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식 학군 때문에 강남 거리잖아요
저는 자식도 없으니 대출 받는거 싫어서
외곽
자연속 사람 적은 곳에 사는데요
거기다 출퇴근 없는 직업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이가 있고 없고도 차이가 날거 같아서요
다들 자식 학군 때문에 강남 거리잖아요
저는 자식도 없으니 대출 받는거 싫어서
외곽
자연속 사람 적은 곳에 사는데요
거기다 출퇴근 없는 직업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이가 있고 없고도 차이가 날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결혼할때도 본가가 어딘지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부분도 솔직히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저도 고민인 1인입니다.
강남살아야 내 자산가치가 계속 올라가니 그쪽으로 몰리는거 아니였어요?
학군 외 다른 인프라도 그렇구요.
애 없어도 강남 살고 싶어하죠.. 핫한 가게.. 신문물은 모두 강남 찍고 시작하는데..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아예 자연인이면 모를까. 저는 아이도 있기는 하지만 아이 없더라도 강남에 살았을 거 같고요. 윗 분 말처럼 결혼할 때 본가 굉장히 많이 따집니다 -_-
저는 아이 없고 강북 대신 좋아하는 광화문 근처 살아요. 고궁, 박물관, 미술관, 산, 청계천, 맛집 등 내 나이 또래에 맞는 즐길 거리가 많아 만족도 100%입니다
저 아는 분 혼자 사시는데 평생 강남- 광화문 근처에서 벗어나질 않아요
대중교통 잘되고 병원 많은 곳이 좋다고
돈없어서 못갈뿐ㅋㅋ
애가있건없건 사람없는데서는 살기싫음요
문화생활 쉽게할수있고 직장가깝고 친구만나기쉽고
깨끗하고 그런곳
어제 강화도갔는데 어찌나 너저분한지
한달에 억씩 꽂힌다해도 거기서 살아야만한다면 전 포기할듯요
돈을 떠나 월세로 강남 간 친구도 있어서요
저는 사람 많이 있는것을 안좋아해서
그렇게 까지 강남 매력을 못느껴요
실은 서울 이 복잡해 떠났지만요
그래도 친구들 만나러 서울 가면 종로 위에
인왕산 그쪽은 자연과 어울려 좋더라구요
동생 같은 경우는 강남 건물주랑
결혼했는데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로 살아요
그러니 시부모님들도 강남살다 거기로 이사 오셨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어쩌다 강남 더블역세권 이사왔는데
지하철 이용하기 너무 좋아요
그치만 차량 이동은 길 막혀서 안좋고
대형마트가 주변에 없어서 온라인으로만 장보는거 불편해요
아이들은 다 커서 학군은 상관없고요
그래도 병원,미장원은 전에 살던 동네로 다녀요
저도 애도 없고 해서 학군이 뭔 필요냐 생각해서 돈있었는데도 강남 안갔는데,
자산증식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다 보니 나중에 후회한 적있어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자산증식 수단이잖아요.,
이제는 신분재까지 되버린거 같고.
근데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강남아파트보다 수익률이 더 좋다고 하니까요.
애도 없는데 강남아파트 깔고 있는 거보다는
경기도에서 실속 챙기면서 나중에 돈필요할 때 야금야금 팔아서 쓰는게 낫겠더라고요.
집값 싸면 보유세도 낮으니까요.
저도 애도 없고 해서 학군이 뭔 필요냐 생각해서 돈있었는데도 강남 안갔는데,
자산증식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다 보니 나중에 후회한 적있어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자산증식 수단이잖아요.,
이제는 신분재까지 되버린거 같고.
근데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강남아파트보다 수익률이 더 좋다고 하니까요.
애도 없는데 강남아파트 깔고 앉아서 잠깐 남들이 우와 하는 거 즐기는 건 잠시잠깐일뿐
경기도에서 실속 챙기면서 나중에 돈필요한 만큼 주식 조금씩 팔아서 쓰는게 낫겠더라고요.
서비스, 선을 잘 지키는 상냥한 이웃, 그리고 상대가 나보다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높을 가능성이 크기에 항상 겸손함을 장착하게 됩니다.
살아봤더니.. 인프라, 동네 분위기, 주민들 교양있고 마음의 여유있음. 정신적으로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