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달볶은 무슨 맛으로 먹는 건가요?

???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25-06-30 15:01:26

저 같은 경우 먹을만은 했는데 또 해 먹고 싶지는 않은 다시 생각나는 맛은 아니더라구요.

올리브유에 소금 많이 이게 포인트 라고 봐서 그대로 해 봤는데 원래 토마토를 안 좋아해서인지 그냥 시큼한 가운데 계란이 씹히면 그나마 부드럽다 이 정도?

 

다른 레시피나 맛의 포인트를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IP : 223.38.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30 3:22 PM (59.29.xxx.78)

    중국식으로 파기름내고
    굴소스와 간장으로 간해도 맛있어요.

  • 2. ..
    '25.6.30 3:28 PM (118.130.xxx.66)

    저도 엄청 맛있다고 해서 레시피대로 해서 먹어본적 있는데 다신 안해요
    ㅎㅎㅎ
    그냥 뜨뜻하고 시큼한 토마토와 계란스크램블맛

  • 3. 그게
    '25.6.30 3:46 PM (222.113.xxx.251)

    대추방토로 해보세요
    간장으로 볶고요
    신세계가 열려요 맛있어서

  • 4. 00
    '25.6.30 3:48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맛없어요
    가지밥도 그렇고

  • 5. ...
    '25.6.30 3:51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뜨끈하고 물컹한 토마토랑 축축한 계란
    그 맛에 먹어요
    전 소금간도 안하고 그냥 식용유 써요

  • 6. ...
    '25.6.30 3:51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설탕 반스푼 정도 넣어서 새콤달콤한 맛으로 먹는 건데요. 소금을 왜 많이 해요.

    레시피 제대로 된 거 찾아서 해 보세요.
    저는 계란 3개 미리 볶아서 덜어놓고 토마토 한개 잘라서 소금 세 꼬집. 설탕 반숟가락 정도 넣어서 볶아서 토마토에서 물이 나와서 설탕 소금 녹아서 어느정도 소스 처럼 되면 불끄고 볶은 계란이랑 섞어서 먹러료.

  • 7. ...
    '25.6.30 4:04 PM (223.38.xxx.55)

    설탕 반스푼 정도 넣어서 새콤달콤한 맛으로 먹는 건데요. 소금을 왜 많이 해요.

    레시피 제대로 된 거 찾아서 해 보세요.
    저는 계란 3개 미리 볶아서 덜어놓고 토마토 한개 잘라서 소금 세 꼬집. 설탕 반숟가락 정도 넣어서 볶아서 토마토에서 물이 나와서 설탕 소금 녹아서 어느정도 소스 처럼 되면 불끄고 볶은 계란이랑 섞어서 먹어요.

    우리나라 토마토는 많이 시지 않아서 케첩보다 신맛도 덜하고 건더기도 있어서 그냥 계란에 케첩 뿌려 먹는 거보다 저는 맛있었어오.

  • 8. 저도...
    '25.6.30 4:15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정말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이해가...

  • 9. 저도...
    '25.6.30 4:17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정말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이해불가...
    토마토 계란탕은 그나마 수프(콘송세) 처럼 먹을만함

    게다가 둘 다 중국요리라는게 신기함.

  • 10. 저도..
    '25.6.30 4:18 PM (211.234.xxx.163)

    정말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이해불가...
    토마토 계란탕은 그나마 수프(콩소메) 처럼 먹을만함

    게다가 둘 다 중국요리라는게 신기함.

  • 11. .....
    '25.6.30 4:25 PM (106.101.xxx.16)

    맛있던데요 전 시들어가는 방토가있어서 잘먹었어요

  • 12. 하늘에서내리는
    '25.6.30 5:02 PM (122.34.xxx.61)

    저는 소금으로 간하고, 나중에 불끄고 후추 톡톡합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 13. ㅇㅇ
    '25.6.30 5:11 PM (73.109.xxx.43)

    맛의 포인트라니...
    그냥 재료들을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있어하는 음식이에요
    가지밥 같은 것도 가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음식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012 날씨도 더운데 시어머니 이야기 ㅎㅎ 12 대나무숲 2025/08/05 4,793
1743011 집에서 근력 운동 스쿼트요 5 ㅇㄴㄴㄴ 2025/08/05 2,368
1743010 제왑 박진영은 투피엠한테 한거보면 화가 남 4 .. 2025/08/05 3,484
1743009 왜 화를 모질게(?) 내는 걸까요 4 ... 2025/08/05 1,847
1743008 미용실 창업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oo 2025/08/05 1,065
1743007 옛날 건강 보험 수술특약 1종 2종 3종 이거.임플란트 보험구 .. 5 ㅇㅇ 2025/08/05 915
1743006 주택 공시지가가 오르면 집값이 오르나요? 5 ... 2025/08/05 1,074
1743005 장어구이 차갑게 먹어도 될까요? 1 장어 2025/08/05 530
1743004 아파트는 비싸고 내ㅜ돈은 너무 적어요 ㅜㅜ 4 어허 2025/08/05 2,475
1743003 잡초 키우기 3 몸에좋은마늘.. 2025/08/05 770
1743002 요리초보만 보세요. 반찬가게 두부조림 팁 배워왔어요. 23 ... 2025/08/05 6,348
1743001 서울에 언제든 자유수영 가능한 수영장 있을까요 2 수영 2025/08/05 1,261
1743000 변호사 선임할 때 왜 지인추천 반대 5 판쵸 2025/08/05 1,529
1742999 다시 수영하고 싶어요 (50대 갱년기 아줌마) 13 50대 2025/08/05 3,165
1742998 해변에서 물놀이 하고 나서 걸쳐 입을 옷 소재 추천 부탁합니다... 2 내가가랴하와.. 2025/08/05 616
1742997 올해는 모기와 개구리가 없네요. 9 더운가봄 2025/08/05 1,571
1742996 에어프라이어 닌자vs쿠진 11 선택 2025/08/05 1,530
1742995 대한 조선 상한가 갔어요 4 상한가 2025/08/05 2,699
1742994 김명신 언제 구속해요? 13 노란색기타 2025/08/05 2,592
1742993 사람들 있는데서도 반말하는 깅거니 4 ........ 2025/08/05 2,083
1742992 동영상용 아이패드를 새로 샀어요. 4 2025/08/05 1,069
1742991 남편은 저렴한것만 좋아해요. 13 dd 2025/08/05 3,715
1742990 엄마가 항상 친구 자식들 얘기를 해요 25 ....에혀.. 2025/08/05 5,211
1742989 인덕션은 순간순간 열기가 올라오나봐요. (달걀삶기) 1 인덕션 2025/08/05 1,386
1742988 배란기 이후 가슴통증 사라짐과 폐경과의 연관성 1 여성분들 2025/08/05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