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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작가가 오월의 청춘 작가네요

...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5-06-30 01:50:24

오월의 청춘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눈물 흘려가며..

같은 작가 드라마였어요.

미지의 서울 마지막편을 방금 다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IP : 219.254.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5.6.30 5:30 AM (220.78.xxx.213)

    그렇다시니 뭔가 비슷한 결이네요!

  • 2. Happy
    '25.6.30 8:35 AM (39.7.xxx.217)

    그렇다면 더 급실망이네요.
    오청~은 너무 가슴 아파하며 봤고
    재방은 차마 더 아플까 못봐서
    미안할 정도였거든요.
    그만큼 그 당시 슬펐던 현실이
    절절한듯 덤덤한듯 좋았고요.

    그런데 미지~는 드라마 초반에 접었던 게
    전공자도 아닌 사람이 대타로?
    회사생활 한번도 안해 본 작가인가?
    드라마라 어느 정도 허용되는 허구도
    정도가 있지 진짜 아무 전반지식 없이
    누구 일자리 가서 안들키고 하루
    아니 한시간이라도 버틸 수 있다
    생각한 건가 싶어 현실감 제로
    헛웃음만 나오고 바로 접었어요.

  • 3. ㅇㅇ
    '25.6.30 9:20 AM (221.158.xxx.180)

    오월보다
    미지가 더 좋았어요

  • 4. 그렇군요
    '25.6.30 11:15 AM (106.101.xxx.95)

    저 5월의 청춘보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데 미지도 정말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저의 최애작가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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