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소한 행동이나 말에 상처 잘받는 분들
어떻게 극복 가능할까요?
자존감 낮아서 그렇다는건 아는데
중년 넘어서 다시 자존감 키우고
상처 잘 받지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람들 사소한 행동이나 말에 상처 잘받는 분들
어떻게 극복 가능할까요?
자존감 낮아서 그렇다는건 아는데
중년 넘어서 다시 자존감 키우고
상처 잘 받지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응 그럴수있어 라는 말을 주문처럼 외우라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그런줄아니 그런자리는 잘 피해서 살아요
살아가는데 인간관계가 그렇게 많지않아도
살아지더라구요
내가 좋은사람 편한사람만 보고 살아요
마음 근육을 키워야죠. 나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고 되도록 평정심을 잃지 않은 선에서 피하기도 하고 살지만 때로는 나를 위해 좀 더 단단해지도록 훈련할 필요도 있어요. 책도 많이 읽고 더 중요한 운동이나 요가를 통해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상대방에 대해 무심하거나 여유있게 대하는 듯해요.
그런 부문에 초민감자였는데
스스로 콘트롤 했어요
꾹 삼키고 시니컬하게 ㆍ그러든가 말든가ᆢ
ㆍ그러든가 말든가ᆢᆢᆢᆢ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f성향이 강해서 그래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배려심 사려깊음이 강하신 분들이 자존감과 상관없이 감정적으로 상처도 잘 받고 그러더라고요.
내 평생 인생 나에게 필요한 사람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는 사람은 가족빼고 5명도 안되는듯요.
모든 사람을 객관화해서 친절은 하되 나와 당신의 관계는 여기까지다 선을 긋고 직장 동료 대하듯 하세요. 너는 너 나는 나. 감정적으로 t처럼 냉정하게 :)
한정된 시간 속에
부딪혀서 극복 가능하면 경험치 늘려서 극복,
사람 만나서 잡생각 드는 게 너무 오래가서 내 시간 다잡아 먹고 특수한 내 상황(성향)상 피하는 게 득이면
파하는 것으로 해결.
전 건강 좋았으면 전자로 해봤을 거 같은데
건강도 별로라 걍 피하면서 삽니다
그래도 자의식, 번뇌가 너무 많아서 힘들거든요.
그건 니 생각이고~
그 사람의 말이 정답도 아니고 ~ 하고 넘기세요
극복어려워요 피하세요
상처 잘 받는 사람은 쿨하게 넘기기 쉽지 않아요. 그냥 되도록 안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