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존댓말 써요??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5-06-30 08:54:51

저희는 당연히 다 반말 ㅎㅎ

존댓말은 사위 며느리만 하네요

IP : 118.235.xxx.17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8:55 AM (118.218.xxx.182)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존재말 써요.

  • 2. ...
    '25.6.30 8:57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어떻게 손자 손녀가 조부모께 반말을 하나요?

  • 3.
    '25.6.30 8:57 AM (218.48.xxx.87)

    80년대생인데 자주 뵙는 친할머니한테는 반말썼고 자주 못뵙는 외가쪽은 다 존대말 썼었어요.

  • 4. ...
    '25.6.30 8:57 AM (211.244.xxx.216)

    엄마 아빠는 물론 집안 어른들께 모두 존댓말 써요
    유아 때부터 존댓말 사용했어요

  • 5. ???
    '25.6.30 8:5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반말 쓴다는거 생각도 안 해봤어요.

    라떼도, 지금도요.

    사이 매우 좋습니다

  • 6. 30대인
    '25.6.30 8:59 AM (211.234.xxx.146)

    우리 아이들 조카들 다 조부모님께 존댓말하고요
    우리막내동생네 10살조카도 자기외조부모 가까이살아 한가족같이 가까운데도 이모랑 조부모님께 꼬박꼬박 존댓말하던데요.고모인 저한테도 말 트일때부터 존대하고요

  • 7. 당연히
    '25.6.30 9:00 AM (210.117.xxx.44)

    존대.
    이모 고모 삼촌에게도 존대합니다.

  • 8. 아뇨
    '25.6.30 9:00 AM (121.161.xxx.4)

    초딩들은 안쓰고
    대딩은 써요
    존댓말 쓰는 대딩도 초딩때는 할머니 뭐 맛있는거 없어? 이렇게 반말했어요

  • 9. ㅎㅎ
    '25.6.30 9:01 AM (106.101.xxx.1)

    당연히가 굉장이 어색한 단어에 끼어있는데요

  • 10. ..
    '25.6.30 9:01 AM (118.235.xxx.111)

    만 네살짜리도 존댓말 씁니다

  • 11. 음...
    '25.6.30 9:02 AM (211.201.xxx.108)

    어려서부터 존댓말을 써서 반말을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성인이 된 지금 엄마한테는 가끔 반말을 쓰기도 해요.
    놀리거나 할때.

  • 12. ...
    '25.6.30 9:05 AM (14.58.xxx.104)

    저희애들은 존댓말 쓰는데 언니네 애들은 반말해요.

  • 13. ..
    '25.6.30 9:0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사이 매우 좋은 고모입니다.
    저한테는 반말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는 존대해요.
    대1, 중3입니다.

  • 14. 4살
    '25.6.30 9:07 AM (121.168.xxx.246)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도 존댓말 써요.
    저희 아이도 어려서부터 썼구요.
    어린이집에서 가르쳐 주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15. 현소
    '25.6.30 9:09 AM (119.64.xxx.179)

    조부모한테 반말이요?
    어릴때면 몰라도
    부모한테도 당연히 반말모드

  • 16.
    '25.6.30 9:11 AM (121.168.xxx.239)

    아들.딸.며느리.사위.손주들
    다 존대말 씁니다.
    그러고보니 아들.딸은 둘이 있을때는
    반말도 좀 섞네요.

  • 17. 저희아이
    '25.6.30 9:13 AM (116.34.xxx.24)

    둘다 초 저학년 고학년 둘 다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존댓말 가르치고 씁니다

  • 18. ..
    '25.6.30 9:19 AM (203.236.xxx.48)

    엄빠 빼고는 친척들에게 다 존대말. 조부모는 당연하구여. 어릴때 잡아 놓지 않으면 커서 난감해져요. 다 큰애가 반말 하면 진짜 교육 못 받아 보이거든요.

  • 19.
    '25.6.30 9:21 AM (221.159.xxx.252)

    저흰 친정엄마한테만 반말로하고 나머지 시부모님 저희 친정아빠께는 존대말이요 ㅎㅎ 막내만 ㅎㅎ 나머지 저희 조카들모두 존대말합니다.

  • 20. 어우…
    '25.6.30 9:26 AM (218.157.xxx.61)

    못배워먹었네요.
    어른들한테 존댓말 쓰는거는 기본으로 가르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병원에서 잠깐 일 하는데 간호사고 의사고…
    의사는 좀 나은데 간호사는 환자한테 이름이 뭐예요~
    일어나 봐요~ 이쪽으로 앉아 봐요~
    애들이 왜 저모냥이지? 싶네요.

  • 21. 당연히 존대말
    '25.6.30 9:27 AM (203.25.xxx.135)

    아닌 집들도 있나봐요?
    놀라움…

  • 22.
    '25.6.30 9:41 AM (112.153.xxx.225)

    반말 쓰는게 자랑인가요?
    존댓말 쓰는게 당연한거예요

    부모한테도 존대하면 예의 바르게 보여요
    애가 노인한테 반말 찍찍하는거 드라마에서 보여주니 따라하나본데 못배운 티나요

  • 23. 음..
    '25.6.30 9:52 AM (61.83.xxx.94)

    어릴때부터 존댓말 해야한다 가르쳤고, 존댓말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났었고요. 너무너무 예뻐하는 손녀입니다.

    물론 엄마아빠한테는 존댓말 안함 ㅋㅋ

  • 24.
    '25.6.30 10:0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하극상이네요...

  • 25.
    '25.6.30 10:05 AM (221.138.xxx.92)

    존댓말 안가르쳤어도 존댓말을 사용해요.
    교육기관에서 배우잖아요.

    이건 자랑입니다...

  • 26. ...
    '25.6.30 10:08 AM (115.22.xxx.169)

    5살부터 해줘~ 이러면 해주세요~해야지 이렇게 고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6살인데 그래서 존댓말쓰거든요. 아이 끔찍히 이뻐하시구요.
    초딩되면 바뀔수도있는건지..

  • 27.
    '25.6.30 10:11 AM (218.157.xxx.61)

    못 배워 먹은 집구석 인증인가요?
    사위,며느리가 속으로 욕하겠네요.

  • 28. less
    '25.6.30 10:15 AM (49.165.xxx.38)

    울 아이들은.. 초3때 존댓말 쓰라고.. 부모한테..~~

    존댓말쓰니.. 그때부터.. 어른들한테도 전부 존댓말 하더라구요.

  • 29. ditto
    '25.6.30 10:43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보고 배운 거+ 타고난 인성인 듯
    저는 딱히 그러라고 가르치지도 않았고
    제가 좀 어른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해서 우리 애는 좀 안 그랬으면 하는 바람도 내심있었거든요 ?
    그런데 애가 자연스럽게 존댓말 사용하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그렇고.
    저희 애는 저에게도 가끔은 반말 쓸 때는 있지만 ㅇㅇ아 라고 부르면 자연스럽게 네? 이래요 ㅎ 아빠에게는 당연 존댓말. 굳이 가르치지 않았음

  • 30.
    '25.6.30 10:57 A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좀 가르치세요.

  • 31. ㅡㅡㅡㅡ
    '25.6.30 9:4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다 쓰죠.
    애들이라함은 손자손녀죠?
    손자손녀가 할아버지할머니한테 반말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963 남자들은 모를것이다. 4 igoh0j.. 2025/08/05 1,707
1742962 넷플 소년의 시간, 이런 세상에서 아이키우기 힘드네요 6 소년의 2025/08/05 2,337
1742961 진~짜 신김치 어쩌나요 ㅠㅠ 12 .... 2025/08/05 2,014
1742960 이번 여름이 정말 덥다는 증거 9 2025/08/05 3,962
1742959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글… 특공대 투입, 이용객 대피 18 ... 2025/08/05 14,499
1742958 김건희 돈 다 뺏기겠네요 7 김건희깡통?.. 2025/08/05 5,748
1742957 법사위원장 이춘석은 차명으로 억대 주식 거래 18 투자자 2025/08/05 2,651
1742956 겨드랑이 제모 모스키노 2025/08/05 619
1742955 차 햇빛가리개 2 2025/08/05 931
1742954 라면국물, 사골국물,.김치국물 어떻게버리나요 3 ,, 2025/08/05 1,392
1742953 요새 풀발린 속눈썹 초짜 쓸만할까요? 5 ㄱㄱㄱ 2025/08/05 633
1742952 드라마귀궁을보는데 1 드라마귀궁 2025/08/05 975
1742951 방송법 필리버스터/노종면 의원 7시간째라고 하네요 ㅇㅇ 2025/08/05 1,117
1742950 나라가 쌀사주는 양곡법 통과되었네요 39 .. 2025/08/05 4,689
1742949 내주변에서 겪어보지않았다고 훈계하는 사람 12 겪어보지않은.. 2025/08/05 1,827
1742948 여수 한 숙박업소 투숙객에 수건 대신 마른걸레 지급 논란 2 ㅇㅇ 2025/08/05 3,315
1742947 혈압약 끊었어요 19 ·· 2025/08/05 5,308
1742946 최근 부동산 소식 나눠봐요 6 2025/08/05 2,679
1742945 오은영 결혼지옥 심진화 문세윤 조합 5 ..... 2025/08/05 4,432
1742944 adhd약 복용하는데 실비보험 청구 할지 말지 고민이예요 10 매일 2025/08/05 1,230
1742943 하위권(6등급) 고3 수시 어디로...(컨설팅 추천) 37 .. 2025/08/05 2,131
1742942 CNN “퍼듀대 재학생 고연수 씨, ICE에 체포됐다가 석방” 12 light7.. 2025/08/05 16,250
1742941 여름에는 옷 입는게 재앙같아요 6 ㅇㅇ 2025/08/05 2,909
1742940 단통법해지후 핸드폰 사려면 8 . . 2025/08/05 1,355
1742939 내통장에 타인돈을 잠깐 임금했다 출금해도 되는건가요? 31 ㅇㅇ 2025/08/05 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