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dH-VEuqHQ8?si=qU0eUJQGaClDIG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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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봉산에 참나무 아까시나무를 베어내고 인위적으로 편백림 조성을 해서
치유의 숲을 가꿀 계획이었는데
이게 이 사달의 원인이었나봐요.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베고 편백나무 단일종을 가꾸다 보니 생물 다양성도 없어지고 대벌레가 창궐.
그 대벌레를 없애기 위해 방조작업을 했는데
대벌레 뿐 아니라 비슷한 벌레들 싹다 죽고
러브버그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뀜.
유튜브 뉴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참고로 편백은 서울의 산에 잘 살 수 있는 나무가 아니라 함.
편백숲 조성을 위해 자라나는 풀ㆍ숲을 끊임없이 베어버림.
베어낸 참나무. 수풀운 그대로 방치. 쌓아두어 러브버그의 최적의 서식지가 됨.
등등이네요.
은평구는 유튜브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박.
추가 : 은평구측. 대벌레는 애초에 편백나무를 먹고자라는 벌레가 아니기에 위 내용은 연관성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음요.
곤충학자들은 창궐할때마다 방제작업을 해서 박멸하면 창궐 원인을 찾을 수가 없고 앞으로 발생되는 비슷한 사례에 대비 할 수 없다는 의견이네요.