 사이가 틀어졌어요..
혼자 종일 책만 읽는다는대...
아이가 아니라 제가 불안 걱정 초조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이 올 때즘 티아닌이랑 비타민 비 먹고, 자기 전 마그네슘 먹는데 이걸로는 안될것 같아요..
정신과에서 이런걸로도 약처방 해주나요?
제가 원래 근심걱정 많은 편이긴 해요..
일단 약국서 안정액 사서 드시면 좀 낫고요
정신건강의학과 아니어도 내과 가정의학과 가셔도 처방 받으실수 있어요.
제가 불안증으로 ㅡ 사건이 있긴 함
너무 미칠거 같아 정신과가서 약먹었는데
바로 잠도 자게 되고 훨 나아졌어요
돈도 얼마 안들고 진짜 신세계였어요
네. 10정도 되는게 한 3ㅡ4정도로 줄어듭니다. 팩트는 그대로지만 그걸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달라져요
네 님같은 스타일은 꼭 드세요
초기에 잡는 다는 느낌으로요
약이 나쁜게 아니라 방치가 더 안좋습니다
요즘은 병원가면 알아서 다 조절해주고
어머나 세상에!! 기특해라
학교에서 하루종일 책을 읽는다니 뭐가 돼도 될 아이인데요?
엄마가 배짱 두둑히 가져봐요.
친구한테 목메는거 만큼 어리석은게 어딨어요.
인생은 무쏘의 뿔처럼 혼자 가는겁니다.
네...당연히 일상에 지장받으면 드세요.
아이가 님때문에 정서적으로 힘들수 있어요.
네..
아이에게 예민해지는것 같아서 ..
아이를 위해서라도 먹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