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장 질환인지 의견 여쭙니다

레이나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25-06-29 23:36:08

안녕하세요 

딸이 잠시 귀국해서 시간이 많지않아 급해서 여쭙니다.

오늘 저녁을 같이 먹는데 뭔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라며 

제대로 먹지 못하더라구요. 점심으로 과식한 것도 없고

저녁도 많이 먹은 것도 아닌 식사를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의 일입니다. 

그리고 친구 만난다고 나가서 들어와 왼쪽 팔이 저리다고 

해요 

가끔 왼쪽 가슴이 찌릿하다고는 했었어요 

2월에 대학병원 건강검진 결과는 별 이상은 없었어요

내일이라도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 심장내과 문제일지

흉부외과를 찾아야 할 지 몰라서 의견 여쭙니다 

IP : 110.12.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6.29 11:40 PM (118.235.xxx.242)

    뇌쪽 아닌가요. 저희 엄마도 뇌출혈일때 소화안되고 저리고 그랬는데

  • 2. 레이나
    '25.6.29 11:45 PM (110.12.xxx.40)

    젊은데 뇌혈관 문제도 생각해 봐야하는군요
    바로 응급실을 가야할 지 고민이예요

  • 3. 찌릿은
    '25.6.30 12:14 AM (211.177.xxx.43)

    심장질환 아니래요.(아산병원 심장센터 티비에 심장전문의들이 나와서 질환들 설명하면서 얘기하더라고요. 남편이 심부전이라 보호자로 처음 같이 간 날 저도 괜히 찌리한게 느껴졌던터라 유심히 보고있었거든요) 심장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증상으로 걱정글들이 종종 있는데 대부분 위장장애라고 하더라고요

  • 4. 역류성식도염
    '25.6.30 8:52 AM (121.190.xxx.146)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관련 문제 검사도 꼭 해보세요

  • 5. 레이나
    '25.6.30 9:04 AM (110.12.xxx.40)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어제 응급실에 다녀왔고 염증 수치라던지 이런 것은
    큰 이상없다고 했어요. CT를 찍어보자고 했는데 그 결과 나올 때
    아이가 한국에 없을 시기가 하지 않았어요 ( 제가 결과를 대리로
    듣는 것은 안된다고 해요.
    전부터 왼쪽 가슴이 저릿하다고 했던 게 신경이 쓰여서 심장내과와
    왼쪽 팔 저린 것이 목이 안좋은가 싶어서 일단 가보려고요.

    심장내과 가서 윗분 조언대로 소화기도 문의 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18 남이 이럴 거다~ 저럴 거다~라고 추측을 잘 하는 사람 음.. 13:01:44 15
1783817 아이 문제로 죽을거 처럼 힘들어요 뚜왈 13:01:34 26
1783816 휴양림추천부탁드려요 진주 13:00:55 8
1783815 이 가방 어떤가요? 1 질문 12:58:22 72
1783814 안국역 근처에... .. 12:52:13 149
1783813 중국에 출장 자주 가는데요 1 ........ 12:51:29 192
1783812 서현진이 넘 죵아요 3 ... 12:48:20 423
1783811 하다하다 마트 출입구에서 입맞춤을... 3 . . 12:45:45 540
1783810 중딩 아들 놀러가며 책을 챙기네요 5 ddffaa.. 12:38:06 426
1783809 한국 어찌되려고 이런뉴스가.. 2 .. 12:36:58 697
1783808 외출하려고 나가다 애랑 싸워서 1 ㅇㅇ 12:35:03 506
1783807 김병기 해명글과 폭로글.jpg 2 안물안궁 12:32:30 711
1783806 통일교, 이번엔 검찰 로비 의혹…“우리가 원한 검사, 동부지검 .. 파묘중 12:31:08 222
1783805 선물지옥 3 @@ 12:29:05 488
1783804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3 ㅇㅇ 12:27:39 331
1783803 커피숍 조용하니 좋아요 힐링되네요 1 ... 12:24:20 605
1783802 매경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7 아하 12:17:36 1,336
1783801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434
1783800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135
1783799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13 말차시루 12:06:42 1,759
1783798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12:04:41 763
1783797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469
1783796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3 한지붕세가족.. 12:02:43 375
1783795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420
1783794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4 다이소 12:00:25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